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03월 21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전국 부동산 매매 증가…아파트는 반등 성공
https://v.daum.net/v/20240319092232505
전국 부동산 매매 증가…아파트는 반등 성공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지난해 역대 최저 연간 거래량을 기록하며 침체의 늪에 빠졌던 전국 부동산 시장이 올해 1월에는 전월과 전년 동월 수치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아파트 매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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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전국 부동산 시장이 전월 대비 7.2%, 전년 동월 대비 37.1%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아파트 매매량이 모든 지역에서 증가하며 4개월간의 하락세를 마감했다. 상가·사무실 거래는 감소했으나, 부동산 시장 전반의 회복세는 뚜렷하다.
"살던 집이 안팔려서"…아파트 입주율 72% 그쳐
https://v.daum.net/v/20240320141844155
"살던 집이 안팔려서"…아파트 입주율 72% 그쳐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꾸준히 집을 보러 오긴 하는데 아직 매매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어요" 올해 여름 수도권의 한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있는 A씨는 기존에 살던 집을 내놨지만, 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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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수도권 아파트 입주를 앞둔 A씨가 기존 집 매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택시장 침체로 새 아파트 입주율이 70% 초반에 머물며, 많은 수분양자가 기존 주택 매각에 실패했다. 지난달 전국 아파트 입주율은 72%, 수도권은 83.1%로 나타났다. '기존 주택매각 지연'이 미입주의 주된 이유로, 고금리와 대출 규제 강화가 주택 시장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3월 입주 시장은 다소 개선될 전망이지만, 다양한 불안 요소로 인해 침체된 부동산 시장 분위기는 여전하다.
신생아 특례대출로 또 '영끌'…어디샀나 봤더니 또 '노도강'
https://v.daum.net/v/20240321081002489
신생아 특례대출로 또 '영끌'…어디샀나 봤더니 또 '노도강'
'영끌족'(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은 받은 실수요자)들이 서울 대표적인 서민 주거지역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에 다시 몰리고 있다. 노·도·강 지역은 서울 외곽지역이자 하락한 집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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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곽 '노·도·강' 지역에 '영끌족'이 다시 몰리고 있다. 이 지역은 하락한 집값이 회복되지 않는 상태다. 2월 서울 아파트 거래 중 9억원 이하 비중이 57.7%로, 신생아 특례대출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제2의 영끌족'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신생아 특례대출 신청 대부분은 대환대출이다. 서울 외곽 지역의 집값 회복은 아직 멀었다.
'금리인하' 기대감 커졌지만… "집값은 '전셋값·분양가'에 움직일 것"
https://v.daum.net/v/20240321080128318
'금리인하' 기대감 커졌지만… "집값은 '전셋값·분양가'에 움직일 것"
올해 하반기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부동산 시장 전반에 퍼지고 있다. 다만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초저금리 수준으로 돌아갈 가능성은 희박하다. 올해 부동산 시장은 ‘금리’ 요소보다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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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부동산 시장에 금리인하 기대감이 퍼지고 있지만, 초저금리 회귀 가능성은 낮다. 서울 아파트 실거래지수 상승과 일부 지역 가격 반전이 나타나고 있으며, 전셋값과 분양가 상승이 주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금리인하가 예상되지만, 중금리 시대에 적응해야 하며, 실수요 위주의 시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 상승으로 신축 수요가 기존 주택으로 옮겨가며, 올해 집값은 전셋값과 분양가 상승으로 인해 영향을 받을 것이다.
분양가 전세가 ‘쌍끌이 상승’ 옛 가격에 나온 아파트들 ‘완판 임박’
https://v.daum.net/v/20240319092416564
분양가 전세가 ‘쌍끌이 상승’ 옛 가격에 나온 아파트들 ‘완판 임박’
자고 나면 치솟는 분양가, 전세값...앞으로 더 오를 것 예전에 공고 나온 곳, 다시 나올 수 없는 분양가 주목 올 1분기에도 분양가 상승세가 거침없다. 수도권과 지방을 가리지 않고 매달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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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분양가와 전세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화로 분양가는 더욱 급등할 전망이다. 전세 부담도 가중되며, 예전 가격에 나온 잔여 세대 분양이 주목받고 있다.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가격 경쟁력과 상품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역 내 바이오산업 육성과 함께 주택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