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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07월 26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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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3년 07월 24일 브리핑 보기

“영끌족들 자책 말고 집값과 거리 두기 하라”

https://v.daum.net/v/20230724115130438

 

“영끌족들 자책 말고 집값과 거리 두기 하라”

글·사진=김영주 기자 everywhere@munhwa.com “10년 전에도 하우스푸어가 있었죠. 그래도 집값은 결국 올랐어요. 영끌족들에게 자책하지 말고 가격과 거리 두기를 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박원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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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인 박원갑은 최근 자신의 책을 통해 MZ세대에게 위로를 전하고자 한 내용을 밝혔다. 그는 현재의 아파트 시장이 안정적인 가치 저장 수단인 '부동산'의 성격을 상당 부분 잃어버렸다고 분석하며, 한국이 주택 매매가격 시황이 매주 발표되는 유일한 나라라고 지적했는데 이로 인해 아파트 가격에만 집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개인의 행복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았다.

또한, 박 위원은 아파트는 주거의 편리성과 환금성이 좋지만, 가격 변동에 따른 조울증을 유발하는 공간이라고 비유했다. 아파트 시장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것이지만, 폭등 가능성은 낮다고 보았으며, 지난해 가격이 떨어졌더라도 여전히 소득 대비 고평가돼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주거의 편안함과 함께 현명한 판단과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깡통전세 위험 여전한데…화성·인천·세종 갭투자 다시 고개

https://v.daum.net/v/20230726050105923

 

깡통전세 위험 여전한데…화성·인천·세종 갭투자 다시 고개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집값 바닥론’에 갭투자(전세끼고 주택 구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특히 하락폭이 컸던 경기도 화성과 인천시, 세종시는 갭투자가 눈에 띄게 늘었고 서울 강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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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서 갭투자(전세끼고 주택 구매)가 다시 눈에 띄게 늘고 있다. 특히 경기도 화성과 인천시, 그리고 세종시에서 갭투자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서울 강남과 경기 분당, 과천 등에서 아파트 매매에서 갭투자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가격 하락이 컸던 지역에서 갭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바닥론에 힘을 보태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데 그러나 전문가들은 현재 상황에서 무리한 갭투자는 여전히 역전세, 깡통전세 등의 위험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또한, 아직은 실거주가 아닌 투자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매매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으며, 서울 강남, 분당, 세종, 인천 등 수요가 높거나 호재가 있는 지역에서 갭투자가 다시 우상향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아직 고금리에 대한 리스크와 역전세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하므로 개인의 자산 여력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세입자님 모십니다"…집주인들, 보증보험료까지 내준다 [돈앤톡]

https://v.daum.net/v/20230726073501778

 

"세입자님 모십니다"…집주인들, 보증보험료까지 내준다 [돈앤톡]

부동산 전·월세 시장에서 집주인이 세입자를 찾기 어려운 '역전세난'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집주인이 세입자를 구하기 어려워지자 전세보증보험 보험료를 대신 내주며 세입자를 잡는 집주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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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월세 시장에서 집주인이 세입자를 구하기 어려운 '역전세난'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집주인들은 세입자를 찾기 어려워지면서 전세보증보험 보험료를 대신 내주며 세입자를 유치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전세보증보험은 향후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드는 보험으로, 집주인이 임대사업자일 경우 보증료의 75%를 집주인이 부담하고, 나머지 25%를 세입자가 부담하는 경우도 있는데 일부 집주인들은 직접 부담해야 할 25%마저 세입자에게 떠넘기는 경우가 있었다.


역전세난 현상은 특히 경기도 화성시, 평택시, 인천 연수구, 세종시, 경기도 분당구 등에서 지속되고 있으며, 이러한 지역은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집주인들은 세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전세보증보험 보험료를 내주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아직 실거주가 아닌 투자를 목적으로 한 매매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으며, 역전세난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세입자들은 계약을 맺기 전에 집주인의 신상과 재산 상황을 확인하는 '집주인 면접'을 하기도 한다고 한다.

 

전세사기·역전세 여파…상반기 서울 주택 전세 비중 48.9% '역대 최저'

https://v.daum.net/v/20230726083512068

 

전세사기·역전세 여파…상반기 서울 주택 전세 비중 48.9% '역대 최저'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올해 상반기 서울 주택 임대차 시장에서 전세 거래 비중이 역대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피해자를 양산한 전세사기와 역전세난 등으로 전세 기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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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서울 주택 임대차 시장에서 전세 거래 비중이 역대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제공업체인 '경제만랩'의 분석에 따르면, 1~6월 기간 동안 서울의 주택(아파트, 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 전·월세 거래에서 전세 거래 비중이 48.9%로 확인되었다.

이는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서울 주택 임대차 시장에서 상반기 전세 비중이 50%를 넘지 못한 경우인데 상반기 서울 주택 전세 비중은 2013년 71.1%에서 시작하여 점차 감소하다가 2022년에는 50.8%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사기로 인해 비아파트 전세 비중이 급격하게 감소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 아파트 전세 비중은 일부 지역에서 가격 반등으로 인해 다시 상승하는 분위기이다. 하지만 비아파트인 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 등에서는 전세 거래 비중이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비아파트에서 전세보증금 미반환 문제가 주로 발생하며, 이로 인해 비아파트는 월세 선호 현상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고  또한, 서민 주거 불안정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표명하고 있다.

 

서울 집값 바닥론 고개…‘상경투자’ 다시 급증

https://v.daum.net/v/20230726064926133

 

서울 집값 바닥론 고개…‘상경투자’ 다시 급증

뉴시스 정부의 대대적인 부동산 규제 완화 이후 서울 집값 바닥론이 고개를 들자, 서울에 살지 않는 다른 지역 거주자들이 서울 아파트를 사들이는 '상경투자' 늘어나고 있다. 서울 아파트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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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대대적인 부동산 규제 완화 이후에는 서울 집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 아파트를 투자처로 인식하는 다른 지역 거주자들의 '상경투자'가 늘어나고 있다.

상경투자란 서울에 거주하지 않는 사람들이 서울 아파트를 투자 목적으로 구매하는 것을 의미한다.

서울 집값은 지난 5월 이후로 9주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주택 거래량도 상승하고 있다. 특히, 외지인들의 서울 아파트 매입 비중이 늘어나고 있으며, 1년 10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는데, 외지인들이 서울 아파트를 매수하는 비중은 규제 완화 이후로 더욱 늘어나고 있다.

특히, 강남구의 외지인 매입 비중이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났으며, 서울과 일부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외지인 거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있다. 외지인들의 주택 매수세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 아파트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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