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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05월 16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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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공사비 상승·고금리 여파…아파트 분양가 평당 16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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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상승·고금리 여파…아파트 분양가 평당 1600만원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최근 자재비·인건비 등 공사비 상승과 고금리 여파가 맞물리며 아파트 분양가가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연초에 정부가 규제지역을 대거 해제하면서 분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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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파트 분양가는 자재비와 인건비 등 공사비 상승과 고금리 여파로 인해 상승하고 있다. 연초에 정부가 규제지역을 대거 해제하면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지 않은 사업 주체들이 분양가를 높게 책정하는 영향도 있으며. 이로 인해 아파트 분양가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서민과 젊은 층의 주택 구매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전국 민간 아파트의 1년간 평균 분양가격은 올해 4월말 기준으로 484만 4000원으로 전월 대비 0.81% 상승했다. 이는 '평'으로 환산하면 1598만 52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41만 9000원과 비교하면 9.6% 상승한 수치이다. 평균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 동안 분양보증서를 발급한 민간 분양사업장의 평균 분양가격을 의미한다.

이러한 상승세는 원자재 비용 상승과 함께 고금리 여파로 인해 건설사의 금융 비용도 증가하면서 피할 수 없는 현상이 되었다. 또한, 1·3 대책으로 인해 서울의 강남 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가 규제가 해제되었기 때문에 분양가를 피하는 지역이 더 많아진 것도 영향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분양 세대수의 감소도 분양가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4월에는 전국 신규 분양 민간 아파트 물량이 9243세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만 622세대에 비해 13% 감소했다. 분양가가 상승하고 분양 세대가 감소하면 청약 인기지역의 주택가격은 상승하고 비인기지역은 미분양이 증가하면서 청약 양극화가 심화될 수 있다.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3.3㎡(평)당 306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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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3.3㎡(평)당 3064만원

올해 4월 서울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전 달 보다 소폭 오르면서 두 달 연속 상승했다. 16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조사를 발표한 결과 4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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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에는 서울의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전 달보다 소폭 상승하여 두 달 연속으로 상승하였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4월 말 서울의 아파트 1㎡당 평균 분양가는 928만 6000원, 3.3㎡당은 3064만 3800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보다 0.1% 상승한 수치이며, 지난해 4월과 비교하면 5.0% 하락한 것이다.

서울의 민간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올해 1월부터 3000만원대로 상승하였으며, 4개월 연속으로 300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 동안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의 주택 중 상가와 오피스텔, 조합원 분양 주택을 제외한 일반 분양주택의 평균가를 나타냈다.

수도권 분양가는 3.3㎡당 전월 대비 1.5% 상승한 2205만 7200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3.7% 상승한 금액입니다. 전국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1598만 5200원으로 전월 대비 0.8%, 전년 동월 대비 9.6% 상승하였다.

5대 광역시와 세종의 3.3㎡당 분양가는 1666만 1700원으로 전월 대비 0.8%, 전년 동월 대비 8.8% 상승하였다. 기타 지방은 1319만 6700원으로 전월 대비 0.4%, 전년 동월 대비 14.5% 상승한 것이다.

 

1분기 아파트 실거래가지수 서울·세종이 상승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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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아파트 실거래가지수 서울·세종이 상승 주도

급매물 팔리며 상승 거래 늘어…경기·인천도 지수 올라 3월 강남4구 32개월만 최대 상승…도심권은 하락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올해 1분기 전국 광역시도에서 아파트 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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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동안 전국의 광역시에서 아파트 실거래가지수 상승을 주도한 곳은 서울과 세종이었다. 한국부동산원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분기에 서울의 아파트 실거래가지수는 4.74% 상승하여 전국 광역시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인 1.47%의 세 배 이상 높은 수치이다.

실거래가지수는 실제 거래된 아파트의 실거래 가격을 이전 거래가와 비교하여 지수화한 것으로, 주간 시세 동향을 파악하는 표본 조사와는 다른 방식으로 계산된다. 이 지수는 최근 시장 상황을 민감하게 반영하는 경향이 있지만, 거래량이 적거나 특정 단지에 집중된 경우에는 변동 폭이 불안정할 수도 있다.

