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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06월 12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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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아파트 실거래가 정보에 등기여부 표기…'집값띄우기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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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실거래가 정보에 등기여부 표기…'집값띄우기 차단'

[사진=연합] 국토교통부가 ‘실거래가 띄우기’를 통한 부동산 시세 조작을 막기 위해 다음달부터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등기 여부 표기를 시작한다. 11일 국토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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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실거래가 띄우기를 통한 부동산 시세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등기 여부 표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파트 정보에 매매가 완료됐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등기 여부가 공개될 것이다. 현재는 아파트 정보에 등기 여부가 시범적으로 공개되고, 추후에는 주택 등 다른 부동산 종류로 확대 검토될 예정이다.

이 조치는 특정 아파트를 최고가에 허위 거래하여 호가를 띄우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것이며. 이런 허위 거래는 매수인이 계약을 체결한 후에는 실거래가를 신고하지만,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하지 않는 특징을 갖고 있다. 실거래가는 부동산 계약일 이후 30일 이내에 신고되어야 하지만, 소유권 이전 등기는 잔금 결제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이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소유권 이전 등기가 이뤄지지 않은 허위 거래는 실제 거래로 간주되지 않는데. 정부는 부동산 거래가 줄어들면서 한두 건의 거래가 시세를 좌우하는 상황이 되면 가격을 방어하기 위해 최고가 신고가가 이어지는 현상을 차단하고자 한다.

한 편 국토부는 현재 의심되는 '집값 띄우기' 사례 약 1,000건을 조사 중이며, 이번 달 내에 조사를 마친 뒤 7월 중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보강하기 위해 아파트 동별 실거래가까지 공개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현재는 평형, 층, 거래유형, 계약일까지만 공개되고 있으나, 층별, 동별 실거래가까지 공개하면 거래 주택이 특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그래도 싸다"…서울 청약시장 연타석 '홈런'

 

그래도 싸다…서울 청약시장 연타석 '홈런'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서울을 중심으로 분양시장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 둔촌주공 재건축(올림픽파크 포레온) 분양이 시작될 때 만해도 미분양을 걱정했던 것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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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을 중심으로 분양시장이 매우 활발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전에는 분양이 진행될 때 미분양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현재는 매우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어 격세지감을 느낄 수 있다. 한 편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을 "신축 프리미엄"에 실거주 의무가 없어진 것과 실수요와 투자용 수요가 함께 몰린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예를 들어, HDC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하는 'DMC 가재울 아이파크'의 청약결과를 보면, 평균 89.85대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는데, 최고 경쟁률은 59㎡A 타입에서 116.36대 1이었다. 이 아파트는 소규모 주상복합 단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파트 일반분양은 전용 59㎡ 92가구만 진행되었는데. 평균 분양가는 59㎡ 기준으로 8억 5000만원 수준이며, 발코니 확장을 고려할 경우 최고(선호)층 기준으로 9억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비해 인근의 대단지인 DMC파크뷰자이와 DMC래미안e편한세상의 시세는 9억원이고, 래미안루센티아의 시세는 10억원이다. 이를 통해 DMC 가재울 아이파크의 경쟁력은 뚜렷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지만 실제로는 이 아파트의 청약은 매우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한 편 수도권에서도 고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청약 열기가 매우 뜨겁다. 광명자이더샵포레나의 경우 최고 분양가가 74㎡형이 8억 7400만원, 84㎡형이 10억 4500만원에 이르렀다. 반면, 서울 은평구 새절역 두산위브트레지움은 분양가가 더 저렴한 편이었다.

다시 '줍줍'의 시대…수도권 무순위 청약 수백 대 1

https://v.daum.net/v/20230611172406325

 

다시 '줍줍'의 시대…수도권 무순위 청약 수백 대 1

일명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의 인기가 뜨겁다. 수도권 주요 지역에선 무순위 물량이 나왔다 하면 기본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당첨만 되면 수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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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순위 청약은 최근 매우 인기다. 수도권의 주요 지역에서는 무순위 분양이 공고되면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방식은 일반 청약에 비해 허들이 낮고, 청약통장이 없어도 신청할 수 있으며 다주택자나 타지역 거주자도 신청 가능하다. 추첨제로 진행되어 가점이 낮은 청년층에게 유리할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은 몇 년 전에 본 청약 시 분양가로 공급되는 것이다.

