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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 3.4% 상승… 시장 예상치에 부합, 과연 기준 금리는 언제 내릴까?

by 곰탱이생각 2024.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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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이에 따라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블로그 글에서는 이와 관련된 주요 내용과 앞으로의 금리 전망에 대해 살펴보자.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

3.4% 상승, 시장 예상치에 부합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4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일치하는 결과로, 물가 상승세가 다소 둔화되었음을 나타낸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0.3%로, 3월의 0.4%보다 낮아졌다.

변동성 높은 품목 제외한 근원 CPI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6% 상승했다. 이는 여전히 높은 수치지만, 전체 CPI 상승률이 둔화됨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안정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기준 금리 전망

연준의 금리 동결 시사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최근 금리 동결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가 예상보다 느리지만, 다음 조치가 금리 인상일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이는 연내 금리 인하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장 반응과 전망

파월 의장의 발언 이후, 시장 참가자들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세계 주가지수는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며, 이는 금리 인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전문가들은 연내 금리 인하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마치며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연준의 금리 동결 시사와 더불어 시장의 반응을 보면, 연내 금리 인하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앞으로의 금리 변동 상황을 주의 깊게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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