1분기에 실거래가지수가 크게 상승한 이유는 연초에 규제지역 해제 등 규제 완화와 시중 은행의 대출 금리 하락으로 인해 급매물이 많이 거래되면서 이전 거래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는 단지들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서울의 경우 송파구, 강동구 등에서 가격 하락이 큰 곳을 중심으로 거래량이 증가하고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최근 주간 동향도 상승으로 전환되었다.

서울에 이어 세종시의 실거래가지수도 4.48% 상승하여 두 번째로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 지난해 아파트 가격이 가장 많이 하락한 세종시에서는 올해 들어 싼 매물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증가하여 호가가 상승했다.

 

"보증금 더 낮춰드릴게요" 집주인들이 착해졌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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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더 낮춰드릴게요 집주인들이 착해졌다? [현장]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보증금을 더 낮춰주겠다는 제안이 나오기도 하고, 심지어 갱신계약 이후 보증금 일부를 반환해주겠다는 집주인까지 있을 정도에요. 임대차법 시행으로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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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금 반환을 둘러싼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아파트 시장에서도 전세값이 크게 하락하면서 이 문제가 더 크게 부각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자료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에서 동일단지와 동일면적의 전세계약 중 2년 전과 비교해서 전세 최고가격이 하락한 거래는 62%에 달한다. 특히 수도권에서 전세 하락거래 비중이 높으며, 주택수요가 많은 대도시에서 이런 하락거래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집주인들은 보증금 반환을 위해 연 4~5%대의 이자를 지급하는 '역월세'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또한, 일부 집주인들은 기존 임차인을 유지하기 위해 전세보증금 시세 하락분에 대해 재계약을 제안하고 있다. 일부 집주인들은 이미 맺은 계약임에도 보증금을 낮추거나 계약 기간을 연장하는 등의 조건 변경을 요구하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는 일부 집주인들이 전세보증금을 크게 낮추고 재계약을 제안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이런 대응으로 인해 일부 임차인들은 낮은 보증금으로 재계약을 맺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전세값이 계속해서 하락하는 상황에서는 세입자가 언제든지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에 집주인들은 보증금을 반환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며. 또한,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기 어려워 새로운 계약을 맺을 때에도 낮은 가격으로 계약을 맺어야 하는 상황이다.

전체적으로 전세보증금 반환을 둘러싼 갈등은 계속되고 있으며, 전세값이 약세로 지속될 경우 이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전망이다.

 

"주택시장 냉·온탕 반복하나" 정권 말 주택 부족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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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냉·온탕 반복하나 정권 말 주택 부족 가능성

[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건축물 인허가나 착공 실적이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2~3년 후 주택 공급 부족 현상이 생길 가능성이 있어요. 중기적으로 시장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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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건축물 인허가 및 착공 실적이 감소하고 있어, 주택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건축물 인허가 면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5% 감소하였고, 착공 면적은 28.7% 줄어들었다.

올해 3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허가 면적은 다가구주택과 다세대주택 등의 감소로 인해 전년 대비 347만5천㎡ 줄어들었다. 또한, 동수 역시 1만103동 감소하였고. 착공 면적 역시 연립주택과 다세대주택 등을 중심으로 줄어들었으며, 동수도 8천467동 감소하였다.

건축 허가와 착공은 주택 공급 측면에서 선행 및 동행 지표로 간주된다. 그러나 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올해 주택 착공 면적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보고서에 따르면, 고금리가 지속됨에 따라 올해와 내년 주택 건설은 크게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2~3년 뒤 주택 공급 부족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공급 부족이 발생할 가능성은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현재 상황에서는 부동산 규제가 완화되고 집값이 상승할 때에 주택 수요 대비 공급 부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공급 불안 가능성이 제기되는 만큼 정부는 이를 정책적으로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KDI는 주택 수급 불균형이 수시로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공공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 수요가 회복되는 시점에 원활한 주택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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