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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07월 21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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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3년 07월 20일 브리핑 보기

 

서울은 청약경쟁률 고공행진…분양가 못 낮춘 지방은 '암울'

https://v.daum.net/v/20230721051531513

 

서울은 청약경쟁률 고공행진…분양가 못 낮춘 지방은 '암울'

[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수도권 인근 분양가가 서울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면서 서울 청약을 노리는 수요자들이 늘어나 청약경쟁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와 달리 지방 분양시장은 분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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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근 지역의 아파트 분양가가 서울과 유사한 수준을 보이면서 서울을 노리는 청약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서울의 청약경쟁률은 매우 높아지고 있는 반면에 지방 분양시장은 분양가나 입지 등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암울한 청약 실적이 이어질 전망이 나오고 있다.

서울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지난해 하반기에는 한 자릿수였으나 올해 1분기에는 57대 1, 2분기에는 49.5대 1까지 상승하였다. 현재도 서울 아파트 분양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높으며 청약 경쟁률이 높게 유지되고 있다.

하지만 지방 청약시장에선 여전히 청약 경쟁률이 낮은 경우가 많으며. 대구, 강원, 울산, 제주 등 지방 지역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여전히 10대 1에 못 미치며, 일부 지역은 0대 1로 매우 저조한 수준이다.


서울과 인접한 광명, 인덕원 등 지역은 국민평형인 전용 84㎡ 타입의 높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청약 흥행에 성공했다. 반면에 지방 지역은 수요 부진으로 인해 건설사들은 분양가를 낮출 수 없어 어려운 상황이다.

지방 청약시장의 회복은 지역의 입지와 수요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전망되며, 산업단지나 일자리가 있는 곳은 청약 성적이 좋은 반면, 지방 중소도시나 입지가 좋지 않은 곳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미분양 해소에 어려움이 있고 부동산 PF대출 부실 위험과 연체율 증가 등으로 인해 3분기 분양경기에도 악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단독]HUG 전세업무 '확' 뚫리나…'2년 미채용 조건부' 80명 인력 수혈

https://v.daum.net/v/20230721064005405

 

[단독]HUG 전세업무 '확' 뚫리나…'2년 미채용 조건부' 80명 인력 수혈

(서울=뉴스1) 박기현 손승환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정부로부터 80명에 달하는 추가 인력을 수혈받았다.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일이 급증하자 한때 업무 지연 논란이 일었던 HUG의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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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정부로부터 80명에 달하는 추가 인력을 수혈받았다. 최근 전세금 미반환 문제로 인해 업무 지연 논란이 발생했던 HUG의 업무 속도가 개선될 전망이며, 주로 전세보증보험 및 전세사기 피해지원 업무에 증원된 인력이 투입될 예정이다.

HUG는 전세 보증보험 발급 등의 금융본부와 보증 이행, 전세피해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자산본부로 구성되어 있고. 현재 금융본부와 자산본부의 인원을 합해도 330명인데, 80명의 추가 인력은 이례적인 증원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세보증보험 발급 건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전세금 미반환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전세금 미반환 시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대신 돌려주는 대위변제 건수도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HUG의 업무 부담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에 인력을 증원하는 대신 향후 2년간 HUG의 인력 충원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인한 보증금 미반환 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정부는 장기적으로 인력난이 지속될 것으로 보지 않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시장이 안정화되고 세입자들이 다시 들어오면 업무 부담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부동산 시장의 회복에 따라 인력난이 장기적으로 지속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경매 시장도 양극화… 강남 ‘웃돈’ 노·도·강 ‘유찰’

https://v.daum.net/v/20230721060759064

 

경매 시장도 양극화… 강남 ‘웃돈’ 노·도·강 ‘유찰’

최근 부동산 경기 회복세가 아파트 경매시장에도 온기를 주고 있다. 하지만 서울 인기 지역으로만 수요가 몰리는 모양새라, 경매시장 전반의 회복세를 기대하기는 아직 이르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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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경기의 회복세로 인해 아파트 경매시장에서도 온기를 느낄 수 있지만, 아직은 서울 인기 지역으로만 수요가 집중되어 경매시장 전반의 회복세를 기대하기는 이르다는 지적이 나왔다.

