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05월 31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5. 31.
반응형

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아파트 광고 안보인다...건설업계, 끝모를 침체 걱정에 보수 경영 돌입

https://im.newspic.kr/B2hkieR

 

아파트 광고 안보인다...건설업계, 끝모를 침체 걱정에 보수 경영 돌입

주요 건설사 10곳, 광고비 44%↓ 악재多…분양 미루고 홍보비 절감 업황 기대감 뚝…보수 경영 확산 건설 경기 침체로 건설사들이 광고선전비 규모를 대폭 줄이고 있다. 사진은

im.newspic.kr

건설 업계에서 경비 절감이 강조되고 있으며 이유는 여러 가지 요인으로  건설 경기가 침체되고 있는 상황 때문으로 풀이된다. 몇 가지 주요 요인은 다음과 같다

고금리와 높은 원자재 가격: 고금리 환경은 대출 조건을 어렵게 만들어 기업들의 투자 활동을 저해하며. 또한, 높은 원자재 가격은 건설 프로젝트의 비용을 증가시키고 수익성을 감소시킨다.

운송비용 상승: 레미콘 및 기타 건설 자재의 운송비용 상승으로 인해 건설사들은 물류 및 운송 비용의 부담이 커지고 이로 인해 경비 절감을 시도하고 있다.

대규모 입주 물량과 미분양 급증: 부동산 시장에서 대규모 입주 물량과 미분양 물량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경쟁이 심화되고 수요가 줄어들어 건설사들은 수익을 확보하기 위해 비용을 절감하려고 하고있다.

부동산 경기 위축: 부동산 시장의 둔화와 신규 분양 물량의 감소로 인해 건설사들은 매출 감소와 수익성 저하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광고 선전비를 줄여 홍보 비용을 절감하려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건설사들은 경비 절감을 최우선 과제로 강조하고 있다. 광고 선전비를 줄이는 것은 비용 절감의 일환으로 여겨지며, 많은 건설사들이 이에 따라 광고 예산을 축소하고 있으나 일부 기업은 여전히 광고 선전비를 늘리는 선택을 했는데, 이는 특정한 상황이나 전략에 따른 결정으로 해석될 수 있다.

건설업계는 경기 침체와 경영 기조의 변화로 인해 비용 절감을 중시하고 있으며, 예정되었던 분양 일정의 연기 등으로 인해 광고 선전비를 크게 줄이는 추세이다. 

 

조합 내부 문제로 장기간 표류했던 '용인 역삼도시개발사업' 정상화 시동

https://im.newspic.kr/x1MtNZE

 

조합 내부 문제로 장기간 표류했던 '용인 역삼도시개발사업' 정상화 시동

 [와이뉴스] 조합장 관련 법적 분쟁으로 장기간 표류상태에 있던 ‘용인 역삼구역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할 새로운 집행부를 임시총회를 통해 구성하기 위한 노력이 전개되고 있다

im.newspic.kr

오랫동안 멈춰 있던 개발사업을 정상화하기 위해 조합장과 집행부를 선출하기 위한 임시총회가 개최되기로 결정되었다. 조합장 직무대행자는 임시총회를 개최하기 위해 선거관리위원 후보 등록을 받을 예정이며. 선거관리위원 등록 기간은 5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이며, 임시총회는 8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개발사업의 정상화로 용인특례시는 시청사 인근과 처인구의 도시계획을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또한, 역삼사업과 연계된 '삼가2지구'의 진입로 개설, 상업시설과 학교 건설, 녹지공간 등 기반 시설 조성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도 추진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개발사업은 조합 내·외부에서 법적 분쟁이 발생하여 지연되고 있었으나, 법원에서 조합장 직무대행자를 선임하여 임시총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되었다. 용인특례시는 이번 임시총회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개발사업을 새로운 동력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시정부는 이를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역삼 사업의 정상화에 강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고, 해당 사업은 용인특례시의 미래 도시계획에 큰 영향을 미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며. 따라서 시는 임시총회 등을 통해 향후 사업 진행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독]안심전세앱 출시 2개월만에 이용자수 절반으로 뚝

https://v.daum.net/v/20230530174835986

 

[단독]안심전세앱 출시 2개월만에 이용자수 절반으로 뚝

정부가 전세사기 방지를 위해 출시한 안심전세 앱 이용자 수가 2개월 새 절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4

v.daum.net

정부가 출시한 안심전세 앱의 이용자 수가 2개월 동안 절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4월 기준 안심전세 앱의 월간 이용자 수는 8만1349명으로, 앱이 출시된 2월의 이용자 수(19만3640명) 대비 절반 이하로 감소했고. 앱 다운로드 수도 줄어들고 있으며, 3월에는 2월 출시 당시와 비교해 60% 이상 감소한 3만3310건의 다운로드가 있었다.

