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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06월 08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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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신혼부부들 많이 몰리겠네…“이 위치와 이 시설에 이 가격이라니”

https://v.daum.net/v/20230608064500396

 

신혼부부들 많이 몰리겠네…“이 위치와 이 시설에 이 가격이라니”

서울시가 ‘청년안심주택’을 지역 주민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도 육성한다. 청년안심주택 안에 어린이집, 수영장, 작은도서관 등 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7일 오세훈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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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청년안심주택'을 거점 공간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역 주민을 위한 시설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에는 어린이집, 수영장, 작은 도서관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시설 조성은 공공임대주택에도 민간 분양 아파트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을 계속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호반베르디움 스테이원은 지하 6층부터 지상 28층까지 총 977가구로 구성되었다. 이 중 공공임대주택은 347가구, 민간임대주택은 630가구이다 공공임대주택은 주변 시세의 3050% 수준으로 낮은 임대료를 적용하고 있으며, 민간임대주택은 주변 시세 대비 8595% 수준의 임대료를 책정하고 있다. 청년들은 저렴한 임대료로 인해 이곳에 입주를 신청하였으며, 약 5만 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46대 1을 기록하였다.

은평청여울수영장은 호반베르디움 스테이원의 1층에 위치하고 있고, 지역 주민을 위해 기부된 시설이다. 20m 길이의 수영장은 5개의 레인을 갖추고 있어 75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이 수영장은 6월 한 달 동안 은평구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건물의 1층과 2층에는 구립 어린이집과 문학관이 마련되어 있으며, 지하 1층에는 대한노인회 은평구 지회가 입주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년안심주택은 청년들뿐만 아니라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다.

"집값 오른다"…위약금 물고 계약 깨는 집주인들

https://v.daum.net/v/20230608060209772

 

"집값 오른다"…위약금 물고 계약 깨는 집주인들

[이데일리 김아름 박지애 기자]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삼익(전용면적 105㎡) 아파트에선 집주인이 가계약금으로 받은 2억원을 배액배상(가계약금의 2배 배상)으로 4억원 물어주며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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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신문인 이데일리는 지난 달 말에 서울 강남구 청담동과 동대문구 용두동의 아파트에서 집주인들이 수억 원 규모의 배액배상을 요구하며 매물을 거둬들였다고 보도했다. 이는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급매물이 소진되고 거래량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발생한 현상으로 해석된다.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서는 변곡점에 이른 것으로 판단한 집주인들이 빠르게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현상은 서울 아파트 거래량의 증가와도 일치하며, 올해 들어 거래량이 지난해와 비교해 4~5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매수세가 증가하며 집값 상승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 아파트의 매매수급지수 역시 증가하고 있으며, 전셋값도 반등을 시작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집값 상승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전체적으로 아파트값의 강보합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은행 업계 전문가들은 현재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가격 상승 거래와 호가 상승이 지속되고 있으며, 가격 반등이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여름 비수기 거래량과 가격 추이를 더 관찰해야 하며, 매수세가 지속될지에 대한 관심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역시 똘똘한 한채”...서울 대장 아파트 11개월 만에 반등

https://v.daum.net/v/20230608050210960

 

“역시 똘똘한 한채”...서울 대장 아파트 11개월 만에 반등

국내 50개 랜드마크 아파트값이 11개월 만에 상승 전환됐다. 사진은 서울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국내 50개 랜드마크 아파트값이 11개월 만에 상승 전환됐다. 강남3구(강남·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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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0개 랜드마크 아파트의 가격은 11개월 만에 상승 전환되었다. 하지만 이 상승은 주로 강남3구(강남, 서초, 송파) 내의 고가 아파트에 집중되었으며, 서울 전체적인 아파트값은 하락하고 있어 서울 내에서의 양극화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부동산의 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에는 'KB 선도아파트 50지수'가 0.1% 상승한 89.0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6월 이후 11개월 만에 상승 전환된 것이다. 참고로 선도아파트 50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50개 아파트 단지의 가격과 변동률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5월 기준으로 시가총액 상위 10개 아파트 중 6곳이 송파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남구와 서초구도 2곳씩 포함되었습니다. 서울 내에서도 고가 대단지 아파트에 수요가 집중되어 격차가 벌어지는 상황이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87% 하락했으며, 서울 매매가격전망지수도 92.02로 상승했지만 여전히 하락 전망이 상승 전망보다 많은 상태이다.

전문가들은 서울 아파트값의 거래량 증가와 규제 완화로 인해 수요자들이 핵심지역으로 몰리면서 양극화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미 실거주 수요가 많은 단지는 횡보장세로 들어갔으며, 고가 아파트 등 선호 단지의 경우 투자와 거주 수요가 함께 시장에 참여하여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공사비 뛰자 "지금이 제일 싸"…인덕원 국평 10억인데 뜻밖의 흥행

https://v.daum.net/v/20230608055108579

 

공사비 뛰자 "지금이 제일 싸"…인덕원 국평 10억인데 뜻밖의 흥행

아파트 건축 주자재인 시멘트값이 폭등하는 가운데 분양권 거래가 회복되고 청약시장이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다. 자잿값 인상이 공사비에 반영되면 향후 분양가가 지금보다 더 높아질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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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건설 주자재인 시멘트값이 폭등하고 있는 가운데, 분양권 거래가 회복되고 청약시장이 과열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잘값 인상이 공사비에 반영되면서 분양가가 현재보다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45월 서울 아파트 분양권과 입주권 전매 거래량이 이전 13월 거래량의 2배를 넘는 102건으로 나타났으며. 5월 거래 신고기한은 이달 말까지로 실제 거래량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국 아파트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도 최근 상승세이며,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평균 1순위 청약 경쟁률은 12.04대 1이었다. 이는 지난 1월의 5.26대 1, 2월의 4.82대 1, 3월의 4.62대 1, 4월의 7.60대 1에 이어 점차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가 높아져도 수요가 있는 상황이다. 경기 의왕시 내손동 '인덕원 퍼스비엘'은 지난달 31일 1순위 청약에서 303가구 모집에 3043명이 몰렸다. 이는 서울이 아닌 지역이지만 평균 경쟁률이 10대 1을 넘어 고분양가 논란을 이겨냈다. 해당 아파트의 전용면적 84㎡의 가격은 10억원 중후반대로, 비싸다는 지적도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4월말 기준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은 3.3㎡당 1598만52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9.62% 상승했다.

 

 

전세보증금 사고 증가로 임차권설정등기 급증

https://v.daum.net/v/20230607164215419

 

전세보증금 사고 증가로 임차권설정등기 급증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가 늘면서 임차인이 이사 후에도 대항력을 갖는 임차권설정등기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5월 전국 집합건물에 대한 임차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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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임차인들이 이사 후에도 대항력을 갖는 임차권설정등기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5월에 전국 집합건물에 대한 임차권설정등기 신청 건수가 3,632건으로, 전월 대비 19.4% 증가하여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에 처음으로 3,000건을 돌파한 이후 석 달 연속으로 3,000건을 넘는 수치이다. 비교적 2022년 같은 기간에 비해 374% 증가한 수치이다.

한 편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1,23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 994건, 인천 775건, 부산 228건, 대구 60건, 충남 48건, 전남 41건 등의 순으로 등기 신청 건수가 나타났다.

임차권설정등기는 임대차계약 기간 만료 후에도 임차인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경우, 임대인의 허락 없이 등기부등본에 임차권이 유효함을 명시하는 제도이며. 이를 통해 임차인은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이사 후에도 대항력을 유지할 수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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