6월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2135건으로 이 가운데 703건이 낙찰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은 78.0%로, 올해 들어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서울의 아파트 낙찰가율은 80.9%로 두 달 연속 80%대를 기록했지만 서울 내에서도 지역별 쏠림이 심화하고 있으며, 강남권에는 수요가 집중되어 반면 강북권은 응찰자가 거의 나타나지 않아 유찰이 반복되는 상황이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경매에서는 응찰자 45명이 나와 26억5288만원에 낙찰된 경우도 있었으며, 압구정동 미성2차 아파트의 지난달 낙찰가는 최근 실거래가보다 약 1억5000만원 높았지만 노원·도봉·강북구 등 외곽 지역의 낙찰률은 16.6%로 낮은 편이며, 입찰자를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울 전체의 낙찰가율은 80%대로 상승하였지만, 평균 낙찰률은 여전히 30%를 밑돌고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있다. 특히 강남권 아파트의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하반기에도 비슷한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0억 안되던게 14억”...세입자 못구해 난리더니, 전셋값 왜 이렇게 뛴거야?

https://v.daum.net/v/20230721060600038

 

“10억 안되던게 14억”...세입자 못구해 난리더니, 전셋값 왜 이렇게 뛴거야?

“올해 초까지만 해도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집주인들이 전세가를 앞다퉈 낮췄는데, 입주 기간이 지나고 나니 2억~3억원 가량 금세 전세값이 올랐습니다.”(서울 강남구 개포동 A 공인중개사)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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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까지 서울 강남권의 아파트 전세 시장은 약세를 보였으며, 집주인들이 전세가를 낮추며 많은 입주가가 이뤄졌다. 하지만 최근 대규모 입주가 진행되면서 상황이 달라지고 있는데. 입주가가 마무리되고 나니 아파트 전세가가 2억~3억원 정도 올랐고, 전세를 급하게 내놓아야 했던 집주인들이 전세를 더이상 저렴하게 내놓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6월 기준으로 서울 전월세 거래 중 전세가 비중이 59.2%로 전월 대비 1.2%p 상승하였다. 월세 부담이 높아지고 전세 대출금리가 더 저렴하다는 점으로 인해 전세 수요가 다시 살아나고 있으며, 전세 매물의 수도 줄어들고 전세가 또한 상승하는 추세이다.

전세 사기 여파로 인해 아파트 전세 수요가 더 늘어난 측면도 있으며, 강남권에 대규모 입주가가 예정되는 상황도 추가적인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입주 초기에는 잔금이 부족한 집주인들이 급전세를 내놓는 경우가 많지만, 강남의 특성상 대기 수요가 풍부하여 가격이 오랜 기간 빠지지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서울 아파트 전세 시장에서 반등의 기미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한다.

 

고삐 풀린 분양가… 회복세 탄 청약에 찬물 끼얹나

https://v.daum.net/v/20230721061009084

 

고삐 풀린 분양가… 회복세 탄 청약에 찬물 끼얹나

아파트 분양가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가파른 분양가 상승세가 최근 회복세에 접어든 청약 열기에 다시 찬물을 끼얹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20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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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파트 분양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건자재 가격 상승과 고금리 여파, 그리고 인건비 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건설 원가가 크게 올랐기 때문에 분양가가 상승하고 있고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조치로 분양가 상한제가 일부 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사업주체가 분양가를 올릴 여지가 생겼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비서울 지역에서도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면적 84㎡의 분양가가 10억원을 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분양가가 계속해서 상승하면서 청약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난해부터 얼어붙은 수요가 일시적으로 빠져나오고 있다. 하지만 분양가 상승이 계속되면 분양시장 전체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지역적인 수요 집중으로 미분양이 늘어날 수 있는 우려도 있다.

분양가 상승으로 인해 청약자들이 매력적인 아파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으며, 분양가 부담을 피하기 위해 공공분양이나 사전청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분양시장의 불안요소로 작용하며,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미분양 통계에서도 드러나는 것처럼 미분양 물량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아파트 분양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고 있으며, 청약 수요가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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