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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5월 03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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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주목해야 할 부동산 관련 뉴스를 pic해보았다.

이름하여 오늘의 뉴스pic

 

5월 3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

 

https://im.newspic.kr/V4poigA

 

3∼4월 전국서 팔린 아파트 57.6% '상승 거래'…1∼2월보다 높아

급매 소진되고 호가 올라…서울 64% 상승 거래, 세종 77%로 최고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최근 아파트 거래가 증가한 가운데 지난 3∼4월에 팔린 전국 아파트 절반 이

im.newspic.kr

 

국토교통부가 최근 부동산 거래 시스템 분석 결과, 13,242 가구 중 57.6%의 주택 단위가 1월부터 2월까지 대비 부동산 가격 상승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 분석은 직거래와 계약 취소를 제외한 두 기간 동안 부동산 중개업체를 통해 매매된 동일 단지나 주택 유형의 하나 이상의 부동산의 평균 매매 가격을 비교하여 나온 수치이다.

 

가격 하락을 보인 부동산의 수는 40%로, 이전 두 달(2021년 12월 ~ 2022년 1월)의 64.6% 대비 감소했고. 세종시가 가격 상승을 보인 부동산의 수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분석 대상인 213개 대상 중 77.5%가 가격 상승을 보였다. 서울에서는 분석 대상인 928개 주택 중 64%가 가격 상승을 보였다.

 

또한 3월에는 서울에서 부동산 거래량이 증가하여, 총 2,976 매물이 매각되어 지난 19개월 중 가장 높았다. 부동산 가격 상승은 3월부터 상업 은행의 금리가 하락한 것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https://im.newspic.kr/TFRj1yR

 

입주 반년 남았는데 어떡하죠 검단 아파트 주차장 붕괴 패닉

지난달 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분양주택의 인천광역시 검단지구 건설현장에서 지하주차장 2개층의 지붕 슬래브(구조물)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 국토교통부가 원인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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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분양주택의 인천광역시 검단지구 건설현장에서 4월 말 지하주차장 2개층의 지붕 슬래브(구조물)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한 후, 국토교통부가 원인 조사에 나섰다. 정부는 건설 과정에서 위법행위가 있었음이 드러나면 발주처와 시공사 모두에 엄정한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사고는 무량판 구조 부위의 붕괴로 발생했는데 무량판 구조는 벽식 구조와 달리 벽을 철거할 수 있어 리모델링 시 구조를 변경하기가 용이하기 때문에 최근 아파트에도 확산되고 있는 방식이다. 그러나 충격에 더 취약하다는 단점도 존재해 무너진 건물의 설계나 구조검토에 하자가 있었을 가능성도 있으며, 입주예정자들 사이에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https://im.newspic.kr/Fn8RAvv

 

GS건설, 인천 검단 시공현장 붕괴···설계 문제땐 LH도 책임

LH 검단신도시 안단테 현장 붕괴 어린이 놀이터 예정지···공분 더해 설계·시공 등 직접적 원인 '미지수' 주차장 상부 구조물이 무너져 내린 검단신도시 안단테 아파트 주차장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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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능력 기준으로 5위인 GS건설이 공공 아파트 단지 내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로 비판받고 있다. 지난 7월 콘크리트를 부어 놓고 10개월이 지난 이후에 갑작스럽게 붕괴 된 이 사고는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안단테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 하였으며 이 현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개발하는 10동과 1600여 가구의 대규모 건설 현장으로, 지하 2층부터 25층 규모를 갖추고 있다.

 

인천시 유정복 시장은 5월 2일 사고 현장을 방문한 후, 콘크리트 슬랩이 설치된 지 1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붕괴가 발생한 것을 비판하며 건설업체는 모든 공사 현장을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도 현장을 방문하여 아이들 놀이터로 예정된 장소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장관은 안전을 위해 LH에 건설 중단을 명령했다.

 

아파트 단지로 이사를 준비하고 있는 커뮤니티 구성원 중 일부는 붕괴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건설업체와 정부를 비판했다. 또한 설계와 건설 문제 때문에 붕괴가 발생한 것이 아닌지, 당국이 사고를 철저히 조사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우려도 있다. 마지막으로 붕괴된 지하 주차장은 수평 보가 없는 "플랫 슬랩 구조"였다. 플랫 슬랩 구조는 우수한 공간 이용률과 현대 건설 기술에 쉽게 적용될 수 있는 이점으로 인해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이번 사고로 인해 회사의 건설 능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https://im.newspic.kr/QPybYHd

 

아파트 매매가 1년4개월 만에 최저 낙폭

[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올해 4월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가 1년 4개월 만에 최저 낙폭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파트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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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가 1년 4개월 만에 최저점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됬다. 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은 국토교통부 실거래 자료를 기반으로 자체 딥러닝 모형을 사용하여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를 계산한 결과, 전국적으로 아파트 매매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0.595% 하락하였다. 이는 2021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낙폭이며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에서 전월 대비 아파트값이 하락세를 이어갔으나, 하락폭은 둔화되고 있습니다. 서울은 3월 대비 0.990% 하락한 후 4월에는 0.794% 하락하며 하락폭이 축소되었습니다. 같은 기간에는 인천과 경기도의 하락폭도 좁혀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세종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2개월 연속 전월 대비 아파트값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역세권 아파트 가격도 전체적으로 하락세를 이어갔으나, 수도권 일부 노선에서는 상승 전환하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직방 관계자는 이러한 추세를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폭이 줄어들고 있는 양상"으로 분석하고, 대출 확대 정책과 금리 동결 등이 아파트 가격 급락세에 제동을 거는데 일부 기여한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https://im.newspic.kr/Jm6rMKf

 

2.6억 아파트, 3.1억에 세입자 구해… 갭투자 꺾이지 않았다

전세사기 피해가 지속해서 드러난 가운데 수도권 외곽과 지방에서 무자본 갭투자가 여전히 성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갭투자는 매매가와 전세금 차액만 내고 세입자로부터 보증금을 받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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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투자는 매매가나 전세금보다 낮은 금액으로 자금을 빌려주는 등의 방법으로 수익을 추구하는 부동산 투자 방법이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보증금을 내지 않는 세입자들이 법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문제가 되고 있다.

 

경기 평택시, 화성시, 경기 시흥시 등 지방에서 갭투자 거래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거래가 서울에서도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는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적정 시세를 조사하고 거래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전세금 대비 매매가의 비율인 전세가율을 높게 설정하는 경우 위험한 거래일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점도 업계에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부동산 거래 시 적정 시세를 확인하고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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