안심전세 앱은 정부가 전세사기 방지를 위해 출시한 공식 앱으로, 약 4억4059만원의 비용을 투자하여 개발되었다. 월간 운영유지비는 약 1668만원이다.

그러나 모바일을 통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 건수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됬다. 지난 4월에는 모바일허그를 통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건수가 1461건으로, 지난 9월 대비 약 14배 증가한 수치이다.

정부는 안심전세 앱이 제공하는 정보를 확대하고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 실적을 향상시키기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국토부는 31일부터 '안심전세 앱 2.0'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 버전부터는 전국의 1225만 가구에 대한 연립·다세대·오피스텔의 시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전 버전에서는 수도권 168만 가구에 대해서만 시세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안심전세 앱의 핵심은 임차인이 집주인의 보증사고 이력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점있고. 이를 통해 국토부는 전세 사기 이력이 있는 집주인의 매물을 임차인이 피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업그레이드된 앱에서는 임차인의 핸드폰에서도 집주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국세·지방세 체납 여부 등도 확인할 수 있도록 집주인 정보 공개 범위가 확대된다.

 

분양 올스톱 인·허가도 줄어… "원자잿값 상승에 공사 미뤄"

https://v.daum.net/v/20230531043515578

 

분양 올스톱 인·허가도 줄어… "원자잿값 상승에 공사 미뤄"

올해 주택 분양 물량이 지난해와 비교해 50.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뉴스1올해 주택 분양 물량은 지난해와 비교해 절반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v.daum.net

올해 1월부터 4월까지의 주택 분양 물량은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절반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인해 건설업체들이 분양 일정을 미루고 있기 때문으로 보이며.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4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1월부터 4월까지의 누적 전국 공동주택 분양 실적은 3만9231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50.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지역은 2만4206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42.9% 감소하였고, 지방 지역은 1만5025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58.9% 줄었다. 주택 유형별로는 일반분양은 2만9039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53.6% 감소했으며, 임대주택은 2394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68.6% 줄었다. 조합원분양은 7798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10.3% 감소했다

주택 인허가와 착공 실적도 줄어들었다. 1월부터 4월까지의 주택 인허가 누적 실적은 전국에서 12만3371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23.3% 감소했다. 수도권은 4만4566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23.7% 줄었고, 지방은 7만8805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23.1% 감소했다.

주택 착공 실적도 마찬가지로 감소했다. 1월부터 4월까지의 주택 착공 누적 실적은 전국에서 6만7305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43.2% 감소했다. 수도권은 3만7546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44.5% 줄었고, 지방은 2만9759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41.6% 감소했다.

 

"전세사기 특별법 미흡…채권매입, 주거비 지원해야"

https://v.daum.net/v/20230530140108977

 

"전세사기 특별법 미흡…채권매입, 주거비 지원해야"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전세사기 피해자들과 시민단체는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전세사기 특별법의 피해회복 방안이 미흡하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v.daum.net

전세사기 피해자들과 시민단체들은 지난 25일 국회에서 통과된 전세사기 특별법의 피해회복 방안이 미흡하다며 개선을 요구하였다. 이를 위해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와 전세사기·깡통전세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대책위원회가 30일 서울에서 좌담회를 열었다.

국회는 25일 '전세사기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법'을 통과시켰는데, 이 법은 피해자에게 경·공매 주택 우선매수권을 부여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피해주택을 공공임대주택으로 매입하도록 하는 내용을 가지고 있다.

좌담회에 참석한 변호사인 이강훈 부집행위원장은 "현재 전세 보증금 피해자의 대부분은 전세사기가 아닌 깡통전세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전세사기에만 초점을 맞춰서는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법안에서는 정부의 반대로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채권매입과 주거비 지원방안 등이 배제되었는데, 이에 대해 비판이 이어졌다. 이강훈 변호사는 "피해자가 보증금을 회수할 방법은 경·공매를 거쳐 배당받는 수밖에 없는데 그 과정에서 수년간 고통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며 "특히 최우선변제금을 받지 못하는 후순위 임차인의 피해가 가장 큰데 이들에 대한 경제적 지원 방법이 특별법에 담기지 않았다"고 언급하였다.

이에 따라 좌담회 참석자들은 특별법 개선을 위해 ▲ 특별법 적용 대상자 범위 확대 ▲ 채권 공공매입 방안 도입 ▲ 최우선변제금을 받지 못한 피해자에 대한 주거비 지원 등을 개선과제로 제시하였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향후 블로그 글을 카카오톡을 통해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