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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05월 07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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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부동산 관련 이슈들을 알아봅니다.

오늘의 부동산 뉴스픽!

 

강남권 상업용 부동산 인기 여전…거래량·거래금액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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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상업용 부동산 인기 여전…거래량·거래금액 1위

서울 강남 일대 모습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부동산 가격의 전반적인 하락세에도 강남권 상업·업무용 빌딩의 인기는 이어지고 있다.   6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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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전반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강남권 상업·업무용 빌딩은 여전히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월에는 강남권에서 19건의 상업·업무용 빌딩이 거래되었으며 거래금액은 2674억원으로 기록되었다. 강남권은 서울의 주요 오피스 권역 중 거래 건수와 금액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또한, 강남구가 16건의 거래량과 2524억원의 거래금액을 기록하여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도 가장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진 지역으로 나타났다. 강남구를 따라 중구, 마포구, 종로구, 강동구 등이 거래 건수가 많았으며, 매매거래금액은 용산구가 가장 높았다.

또한, 강남권 상업·업무용 빌딩의 공실률도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 중이다. 2021년 1분기에는 4.0%로 전 분기에 비해 0.2%포인트 줄어들었고 이는 200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다.

경기 위축과 기준금리 변동 가능성 등 불안정한 시장 상황으로 인해 빌딩 투자는 상대적으로 소규모 건물에 집중되고 있으며, 소형 빌딩 거래가 전체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강남구에서는 300억원 이상의 고가 빌딩 거래도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동향을 보면서 부동산 시장에는 흥미로운 변화가 있지만, 여전히 시장 전체를 낙관하기에는 이른 시기이므로 건물 투자를 고려하는 사람들에게는 보수적인 접근과 자금운용이 비교적 용이한 소형물건에 주목하는 것이 추천되고 있다.

 

공사비 인상 압박 속에서도 조경에 투자하는 상업시설

https://im.newspic.kr/QXn7OaK

 

공사비 인상 압박 속에서도 조경에 투자하는 상업시설

BIFCⅡ 스퀘어가든 컨셉 이미지 [DnSP 제공] 공사비 인상 압박 속에서도 아파트 조경 특화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최근 건설사는 상업시설 등 수익형 부동산에도 조경 특화 등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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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조경 특화 경쟁은 최근 건설사들 사이에서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이는 미세먼지와 코로나19와 같은 환경 문제의 중요성이 증가하면서 자연친화적인 일상생활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결과로 1990년대에는 아파트 공급량에 초점이 맞춰졌지만, 2000년대 들어서면서 웰빙과 힐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아파트 문화는 양적인 측면에서 질적인 측면으로 변화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조경 특화는 아파트뿐만 아니라 상업시설과 수익형 부동산에도 적용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로 상업시설은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에 친환경 설계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러한 경향은 상업시설 내부와 외부의 녹지비율을 높이거나 조경 특화 설계 트렌드에 따라 동참하는 형태로 나타나고 있으며 일부 대표적인 사례로는 여의도 파크원의 '더현대 서울', 서울 강남구 서초동의 '식물관PH', 성수동에 위치한 '아모레 성수',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의 'BIFCⅡ 스퀘어가든', 경기도 고양시 덕은 업무지구의 '덕은DMC 아이에스BIZ 타워 한강 스퀘어빌리지' 등이 있다. 이러한 장소들은 각각 고유한 콘셉트와 인테리어를 가지며, 힐링과 휴식을 제공하는 조경 공간이 조성되었다.

아파트와 상업시설을 포함한 부동산 시장에서 조경 특화 경쟁이 이루어지는 것은 환경 보호와 더불어 인간의 편안하고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결과로 이러한 트렌드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건설사들은 더욱 창의적이고 친환경적인 설계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할 것이다.

