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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05월 19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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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1분기 송파구 아파트 '184채' 외지인이 샀다

https://im.newspic.kr/NiUBS09

 

1분기 송파구 아파트 '184채' 외지인이 샀다

올해 거래된 서울 아파트 가운데 외지인의 매입 건수가 많은 지역은 송파구로 나타났다. 마포구는 아파트 10건 중 4건이 외지인이 사면서 매입 비중이 큰 지역으로 조사됐다.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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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에 서울 아파트 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외지인의 매입 건수가 많은 지역은 송파구와 마포구이다. 송파구는 올해 1분기에 서울에서 가장 많은 외지인 거주자에 의한 아파트 매입 건수를 기록했다. 전체 거래량 596건 중 184건이 외지인에 의한 매입으로, 서울 25개 구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두 번째로는 강동구가 151건으로 나타났으며, 마포구는 132건으로 세 번째로 많은 외지인 매입 건수를 기록했다.

또한, 외지인의 매입 비중이 가장 큰 곳은 마포구입니다. 마포구는 1분기에 거래된 아파트 중 43.3%가 외지인에 의해 매입되었다. 이는 작년 1분기(23.8%)와 4분기(19.5%)에 비해 상당한 증가를 보여주는 수치이다. 마포구를 따라서 광진구(38.5%), 용산구(34.8%), 강동구(32.5%), 송파구(30.9%)도 외지인 매입 비중이 30%대를 기록했다. 그리고 강남구는 평소에 외지인 매입 비중이 낮은 편이었지만, 올해 1분기에는 26.6%의 비중을 기록하여 작년 1분기(8.1%)와 4분기(16.0%)에 비해 증가했다.

또한, 최근 주간 아파트 가격 변동을 살펴본 결과, 송파구와 강동구는 상승세로 전환되었으며. 강남구도 외지인의 매입 비중이 상대적으로 증가하였고, 이는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https://im.newspic.kr/wzfy7wZ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처지를 바꿔놓고 생각해봐라. 보증금을 직접 못 굴리고 금융기관에 묶어둬야 한다고 하면 누가 전세를 놓겠나. 사기 때문에 전세 없앤다 하면 보증금 수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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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보증금을 자금 조달 수단으로 활용하는 한국 부동산 시장의 특성상 전세보증금을 에스크로 계좌에 맡기는 것은 실효성이 크지 않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언급하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 등에서는 월세 보증금을 에스크로 계좌에 맡기도록 법으로 강제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보증금 규모가 작아서 임대인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의 전세 시장에서는 전세보증금이 큰 규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임대인에게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에스크로 계좌 도입이 이루어진다면 어느 정도의 전세보증금을 맡겨야 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하면서 거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심도 있는 정책 설계가 필요해 보인다. 또한 전세의 월세화 전환에 대비하여 주거비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방법도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 월세 세액 공제의 확대 및 공공임대 확대와 같은 부가적인 대책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전셋값은 추락하는데, 매매가는 날개 달았다?" [현장]

https://im.newspic.kr/f5300qt

 

전셋값은 추락하는데, 매매가는 날개 달았다? [현장]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지역별 매매가격, 전셋값 혼조세를 보이면서 동반 하락하는 분위기인데 점차 낙폭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다만, 오랜 거래절벽 상황에서 거래가 조금씩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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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지만, 점차 하락폭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아직 전고점을 찾아가기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실거래가는 조금씩 상승하고 있으며, 실수요가 반영되고 있다고 보고되며. 실제로 몇 단위의 매물들이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시장에 활기가 조금씩 돌아오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그러나 전셋값은 매매가격과는 반대로 조금씩 하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신규 전세계약의 경우, 대출이 끼어 있는 경우에는 전반적으로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매매가격과는 반대로 조금씩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규제가 완화되고 금리가 동결된 영향으로 부동산 거래량이 조금씩 증가하고 매매가격도 상승하는 분위기이지만, 최근 전세 사기 이슈와 아직까지 높은 금리로 인해 월세 수요가 늘어나고 전세수요가 줄면서 전셋값은 매매가격과는 반대로 상승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설명되고 있다.

 

"보금자리론·보증보험 정부 지원이 전세가 폭등시켰다"

https://im.newspic.kr/tHyFwP4

 

보금자리론·보증보험 정부 지원이 전세가 폭등시켰다

2020~2021년 전세가격 급등기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했던 전세자금대출 상품 등이 주택 전세와 매매가격을 올리는 배경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가격 상승으로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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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세연구원의 '부동산 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0~2021년 전세가격의 급등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과 전세자금대출 상품 등의 영향으로 전세와 매매가격을 높인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격 상승으로 인해 초래된 전세시장의 불안은 주택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높은 기준금리에 따른 가격 조정이 이루어진다면 역전세가 계속되어 현재보다 집값이 더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이 나왔다.

연구원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전세가격이 계속 상승한 후 소폭 조정된 이후 2년간 가격이 상승했던 패턴을 보고 현재의 전세가 하락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전세가격 급등의 원인으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저금리와 개정된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지적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기준금리가 하락하면서 전세가격지수가 크게 상승하고, 수도권과 지방권의 전세가격이 역전되었다.

현재는 기준금리가 하락하면서 오히려 지역별 격차가 벌어지는 상황이다. 또한, 개정된 '임대차보호법' 시행으로 인해 전월세신고제, 전월세상한제, 계약갱신청구권제 등을 중심으로 하는 변경사항이 있어 전세가격이 급격히 상승하기 시작했다고 분석되었다.

 

 

서울 집값 상승에도 전문가 "바닥론 아직 일러"

https://v.daum.net/v/20230519062003324

 

서울 집값 상승에도 전문가 "바닥론 아직 일러"

서울을 중심으로 실거래가가 오르면서 집값이 바닥을 찍었다는 관측이 나온다. 금리 인상에 대한 불안감이 줄어들고 부동산 규제가 완화하면서 급매물을 중심으로 거래되면서다. 다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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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실거래가가 상승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회복되고 있다는 분위기가 있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승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고 있다. 집값이 상승한 것은 지난해 집값이 크게 하락한 후에 발생한 '데드캣 바운스' 현상으로 설명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현재 부동산 시장이 회복되고 있지만, 집값 조정이 다시 일어날 가능성도 언급하고 있다. 특히, 올해 말에는 역전세난이 심화하여 집값이 다시 하락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공급 부족과 부동산 규제 완화, 대출 금리 하락 등의 요인으로 인해 집값이 상승할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종합적으로 보면, 부동산 시장의 실제 동향은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많은 전문가들이 하반기까지의 동향을 지켜보고, 전셋값이 회복되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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