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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앗 혹시 나도 "탈모"? 탈모 원인 및 예방법 알아보기!

by 곰탱이생각 202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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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감다 보면 나도 모르게 쓰윽 쓰윽 빠지는 머리카락.. 보통 하루에 자연적으로 평균 50~70가닥 정도는 내 머리에서 집을 나간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머리를 감다 수채구멍에 수많은 머리카락들을 보며 생각보다 머리가 많이 빠지고 있다고 느낀 적도 있을 것이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탈모치료를 받는 환자는 증가 중이며 이중 20~30대 비율이 치료를 받는 인원에 약 43% 약 10만여명에 이른다고 하니 탈모는 더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닐 것이다.

 

탈모는 유전, 스트레스, 기타 불규칙한 생활 식습관등으로도 요즘은 머리가 빠진다고 하는데..

오늘은 이러한 탈모에 대하 탈모 원인 및 예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탈모란?

자 일단 탈모란 무엇인지 알아보자.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사전에 따르면 "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두피의 굵고 검은 머리털이 빠지는 것을 의미 한다. 라고 되어 있다.

 

한국인의 머리카락 수는 약 5~7만개 정도이고 이중 하루에 평균 50~70개정도가 자연적으로 빠지며 하루 평균  100개 이상 머리가 빠질시 탈모일 수 있으니 병원(피부과)에가서 의사와 상의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탈모의 종류로는 원형탈모증,여성형탈모,남성형탈모,M자형 탈모 견인성 탈모등이 있다.

 

 

탈모의 원인은?

탈모의 원인은 다양한 이유에 기인하지만 아직 명확하게 원인이 밝혀지지진 않았고 일종의 자가면역 질환으로 생각되고 있다고 한다. 자신의 털이 자신의 몸에 일부로 인식하지 못해 공격하여 머리카락의 탈모를 유발하고 있다고 하며 원형탈모의 경우 자가면역질환으로 분류 되고 있고 흔히 말하는 대머리 남성형 탈모는 유전적인 원인으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고 한다.

 

특히 최근에는 잘못된 식습관, 스트레스,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 음주, 흡연처럼 소모적인 생활습관 등 많은 이유가 있다고 한다.

 

탈모의 증상으로는?

주로 머리에 발생하며 남성형 탈모의 경우 20~30대부터 모발이 점차 가늘어지며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한다. 눈썹을 기준으로 M자형으로 이마가 넓어지며 머리 정수리 부위에서 탈모가 서서히 진행되고 드물게 수염 및 속눈썹, 눈썹등에도 생길 수 있다.

 

여성의 경우 머리 중심부의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며 숱이 적어지는 특징을 가진다. 남자와 다르게 이마가 벗겨지고 대머리가 되는 것은 드물다.

 

치료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탈모는 약을 복용하는 방법,약을 바르는 방법, 모발을 심는 방법과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등이 있다.

 

내 건강을 스스로 지키는 힘 "면역력" 높이기!

면역력은 우리몸에 외부에서 들어오는 병원균에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고 스스로 저항하는 힘을 말하며, 면역력은 평소의 식습관, 유전적인 요소, 생활습관, 환경적인 습관에 따라 면역력이

byim00.tistory.com

ㄱ. 탈모약 복용

프로페시아 또는 아보다트는 모낭을 얇고 짧게 만들어 탈모를 유발하는 남성 안드로겐 호로몬인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의 형성을 차단 하여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데 도움을 주며 알약으로도 복용이 가능 하다고 한다.

다만 일부 성적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전문의의 관찰이 필요하며 이에 따라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하다.

 

ㄴ. 미녹시딜

미녹시딜은 의사의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고 하루에 정수리에 두번 정도 떨어뜨리거나 마사지를 하면 모낭으로 가는 혈류를 증가 시켜 모낭을 강화하여 굵어지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ㄷ. 영양제 섭취

콜라겐의 경우 머리카락이 자라는데 모낭안에 줄기세포의 기능을 유지하는 콜라겐이 중요한 역활 담당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콜라겐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도 좋다.

 

 

우리가 먹는 콜라겐 얼마나 알고 있을까?

최근 여러 방송 매체와 광고에서 콜라겐 광고를 많이 하고 있고 우리 부모님이나 은사님 여자친구 등 누군가에게 감사인사나 특별한날 어떠한 선물 드리고 싶을때 마땅히 떠오르는 어떠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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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B섭취 비타민B의 경우 모발에 케라틴 성분이 합성과정에 역활을 하며 충분한 섭취를 하는 것이 좋으며  비타민C의 경우 항산화 효과가 굉장히 좋아 효과를 볼수 있다.

 

이 밖에 비오틴은 모발에서 케라틴을 만들때 비오틴이 필수 성분이기 때문에 비오틴을 섭취 또는 식품의약안정처에 허가받은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ㄹ. 알레르기 요법

농도가 약한 알레르기 접촉 피부염을 반복적으로 일으키는 면역요법을 사용할 수 있다.

 

ㅁ. PRP

자료 출처 : 하이닥

모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자신의 혈액에 있는 혈소판을 사용하는 것으로 혈소판에는 치유를 촉진하고 모낭이 새로운 성장 주기를 시작하도록 자극하는 성장 인자가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탈모의 예방법은?

ㄱ. 영양제 및 제품 사용하기

탈모의 예방법으로는 식품의약안전청에서 허가 받는 비오틴이 들어가있는 샴푸를 사용하거나 맥주효모가 들어있는 샴푸 또는 매일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없으므로 종합비타민,콜라겐,아연등 과 같은 보충제를 섭취를 고려해 볼 수 있으며 아연의 경우 머리카락을 더 두껍고 튼튼하고 길게 만들어준다고 한다.

 

ㄴ. 생활 습관 바꾸기

스트레스 및 잘못된 식습관 오염된 환경 수면 부족 과도한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약화되어 머리카락이 이탈하는 탈모현상이 날 수 있다. 이러한 습관을 바꾸고 충분한 휴식과 운동 건강한 식습관 및 충분한 수면 등이 탈모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결론

탈모는 유전인자도 있지만 여러가지 후천적인 요인도 있다고 한다.

더이상 탈모는 숨길 것이 아니라 당당히 내놓고 치료를 받아 증상을 완화하고 방지하는데 힘을 쏟아야 할 것이며 전문가와 상담하여 자신의 머리카락을 지키도록 하여 더욱더 윤택한 생활을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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