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양식 돈가스에 빠지지 않으며 각종 음식에 약방에 감초처럼 나오는 양배추는 알고보면 건강에 매우 좋은 음식인데 양배추는 쩌서 된장에 밥 한숱가락으로 먹어도 좋고 양배추즙을 짜서 먹어도 좋다.
양배추는 미국 타임지 선정 세계3대 건강식품에 선정될 만큼 건강에 좋은 채소이며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에도 좋다고 한다. 그리고 양배추는 즙을 짜서 오래 복용하면 몸안에 독소를 배출하여 피부 미용과 장건강에 좋은 역활을 한다.
오늘은 잘 먹으면 약이되는 양배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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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는?
우리나라에서는 "양" 이라는 글자가 들어가면 서양에서 들어온 채소라는 뜻으로 서양에서 들어온 배추 라는 뜻이다. 본래 지중해와 서아시아가 원산지로 중국에서는 볶음요리 일본에서는 오꼬노미야끼나 볶음 요리에 들어가며 우리나라는 양배추를 쪄서 먹거나 짜장면이나 짬뽕에 많이 들어가며 특히 특정 음식에 양을 늘릴때 많이 들어가는 값싼 채소로 인식되어 들어간다.
본디 바닷가 근처에서 자라나는 채소로 염분과 바람에 견디기 위해 잎이 두껍고 가지에서 갈라져 나온 줄기에 잎이 나있다.
양배추의 효능은?
양배추에는 위를 보호해주며 속이 쓰리고 위가 아플때 먹으면 좋은 성분이 있으며 식이섬유,안토시아닌, 비타민K와U 등이 풍부하여 소화기능을 향상하고 특히 위에 존재하는 헬리코박터균을 없애 위염 및 위암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양배추를 한달 이상 장기간 복용시 몸에 독소를 배출시켜 여드름 개선에 효과를 보았다는 사람도 있다는 것으로 보아 피부 미용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듯 하다.
한편 양배추에는 SMM이라는 아미노산이 풍부한데 위액 분비를 억제하고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여 손상된 위벽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 밖에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만성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켜주는 항산화 효과와 염증을 억제하고, 관절염 및 기타 염증성 질환의 증상을 완화 할 수 있는 항염증 효과, 식이 섬유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소화 건강을 촉진 시켜주는 소화 건강개선 기능이 있으며 또한 비타민C,K와 아연 베타카로틴과 같은 영양소도 풍부하여 면역강화에도 도움을 주고 뼈에서 칼슘이 나가는 것을 방지하기도 하며 심혈관 건강 개선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에 도움이 되며 섬유질이 풍부하여 공복감을 체워주어 체중감량 효과 까지 있어 그야말로 팔방 미인의 채소이다.
이렇게 좋은 양배추 어떻게 먹어야 할까?
양배추는 삶아 먹거나 볶아 먹거나 생으로 채를 썰어 각종 소스에 버무려 먹기도 한다. 이렇게 먹어도 좋지만 일반 식품으로 섭취시 별도로 섭취하기 힘들어 건강 보조식품으로 많이들 찾아 먹는데 그 중 많이들 찾아 먹는 제품 형식으로 양배추 즙이나 양배추 환 형식으로 많이들 찾아 먹는다.
대표적으로 양배추 즙과 양배추 환이있으며. 각 제품의 특징으로는 아래와 같다.
양배추 즙의 경우 파우치 형식의 음료 형태로 많이 나와 음료로 먹을 수 있는데 음용시 양배추 특유의 쓴맛과 비릿한 맛이 있고 냄세가 역하다는 사람도 있어 호불호가 갈리지만 최근 양배추에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양배추즙에 참외나 양배추에 사과 같은 단 성분의 과일을 섞어서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 역시 호불호가 갈린다.
초보자가 먹기에는 그나마 양배추를 환 형식으로 만든 제품을 섭취하는게 좋다.
양배추 과다 섭취시 주의점은?
이러한 팔방미인의 양배추를 과다 섭취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양배추는 장이 약한 사람일 경우 복통과 가스에 시달릴수 있고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위를 자극을 심화 할 수있어 주의 해야 한다.
또한 양배추는 식이 섬유가 풍부해 소화장애 및 복무팽만, 가스, 설사와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양배추의 구연산도 함유 되어 있어 칼슘흡수에 영향을 주어 칼슘 결핍이나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 양배추를 적당히 먹는게 좋다.
결 론
어떠한 음식이라도 과유불급은 피해야 하며 많이 먹지않고 적당히만 섭취하면 우리몸에 독이 아닌 약이되는 채소이다.
특히 위에 좋아 우리몸에 독소를 배출시켜 피부건강에도 좋은 양배추 특별히 안먹을 이유가 없지 않을까 하며 적채든 미니 양배추든 꼬마 양배추든 적절한 조리나 복용을 한다면 우리몸에 더욱더 좋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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