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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07월 24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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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3년 07월 21일 브리핑 보기

회사 옆이 최고?… ‘산단’ 아파트에 쏠리는 눈

https://v.daum.net/v/20230724060708525

 

회사 옆이 최고?… ‘산단’ 아파트에 쏠리는 눈

경기 침체 우려, 부동산 심리 위축으로 웬만한 집에는 눈길도 주지 않는 시장이지만 지방이라도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라면 얘기가 다르다”며 특정 단지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 대규모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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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인근 아파트들은 경기 침체와 부동산 심리 위축으로 웬만한 집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는 시장에서도 특별한 인기를 끌고 있다. 대규모 회사 밀집 구역인 산단이 거대한 배후수요를 형성하는 데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러한 지역은 경기나 부동산 시장의 변동에 상대적으로 덜 휘둘릴 것이라는 믿음이 강하다.

예를 들어, 경기 용인의 'e편한세상 용인한숲시티'는 산단으로 지정된 후 큰 인기를 얻었는데. 공급 이후 '미분양 무덤'으로 여겨졌던 이 아파트는 산단 후보지 발표 이후 매매가가 4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산단 인근 단지들은 경쟁률도 높고 가치가 오르는 경향을 보이며, 미래 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또한, 다양한 지역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산단 인근 아파트들은 그 고유한 장점을 바탕으로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산단 인근 아파트들은 배후수요로 인해 경제적 영향을 덜 받으며, 지역 가치 상승과 인구 유입으로 인한 미래가치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집값 띄우기" 의심받던 대단지, 3~4월 반등거래 속속 등기완료

https://v.daum.net/v/20230724062029623

 

"집값 띄우기" 의심받던 대단지, 3~4월 반등거래 속속 등기완료

[서울경제] 계약 이후 한동안 등기가 완료되지 않아 집값 띄우기용 허위 계약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던 아파트 거래 건들이 속속 등기가 이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대법원 등기정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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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등기가 완료되지 않아 '집값 띄우기'용 허위 계약이 아닌가 의혹이 제기되던 아파트 거래들이 속속 등기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조사됬다.

예를 들어, 서울 송파구 가락동의 '헬리오시티'와 잠실동의 '리센츠' 아파트 거래들은 특히 이와 관련하여 언급되었는데. 이들 아파트들은 '집값 띄우기'로 의심받던 거래 중 실제로 등기가 완료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헬리오시티에서도 19억 원 이상의 매매가를 기록한 거래들이 등기를 완료한 사례가 있으며, 리센츠 아파트도 실거래가가 오르며 등기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사례들을 통해 허위 계약이 아닌 진정한 거래로 확인되었으며, 투자 수요가 급증하는 집값 급등기가 아닌 실수요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현재의 부동산 시장에서 '집값 띄우기'용 허위 계약 신고가 큰 영향을 미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부동산 시세조작을 막기 위해 등기 여부를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표기하는 방안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이를 통해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부동산 거래의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 사면 손해는 안 볼거 같다”…서울 아파트 사들이는 외지인들 [부동산 라운지]

https://v.daum.net/v/20230724063602749

 

“지금 사면 손해는 안 볼거 같다”…서울 아파트 사들이는 외지인들 [부동산 라운지]

서울 아파트 매입 비중dl 올해 들어 늘어나는 추세다. 아파트 가격이 고점 대비 상당 폭 하락한 데다, 올해 들어 점차 거래에도 숨통이 틔자 ‘상급지’ 갈아타기 기회를 잡는 수요자가 적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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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의 외지인 매입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면서 '상급지'로 갈아타기 기회를 잡는 수요자들이 적지 않다.

국토교통부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 현황에 따르면, 올해 1∼5월에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1만3373건 중 서울 외 다른 지역 거주자가 매입한 건수는 3385건(25%)으로 나타났다.


서울 안에서 외지인 매입 비중이 가장 크게 늘어난 지역은 강남구였으며, 다음으로는 마포구가 큰 증가를 보였는데. 강남 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서울 전역이 규제지역에서 해제되고 금리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갈아타기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되었다.

서울을 제외한 지역은 외지인 매입 비중은 줄고, 관할 시군구 내 거주자가 해당 지역에 아파트를 산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며 이러한 변화는 실제 수요를 반영한 거래로 해석되고 있으며, 서울 외 지역에서 관할 지역 내 거주자의 거래 비중이 높아지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공시가 하락·전세보증 기준 강화하니…다세대·연립 전세가율 6%p 뚝

https://v.daum.net/v/20230724062007619

 

공시가 하락·전세보증 기준 강화하니…다세대·연립 전세가율 6%p 뚝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올해 공시가격 하락,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전세보증) 가입 기준 강화 등으로 서울시 내 연립·다세대 전세가율(전세가격 대비 매매가격)이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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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 연립·다세대 주택의 전세가율이 올해 1분기에만 6%p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하락세는 공시가격 하락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기준 강화로 인한 것으로 분석되는데 서울시 내 연립·다세대 주택의 전세가율은 2022년 3월 기준 76.8%에서 2023년 1분기에는 70.7%로 하락하였으며,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다.

전세보증 가입 기준의 강화로 보증금이 공시가격의 126% 이내여야만 가입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로 인해 전세가격이 급락하여 기존에 유지되던 전세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매물들이 거래되고 있다.

서울시 전체 아파트 전세가율 역시 6월 기준 52.6%로 3월 대비 2.6%p 하락했다.

또한 서울 내 자치구 중 3월 기준으로 80%를 넘은 자치구는 10곳이었으나, 6월 기준으로는 3곳으로 줄어들었다. 전세가율이 80%를 넘으면 '깡통전세'로 분류되는데, 이러한 지역들도 전세가율 하락의 영향을 받고 있다.

서울시의 전월세 정보에 따르면 이러한 현상은 공시가격 하락과 전세보증 가입 기준 강화로 인해 전세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부동산 법칙이 바뀐다? 국민평형→중대형 아파트 강세 올까

https://v.daum.net/v/qzhCOZKw6G

 

부동산 법칙이 바뀐다? 국민평형→중대형 아파트 강세 올까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서 중대형 아파트의 가격 움직임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소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 하락이 더뎠고 일부 단지에서는 신고가를 경신하는 사례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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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부동산의 월간시계열자료에 따르면, 대형 평형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가 다른 평형보다 상대적으로 더 높게 나타났다. 특히 서울에서도 대형 아파트의 지수가 가장 높았고, 집값 하락세가 진행되는 상황에서도 대형 아파트의 가격은 상대적으로 내림세가 완만했다. 이에 대형 아파트와 소형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 차이는 6월 현재 12.2포인트로 나타났다.

서울 소형 아파트는 대형에 비해 4배 더 많이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중소형 아파트는 6월까지 2021년~2022년 사이에 가격이 급등했던 영끌족의 매수로 인해 올해 대출 부담으로 인해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 편 일부 강남권 대형 아파트는 실거래가를 경신하는 사례가 나오기도 했다.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8차와 압구정동 한양4차 등의 대형 아파트는 직전 거래가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보였는데. 이러한 대형 아파트 신고가 경신은 공급 물량이 적기 때문이라고 분석되며, 대형 면적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중대형 아파트 시장의 움직임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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