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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05월 13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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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부동산 뉴스를 브리핑 해드립니다. 오늘의 뉴스pic!

 

‘큰 평수’에 몰리는 지방 수요자들… 높은 희소성에 몸값도 ‘쑥’

https://im.newspic.kr/S7AF3xk

 

‘큰 평수’에 몰리는 지방 수요자들… 높은 희소성에 몸값도 ‘쑥’

더샵 신문그리니티 투시도. 지방 주택시장에 전용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의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 서울 등 수도권 대비 중소형 면적과의 가격 차가 적어 중대형 ‘갈아타기’가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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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방 주택시장에서는 중대형 아파트의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중대형 아파트는 넓은 주거 공간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는 더욱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생활환경에 대한 요구도가 높아진 것으로 해석된다.

부동산R114의 자료에 따르면, 기타 지방 지역에서는 전용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와 전용 60~85㎡ 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가격 차이가 약 1억5,9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수도권 지역에서는 동일한 면적 간 가격 차이가 약 4억4,500만원으로 크게 벌어지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또한, 중대형 면적의 아파트는 공급량이 적어서 희소성도 높다고 합니다. 지난 3년간 기타 지방에서 분양된 중대형 면적의 아파트는 전체 물량의 약 11.05%에 해당하는 3만1,676가구에 불과했다. 이에 비교하여 60~85㎡ 이하 중소형 면적은 전체 물량의 74.67%, 60㎡ 이하 면적은 14.28%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방 중대형 아파트 시장에서는 가격 상승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어 경남 창원의 '창원 중동 유니시티 1단지'나 충남 천안의 '천안 불당 지웰더샵'은 최근에 거래되면서 이전 거래가와 비교하여 상당한 가격 상승을 보였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은 수도권 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조금씩 분양시장이 회복되고 있으며, 중대형 면적에 대한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중대형 면적은 가격 대비 심리적인 만족감을 제공하고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므로 실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이다.

 

 

박상돈 천안시장, 기재부에‘국가산단 산업용지 확보’ 건의

https://im.newspic.kr/a56Ysk1

 

박상돈 천안시장, 기재부에‘국가산단 산업용지 확보’ 건의

▲ 박상돈 천안시장이 12일 기획재정부에서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과 면담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윤정 기자] 박상돈 천안시장이 12일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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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은 12일,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내 70% 이상을 산업시설용지로 확보하기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하고 최상대 제2차관과 면담을 진행했다.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는 천안시 성환읍 신방리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며, 국토교통부에 공모사업 제안서를 제출한 후 최종 선정되었다. 현재 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시행자로 선정되어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제안서에 따르면 천안시는 국가산업단지 내 70.4%를 산업시설용지로 배치하여 대기업과 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배후 뉴타운에는 주거, 상업, 연구 등을 지원하는 시설을 설치하여 천안 북부권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기획재정부에 제안 내용을 설명하며, 대기업과 관련 기업 유치를 위해 70% 이상의 산업시설용지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는 "기획재정부가 국가산업단지 조성 관련 다양한 토지이용계획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천안시민들이 오랜 시간을 바라왔던 국가산단이 미래산업 신성장 거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부동산캘린더] 봄 성수기에도 신중한 분양시장…내주 977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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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캘린더] 봄 성수기에도 신중한 분양시장…내주 977가구 공급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봄 성수기에도 분양시장은 신중한 분위기를 이어가면서 다음 주에는 전국에서 970여가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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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970여 가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분양되며, 신중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전국 4개 단지에서 977가구 중 73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분양이 시작될 예정으로. 이번 주 분양지는 서울 은평구 신사동의 '새절역두산위브트레지움', 경기 성남시 금광동의 '중앙하이츠금광프리미엄',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의 '미추홀루브르숭의' 등이다.

부동산R114의 윤지해 수석연구원은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청약 경쟁률이 높아지고 미분양이 줄어들면서 분양시장 전체에서 분위기가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건설사들이 건설 사업 마진 축소 우려로 인해 신규 사업을 조금 주저하는 경향이 있어 계절적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단기 공급이 줄어드는 움직임이 계속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또한, 견본주택은 부산 강서구 강동동의 '부산에코델타시티디에트르더퍼스트', 충남 아산시 모종동의 '힐스테이트모종블랑루체' 등 3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농막, 별장으로 사용 못한다".. 조사해보니 절반이 '불법'

 

"농막, 별장으로 사용 못한다".. 조사해보니 절반이 '불법'

'1천만 원에 즐기는 세컨드 하우스' 인터넷에서 '농막'을 검색하면 컨테이너 형태의 가설건축물을 판매한다는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평일은 도시에서, 주말은 농촌에서 보내는 이른바 '

v.daum.net

농막은 원래 농사용 임시막사로 설치되는 것이며, 전원주택이나 별장과 같은 주거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불법으로. 감사원의 조사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농막 중 약 51.7%가 불법으로 증축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일부 농막은 숙박 시설로 사용되거나 가상화폐 채굴장으로 운영되기도 했으며. 이러한 불법 농막들은 화재 등 안전사고에 취약하고, 또한 농지법에 위반되므로 행정처분과 고발 조치를 받을 수 있다.

농식품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지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였다. 개정안에 따르면, 농막으로 전입 신고를 하거나 야간에 취침, 숙박, 농작업이 없는 여가시설 이용 등은 불법으로 간주한다. 또한, 농막의 내부 휴식 공간이 바닥면적의 25%를 초과하는 경우는 주거로 간주하여 불법으로 규정하기로 했다. 농막을 설치하는 경우 건축법상 가건물로 신고하도록 되어 있으며, 건축법에 따라 3년마다 위반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따라서 농막을 주거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불법이며, 이에 따른 행정처분과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규정은 농지의 훼손과 농지의 영구적인 주거용 변화를 막기 위한 것이다.

 

 

"15억에 판 잠실 아파트, 4개월 만에…" 집주인 '속앓이'

 

"15억에 판 잠실 아파트, 4개월 만에…" 집주인 '속앓이'

서울 강남 아파트값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급매로 판 집주인들이 남몰래 속앓이하고 있다. 주택 시장의 장기 침체를 예상해 저점에서 주택을 처분했는데 지난달 이후 상승 거래가 이어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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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 강남 지역의 아파트값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급매로 집을 판 집주인들이 남몰래 안도하고 있다. 최근 실거래가 정보에 따르면,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와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등의 아파트는 짧은 기간 내에 상당한 가격 상승을 기록했다. 이는 한국은행이 금리 인상을 완화하고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조치 등이 영향을 미친 결과로 풀이된다.

예상되었던 주택 시장의 하락을 반영하여 저점에서 주택을 처분한 집주인들은 현재 주택 시장의 회복세를 목격하고 있어 속앓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상대적으로 집값이 높았던 지역을 중심으로 급매물이 빠르게 소화되고 있으며 매수 심리도 개선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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