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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07월 03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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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3년 06월 30일 브리핑 보기

 

'땅투기 1000% 차익' 중국인들… 800만원에 사서 9480만원에 팔아

https://v.daum.net/v/20230703053205110

 

'땅투기 1000% 차익' 중국인들… 800만원에 사서 9480만원에 팔아

국토부가 외국인 토지거래 불법행위 437건을 적발했다. 이 가운데 중국인이 절반을 차지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1. 중국 국적 A씨는 인천 계양구 토지를 2017년 8월 800만원에 매수한 후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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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의 실거래 기획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7년부터 지난해 말까지의 외국인 토지 거래를 조사한 결과, 437건의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사례가 발견되었다

이 중 가장 많은 국적을 가진 투자자는 중국인으로서 211건의 불법행위가 의심됐고. 다음으로는 미국인이 79건, 타이완인이 30건으로 나타났다. 지역적으로는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불법행위가 발견되었으며, 이어서 충청남도와 제주도에서도 상당한 수의 불법행위가 확인되었다.

주요한 불법행위의 유형은 해외에서 현금을 휴대반입하면서 신고하지 않는 경우, 편법적인 증여 행위, 명의신탁 등이 있었는데. 이러한 불법행위에 대해 국토부는 관련 기관들에 통보하여 범죄수사와 탈세·대출 분석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농지거래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에 제공되어 농지법 위반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시멘트 가격 또 올라요…그럼 공사비는요? 분양가는 어쩌죠

https://v.daum.net/v/20230702063004824

 

시멘트 가격 또 올라요…그럼 공사비는요? 분양가는 어쩌죠

1. ​인덕원, 고분양가 논란에도 '완판' 이어져 2. 시멘트 가격 또 인상…분양가는 어쩌나 3. 재초환법, 언제까지 '밀당' 할 건데? 인덕원, 고분양가 논란에도 '완판' 이어져 경기 의왕시 인덕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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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초과이익 환수법(재초환법)의 수정안에 대한 결론은 아직 나지 않았고. 국회에서 법안소위가 열리고 있으며, 수정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이번 수정안은 이전 개정안과는 다른 타협안을 제시하였기 때문에 고가 단지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정확한 결론이 나오지 않았으며, 법안소위에서의 논의 결과에 따라 최종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수요 붙자 '무제한 전매 뷔페' 성업중 [현장 써머리]

https://v.daum.net/v/20230702052009308

 

가수요 붙자 '무제한 전매 뷔페' 성업중 [현장 써머리]

부동산 시장을 취재하는 김서온 기자가 현장에서 부닥친 생생한 내용을 요약(summary)해 전해드리는 코너입니다.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서울 분양사업은 잘 될 겁니다. 시장 전반적으로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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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분양시장은 청약 문턱이 낮아지고 전매제한 기간이 축소되는 등 규제 완화로 인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통계를 살펴보면 서울은 경쟁률이 높아지는 반면, 지방은 청약 미달 사태가 발생하면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분양 시장에는 실거주 의무가 없는 '전문 투자수요'도 나타나고 있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전매제한 기간 축소 등을 통해 서울 분양시장은 투자 수요 또한 유입되고 있다.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1순위 청약 미달 사태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무제한 전매'를 앞세운 주거 상품이 나오고 있다.

 

최근 분양된 단지들은 다양한 혜택과 함께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는 경우 추가 자금 투입 없이 분양권을 거래할 수 있다. 이러한 조건들이 서울 청약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지방 전문 투자수요도 유입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하고 있다.

 

'여전한 거품'…서울 중간가격 주택 구입에 월소득 44% 부담해야

https://im.newspic.kr/hvOQSaF

 

'여전한 거품'…서울 중간가격 주택 구입에 월소득 44% 부담해야

1분기 주택구입부담지수 175.5…적정수준 130∼140 훨씬 넘어 전국 지수는 71.9…지난해 3분기 정점 찍고 2개 분기 연속↓ 서울, 주택담보대출 상환에 월소득 44% 부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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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주택구입부담지수가 2분기 연속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주택가격의 하락과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하락이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서울의 경우에는 여전히 중간소득 가구가 주택 구입 시 소득의 40% 이상을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으로 부담해야 한다고 나타났는데. 이로 인해 아직 서울의 주택시장에서는 거품이 남아있을 수 있다는 추정이 나왔다.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중간소득 가구가 중간가격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에 상환 부담을 나타내는 지수이며. 지수가 낮을수록 주택구입의 부담이 적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주택구입부담지수는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시세, 통계청의 가계조사 및 노동부의 노동통계조사, 그리고 한국은행의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신규취급) 금리 등을 기반으로 계산되는데. 이 지수는 가계 소득, 금리, 주택가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주택가격의 고평가 또는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서울의 경우에는 지난 1분기에 주택구입부담지수가 23.1포인트 하락하여 175.5로 기록되었다. 이는 지난해 4분기에 비해 감소한 수치이지만 여전히 180에 가까운 수치로, 주택구입에 대한 부담이 여전히 매우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중간소득 가구가 서울의 중간가격 주택을 구입할 경우 소득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44%를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으로 부담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여전히 금융당국의 규제 기준인 40%를 초과하는 수치이다.

 

20억 넘보는 둔촌주공 국평··· 서울 아파트 분양권·입주권 수요 급증에 '웃돈'↑

https://im.newspic.kr/obJyua5

 

20억 넘보는 둔촌주공 국평··· 서울 아파트 분양권·입주권 수요 급증에 '웃돈'↑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 이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분양·입주권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올림픽파크 포레온) 견본주택. [사진=연합뉴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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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분양 및 입주권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는 분양권 전매제한 등 규제 완화 효과와 최근에 발생한 신축 아파트 분양가 상승이 겹친 영향으로 설명되며. 실거주 의무 폐지 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며, 이 법안이 통과된다면 수요 심리가 자극되어 분양 및 입주권 거래가 더욱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5월에 서울에서 분양 및 입주권 거래량이 80건으로 4월 대비 45.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2020년 12월 이후 2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며. 경기 지역에서도 5월에 931건의 분양권 거래량을 기록하여 2021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정부의 전매제한 등 부동산 규제 완화가 분양 및 입주권 수요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는데. 정부는 올해 초에 공공택지, 규제지역(서울의 강남, 서초, 송파, 용산구),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 과밀억제권역(서울 전역 포함), 광역시 도시지역에 대한 전매제한 기간을 대폭 완화했다.

수요 증가에 따라 분양권 거래 가격도 상승하고 있다.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 조사한 결과, 올해 1~6월에 거래된 서울 아파트 분양권 39건은 평균 10억 3,152만원에 매매되었다. 이는 당초 분양가보다 평균 14% 상승한 가격이다.

 

23년 06월 30일 브리핑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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