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 사고 현장에서의 대처 방법: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조치

응급 상황은 우리에게 언제나 예상치 못한 순간에 찾아올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다. 오늘 포스팅은 언제 어디서 생길지 모르는 상황의 응급 사고 현장에서의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응급 상황에서는 냉정함과 결단력이 필요하며, 다양한 상황에서 올바른 응급조치를 취함으로써 나의 가족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사고 현장을 목격한 경우

응급 상황에서 사고 현장을 목격한 사람은 119와 환자를 신속히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단순히 병원 이송이 아니라 위험지역의 환자를 접근 가능한 안전한 장소로 옮기고 현장에서 환자를 돌봄으로써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는데 아래는 응급 사고 현장에서의 대처 방법이다.(하지만 골절 및 출혈이 많은경우 옴기지 않는다)

신속한 조치

빠른 응급 서비스 호출은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사고를 목격했을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즉시 주위에서 한 사람을 지정하여 도움을 청하고 119에 신고하는 것인데 한 사람을 지정 하는 것은 불특정 다수에게 도움을 요청할 경우 관중 효과로 인하여 누군가 신고를 하겠지 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어 신고를 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의식을 잃은 환자

환자가 의식을 잃었을 경우, 맥박이 뛰지 않으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한다. 그러나 심폐소생술 과정을 잘 모르는 경우, 인공호흡 대신 가슴압박만 '강하고', '빠르게' 119가 도착할 때까지 실시해야 한다. 

화상을 입었을 경우

 화상은 응급 상황 중 하나이다. 화상을 입었을 때는 냉각이 중요하며 화상 환자를 돌보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냉각

통증이 감소할 때까지 화상 부위에 찬물을 흘려주고, 물집이 터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가능한 한 빨리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되어야 한다. 얼음찜질은 하지 않으며, 소주, 된장, 연고 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벌레에 쏘인 경우

벌레에 쏘인 경우,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해야 한다.

벌침 제거

빨갛게 부어오른 부위에 검은 점처럼 보이는 벌침을 찾아내고, 신용카드 등을 이용하여 피부를 긁어내듯 침을 제거한다. 상처 부위에 얼음주머니를 대어 통증과 부기를 진정시킨다.

알레르기 반응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경우, 즉시 필요한 응급조치를 시행하면서 신속히 의료기관으로 이송해야 한다. 이때 심폐소생술 등의 조치가 필요할 수 있다.

음식물에 의한 기도 폐쇄

음식물로 인해 기도가 막혔을 때, 환자가 기침을 할 수 있다면 기침을 하도록 하고, 할 수 없다면 기도폐쇄에 대한 응급 처치법인 하임리히법을 시행해야 한다. 음식물로 인해 기도가 막힌 경우, 다음과 같은 응급 처치법을 적용해보자.

성인의 경우

환자의 뒤에서 감싸듯 안고, 한 손은 주먹을 쥐고 다른 한 손은 주먹 쥔 손을 감싼 뒤 환자의 명치와 배꼽 중간지점에 대고 위로 밀쳐 올린다.

소아의 경우

1세 이하 혹은 체중 10kg 이하의 소아는 머리가 아래를 향하도록 허벅지 위에 엎드려 눕힌 후 손바닥 밑부분으로 등의 중앙부를 세게 두드리는 '등 압박'과, 양쪽 젖꼭지를 잇는 선의 중앙 부위 약간 아래를 두 손가락으로 4cm 정도 깊이로 강하고 빠르게 눌러주는 '가슴 압박'을 반복한다.

마치며

응급 상황에서 적절한 대처는 생명을 구하는 데 결정적이며 중요하다. 사고 현장을 목격한 경우, 의식을 잃은 환자, 화상, 벌레에 쏘인 경우, 그리고 음식물에 의한 기도 폐쇄 등 다양한 상황에서 올바른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언제나 냉정함을 유지하고, 신속한 응급 조치를 통해 내 가족과 다른 사람의 생명을 지켜보자.

 

친구 편의점 대신 봐주는데 진상이 많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