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5월 04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https://im.newspic.kr/7WdhlRm

수도권 초소형 아파트 전세가 8개월만에 상승…'깡통' 빌라 대신 소형 아파트로

 

수도권 초소형 아파트 전세가가 8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이에 따르면, 작년 8월 22일 이후 35주 만에 첫 상승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을 비롯한 지역별로 보면, 도심권이나 강남 3구가 있는 동남권 등에서 상승폭이 크게 나타났났고. 이러한 상승세는 전세 매물도 감소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소형 아파트로 전세 수요가 다시 몰리고 있으며, 지난주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은 여전히 하락세이지만 전주 대비 하락폭은 축소되었다고 한다.

 

https://im.newspic.kr/mWldXtf

[2보] 美, 기준금리 0.25%P 또 올려…年 5.00∼5.25% 수준으로

미국의 연준에서 미국 경제 내 인플레이션을 완화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소폭 인상했다. 이번 인상으로 미국의 기준금리는 5.00∼5.25%로 올라 2007년 이후 16년 만에 최고 수준에 이르게 됐다. 이로 인해 미국과 한국 간의 금리 차도 최고 1.75% 포인트로 역대 최대로 벌어져 자본 유출 등에 따른 한국 경제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 한국의 한은은 오는 25일 예정된 상반기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https://im.newspic.kr/xfnebhR

10兆 투자 날개 단 음성, BBC산업 거점으로 탈바꿈

음성군이 대규모 투자를 토대로 첨단 산업의 핵심지로 도약하고 있어, 지역 부동산에도 훈풍이 불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과 주택 구매력 증가로 음성 부동산의 미래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https://im.newspic.kr/g8gwm0o

경제 전문가 10명 중 4명 금융시스템 최대 리스크 부동산

한국은행이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금융 및 경제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의 침체를 국가 금융 시스템의 가장 큰 위험 요인으로 여기고 있다.

이는 부동산 프로젝트 금융(PF) 시장 뿐만 아니라 건설 산업에도 영향을 미치는 고금리 여파 때문이다. 이번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18.4%가 부동산 시장의 침체를 최우선 위험 요인으로 선택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악화되는 경영환경과 자금조달 조건으로 인한 기업 부도 위험 증가가 13.2%였다. 또한 전문가들은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시장 안정화가 어려울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이번 설문 조사는 2012년부터 연간 두 차례 실시되어 국가 금융 시스템의 주요 위험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하였으며. 이번 설문 조사에는 국내 72명과 외국 8명의 금융 전문가들이 참여하였고, 총 76개의 응답이있었다. 전문가들은 또한, 중요성과 상관없이 높은 가계부채와 상환 부담 증가를 가장 큰 위험 요인으로 지적하였으며, 이에 대해 응답자의 53.9%가 선택하였다.

 

https://im.newspic.kr/zosbIBb

전세사기 특별법, '희망고문'에 그치지 않으려면 [기자수첩-부동산]

정부가 마련한 '전세사기 특별법'은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일부 도움을 주지만, 여전히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는 문제가 남아있다.

이에 대해 야권과 피해자들은 더 많은 보상과 지원을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는 국가 세금으로 보전하는 것이 어렵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세사기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해야 한다. 전세제도 자체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전세사기가 발생하는 것이므로, 전세제도 개선이 필요하며 예방 차원에서 전세사기에 대한 교육이나 정보 제공 등도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국회, 시민단체 등 모든 이해당사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며. 포퓰리즘을 넘어서는 촘촘한 보완과 사각지대 해소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피해자들이 조속히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제도 보완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