 

 

양극화된 분양시장... "지방 수요 자극 위해 미분양 구입 시 취득세 감면 등 핀셋 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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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된 분양시장... 지방 수요 자극 위해 미분양 구입 시 취득세 감면 등 핀셋 대책 필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스퀘어에서 바라본 도심 아파트 모습.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분양시장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수도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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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 최근 1분기의 데이터에 따르면 서울과 수도권의 민간 아파트 초기 분양률이 크게 상승한 반면, 지방 지역은 낮은 분양률을 보였다. 또한, 청약 경쟁률도 서울과 지방 간에 큰 격차가 있었다. 서울은 평균 54.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지만, 대부분의 지방 지역은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분양시장 양극화의 원인으로는 지방 지역이 부동산 경기 하락에 더 취약하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규제 완화로 인한 집값 상승 기대가 있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미분양 우려가 적은 지역이나 수요가 높은 지역으로 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집값이 상승할 때까지는 분양시장 양극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지방 미분양 구매 시 취득세와 양도세의 일정 기간 감면 등 지방에만 적용되는 세제 혜택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고 있다. 다만, 세제 혜택을 제공할 때는 잘못된 시그널을 보낼 수 있으므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

또한, 지방의 일자리 창출과 광역 교통 개선을 통해 지방으로의 이전 및 서울로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도 분양시장 양극화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정부와 관련 기관은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핀셋 대책을 통해 지방 수요를 촉진하는 노력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 증가, 하락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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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거래량 증가, 하락폭 축소’[부동산 라운지]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규제지역이 대거 해제된 1월 이후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우상향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영향으로 쌓여 있던 급매물들이 일부 해소되면서 가격 하락폭도 점진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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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급매물이 해소되고 가격 하락폭도 축소되는 분위기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 주요 분양 단지에서는 청약 경쟁률이 높게 나타나고, 3월에는 미분양 주택 수도 감소했다. 하지만 역전세 현상과 전세 사기 등의 사회적 문제는 해결이 어려운 상황이므로 시장 전반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 관찰할 필요가 있다.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약간 하락했지만, 이전 주에 비해 낙폭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 모두 하락했으며, 신도시와 경기·인천 지역에서도 가격이 하락했다. 서초, 송파 등 강남권의 일부 지역은 보합을 유지했고, 중저가 아파트가 많은 비강남권에서는 하락세가 지속되었다. 이는 신도시는 이슈 부재로 매도 및 매수 움직임이 제한된 상황으로 보인다.

경기·인천 지역에서는 의왕, 고양, 인천, 남양주, 군포, 시흥, 의정부 등이 가격이 하락했다. 의왕에서는 내손동의 아파트들이 가격이 하락하였고, 인천에서는 송도동, 귤현동, 중산동의 아파트들이 가격이 하락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안정된 수준에 머무르고 있으며, 미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중단 신호로 인해 국내도 이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의 낮은 기준금리 수준에서 대출 이자 상환 능력을 갖추고 적응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분석된다.

 

 

은마 상가 조합원, 권리가액 2억원 이상이면 아파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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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 상가 조합원, 권리가액 2억원 이상이면 아파트 분양[똑똑한 부동산]

[법무법인 심목 김예림 대표변호사] 얼마 전 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와 상가 조합원들 사이에 극적으로 협상이 이루어졌다. 그동안 은마아파트는 상가 조합원으로 인해 재건축 사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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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와 상가 조합원들 간의 협상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상가 조합원들의 협조가 지연 요인이 되었던 재건축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다.

상가 조합원들이 재건축 사업에 동의하기 어렵다는 이유는 이해할 수 있다. 상가 조합원들은 아파트 조합원들과 달리 싼 가격에 분양받지 않고 상가로 분양받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이익을 극대화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상가 조합원이 소수인 경우 아파트 조합원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어 상가 건축이나 분양가에 불공정한 조건이 부과되기도 한다.

최근 한남3구역 재개발조합의 경우에도 상가 분양가가 높다는 이유로 상가 조합원들이 관리처분계획취소소송을 제기한 사례가 있었고 상권 형성이 보장되지 않아 상가 분양을 받은 후에도 미분양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도 있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상가 조합원들이 재건축 사업에 협조하지 않는 것은 이해할 수 있는 선택인것이다. 아파트 조합원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상가 조합원들이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상가 조합원들은 조합설립 후 협상력이 약해지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조합설립 이전에 상가 조합원들은 독립정산제 약정을 요구하거나, 상가를 따로 분리하여 재건축을 진행하는 등 체계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 독립정산제 약정은 조합설립 이전에 체결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상가 조합원들은 아파트 분양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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