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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예술단체와 문화누리카드: 2023 하반기 공연 관람권 할인 혜택

by 곰탱이생각 2023.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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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극장, 국립정동극장 등 11개 국립예술단체가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한 하반기 공연 관람권 할인에 동참한다.  오늘은 문화누리카드의 새로운 혜택과 이를 통해 사회적 약자의 문화예술 누림을 두텁게 지원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카드란?

먼저, 통합문화이용권인 문화누리카드에 대해 알아보자. 이 카드는 취약계층이 문화예술, 여행,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이용권인데 국립중앙극장, 국립정동극장 등 11개 국립예술단체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을 위한 하반기 공연 관람권 할인에 동참하였으며 이용자 편의를 위해 카드 형태로 제공된다. 올해는 267만 명을 대상으로 1명당 연간 11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문화누리카드를 신청방법 및 자격 조건

문화누리카드는 근로자복지로, 사회복지로, 희망나눔카드, 농어민복지로, 노숙인복지로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문화누리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예술을 더 가깝게

문화누리카드는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한 지원으로, 문화예술, 여행, 체육 활동을 누릴 수 있는 이용권이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카드 형태로 제공되며, 올해는 267만 명을 대상으로 1명당 연간 11만 원을 지원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일부 기관에서만 공연 관람권 할인 혜택을 제공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국립극단을 비롯한 11개 국립예술단체와 공연시설이 관람권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누구나 다양한 예술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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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혜택 대폭 확대!

국립중앙극장, 국립오페라단, 국립극단, 국립발레단 등 주요 예술 기관에서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특별 가격에 제공한다. 심지어 국립정동극장은 연말까지 주최하는 6개 공연 모두를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1만 원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연말에는 가족과 함께 풍성한 예술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가오는 연간 지원금 인상

특히 내년에는 문화누리카드 1인당 연간 지원금을 올해보다 1만 원 더 올려 13만 원으로 인상할 예정인데 이는 취약계층의 문화예술 누림을 더욱 지원하고, 문화누리카드의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조치이다.

맞춤형 지원 강화

고령자와 장애인 등 문화누리카드의 사용을 어려워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큰 글씨와 점자로 홍보물을 제작하는 등 맞춤형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며 이렇게하여 전 연령대의 이용자가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마치며

국립예술단체와 문화누리카드의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을 더욱 쉽게 즐기고, 사회적 약자의 문화 누림을 지원하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데 아무쪼록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예술을 즐기며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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