일반 청약에서는 일반적으로 10%의 계약금만 지불하면 자금 조달에 비교적 부담이 없다. 중도금은 일반적으로 60%를 4개월 주기로 6회에 나누어 지불하고 나머지 잔금(30%)은 입주 시 지불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순위 청약은 분양 시작일로부터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 진행되기 때문에 자금 조달에 충분한 시간이 없을 수 있다. 따라서 무순위 청약에 참여하기 전에 자금 조달 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 중요할 것 이다.

무순위 청약 공고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달에는 경기도 부천과 대전에서 무순위 청약이 예정되어 있으며. 부천 소사구 소사본동에 위치한 '현대 프라힐스 소사역 더프라임'은 12일부터 13일까지 7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받는다.  전용면적 74㎡ 물건으로 공급가액은 6억 544만 원부터 6억 6090만 원이다. 또 한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는 12일에 2가구의 무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4억 3000만 원대의 전용 84㎡ 물건이다.

[단독] 강북 역대급 단지 나온다…월계 '미미삼' 재건축 확정

https://v.daum.net/v/20230612050010296

 

[단독] 강북 역대급 단지 나온다…월계 '미미삼' 재건축 확정

[한국경제TV 양현주 기자] 강북 최대 재건축으로 꼽히는 월계동 시영아파트 일명 '미미삼(미성, 미륭, 삼호3차)'이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했다. 2021년 1차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한지 1년 7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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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동 시영아파트인 '미미삼'이 1차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하여 재건축이 확정되었다. 이 아파트는 4,000가구에 달하는 초대형 단지로, 재건축이 확정되면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노원구청은 8일에 월계동 시영아파트의 1차 정밀안전진단 통과를 확정했으며, 안전진단은 재건축 사업을 위한 첫 단계로서, 예비안전진단, 1차 정밀안전진단, 2차 정밀안전진단 등의 단계를 거치게 된다. 재건축을 하기 위해서는 모든 안전진단을 통과해야 한다. 1차 정밀안전진단에서는 A~E 등급 중 D 등급 이하를 받아야 재건축을 시작할 수 있다. 미미삼은 이번 1차 정밀안전진단에서 E 등급을 받아, 적정성 검토를 거치지 않고도 재건축이 확정되었다.

미미삼은 1986년에 준공된 월계 시영아파트로, 총 32개 동과 3,930가구로 이루어진 서울 강북권에서 가장 큰 재건축 단지이다. 정부의 안전진단 규제 완화 이후, 노원구의 낡은 아파트들은 순차적으로 재건축 속도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노원구 아파트 매매 건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집값도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재건축이 확정된 미미삼을 비롯하여 다른 지역의 아파트들도 안전진단 통과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전문가의 의견이 있으나, 재건축 사업 완료 시점은 단지 규모나 조합별로 차이가 있어, 이주 문제나 전세가 상승 등의 이슈에 대해서는 조합 형성 이후 나올 일반 분양 물량을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전세사기 여파?…서울 빌라·오피스텔 지고 '소형 아파트' 뜬다

https://v.daum.net/v/20230612060034028

 

전세사기 여파?…서울 빌라·오피스텔 지고 '소형 아파트' 뜬다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전세사기 등 여파로 빌라, 오피스텔 등 비(非)아파트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소형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1~2인 가구 증가 등 인구 구조 변화와 맞물린 데다 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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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서는 전세사기 등의 여파로 빌라나 오피스텔 등의 비아파트 인기가 줄어들고 있는 반면, 소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1~2인 가구의 증가와 같은 인구 구조 변화와 관련이 있으며, 현금 유동성이 높아 투자 수요도 소형 아파트로 몰리는 분위기이다.

서울을 중심으로 보면, 14월 기준으로 전용면적 4160㎡의 서울 아파트 매매 비중은 35%로, 2008년 이후 1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전용면적 60㎡ 이하인 소형 아파트의 거래 비중도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전세사기나 깡통전세로 인해 빌라나 다세대주택의 거래가 감소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한 편 소형 아파트의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21~40㎡ 크기의 아파트 거래는 작년에 비해 약 2배, 41~60㎡ 크기의 아파트 거래도 약 2배 증가한 상황이다. 이는 소형 아파트의 수요가 늘어나고 가격이 낮아지는 등의 이유로 설명된다.

이러한 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규제 완화와 청년 및 신혼 가구를 위한 '내 집 마련' 지원책 등과 관련이 있으며, 불안정한 빌라나 다세대 주택보다는 소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 수요도 소형 아파트로 옮겨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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