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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07월 20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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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3년 07월 19일 브리핑 보기

세입자 보호 강화된 '임차권 등기'…빌라왕 '전세사기' 막을 수 있을까

https://v.daum.net/v/20230720064006209

 

세입자 보호 강화된 '임차권 등기'…빌라왕 '전세사기' 막을 수 있을까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세입자 보호가 강화된 '임차권 등기'가 실질적으로 전세 세입자들의 보증금 반환에 도움이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세입자 보호가 강화됐다는 측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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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말에 국회를 통과한 개정 주택임대차보호법으로 세입자 보호가 강화되었다. 개정법은 세입자가 임차권 등기를 집주인 확인 없이도 완료할 수 있도록 하여 세입자의 보호를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법원의 임차권 등기명령 결정이 나면 임차권 등기가 완료되기 때문에 세입자 보호가 이전보다 더 강화된 상태이다.

이러한 개정은 세입자 입장에서 보증금 반환을 더 빨리 얻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는데 이전에는 법원의 임차권 등기명령 결정이 집주인에게 송달되는 것이 확인된 후에 등기가 완료되었기 때문에 송달이 지연되거나 불가능한 상황에서 세입자가 임차권 등기를 완료하는 것이 어려웠다. 그러나 이제는 법원의 결정만으로도 임차권 등기가 완료되기 때문에 세입자 보호가 향상되었다

그렇지만 전문가들은 개정된 법이 임대인들의 신속한 보증금 반환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보증금 반환은 개인 간의 거래 문제이기 때문에 이번 개정법이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따라서 세입자들이 빨리 보증금을 돌려받고 싶어하는 경우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신속한 임차권 등기가 세입자의 권리를 향상시키긴 했지만, 집주인 중에는 갑작스럽게 보증금을 반환할 수 없는 상황이 있을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따라서 임차권 등기가 남용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여야 하며. 이러한 측면을 고려하여 개정된 법의 성과와 한계를 평가하여야 한다.

 

"집값 오른다" 바닥론에 매수세…서울 아파트 거래 '4000건' 지붕 뚫나

https://v.daum.net/v/20230720060129805

 

"집값 오른다" 바닥론에 매수세…서울 아파트 거래 '4000건' 지붕 뚫나

6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1년10개월 만에 4000건 지붕을 뚫을 기세다. 강남권을 중심으로 '집값 바닥론'이 확산하고 고분양가에도 청약 시장이 흥행하자, 매수 심리가 들썩이고 있다. 부동산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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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과 같이 서울 아파트 시장이 뜨겁게 움직이고 있는 상황에서, 6월에는 1년10개월 만에 4000건의 거래량을 기록하는 등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움직이고 있다. 강남권을 중심으로 집값 바닥론이 확산하고, 고분양가에도 청약 시장이 흥행하여 매수 심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태이다

서울 집값 바닥론에 대한 근거는 통계 수치로도 나타나는데,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격지수가 1개월 전 대비 1.43% 상승하여 5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남권 지역인 강남·서초·송파·강동구에서는 4개월 연속 2%대 변동률을 기록하여 분위기 반전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 지역에서는 대형 면적을 중심으로 2021년의 가격을 넘는 신고가가 나오고 있으며, 자금력 있는 수요자들이 대형 면적에 진입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서울 아파트 시장은 주택 대기수요가 풍부하고, 가격이 바닥을 찍었다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거래량이 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대출 금리 인상 여지가 남아있기 때문에 폭발적인 거래량이 이어지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부동산 시장이 여전히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으며,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는 강한 매수심리와 집값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대출 금리 인상 등 외부 요인들에 따라 시장이 어떻게 변화할지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할 상황이다.

 

"95억에 팔렸다" 신고가 40억 점프…그래도 집 안 내놓는 '핫플' 성수동

https://v.daum.net/v/20230720055002577

 

"95억에 팔렸다" 신고가 40억 점프…그래도 집 안 내놓는 '핫플' 성수동

젊은이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가 각종 개발 호재를 안고 부동산 가격도 상승세다. 집주인들은 개발 기대감에 물건을 거두거나 호가를 올린다. 19일 국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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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고 있으며, 각종 개발 호재를 안고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파트 거래량이 늘어나고 호가가 상승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으며, 집주인들은 개발 기대감에 따라 매물을 거두거나 호가를 올리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는 성수동의 개발 호재와 관련이 있는데 성동구 성수동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구상안으로 글로벌 미래 업무지구로 조성되는 계획이고, 재정비 사업도 속도를 낸다는 등 다양한 개발 계획들이 있기 때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인근 지역 아파트들도 상승 거래가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강남구 압구정2·3·4·5구역의 신속통합기획안이 확정되면서 성수동이 다시 한번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태인데. 압구정과의 보행교가 만들어지면서 성수동에서 강남과 압구정을 이동할 수 있는 접근성이 높아지고, 이로 인해 성수동의 부동산 시장에도 활기가 생기고 있다.

성수동 지역의 아파트 거래량이 늘어나고 호가가 상승하는 상태는 아직 완전한 부동산 시장의 회복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나, 개발 기대감에 따라 거래량이 늘어나고 호가가 상승하는 분위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성수동 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주목할 가치가 있는 지역으로 평가될 수 있다.

 

30·40 영끌족의 귀환… 생애 첫 부동산 매수 '19만8810명'

https://im.newspic.kr/LsTIgjK

 

30·40 영끌족의 귀환… 생애 첫 부동산 매수 '19만8810명'

올해 상반기 생애 첫 부동산 매수자가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 특히 30·40 매수자가 전체 매수자의 절반을 넘어서면서 '영끌족'(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이 돌아왔다는 의견이다.

im.newspic.kr


올해 상반기에는 생애 첫 부동산 매수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30대와 40대 매수자가 전체 매수자의 절반을 넘어서며 '영끌족'(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이 돌아왔다는 의견이 있다.

2020년 이후로 처음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연립주택·다세대주택 등) 매매를 위한 등기 신청을 한 매수인은 19만8810명으로 전체 신청자(41만6877명)의 절반 수준인 47.7%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2010년 이후 통계가 기록된 기간에서 역대 최고치이며, 2010년부터 2013년까지는 40% 수준에 머물렀으며, 2014년부터는 35.1%로 감소한 것을 볼 때 큰 변화이다. 지난해에는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인해 34.5%에 그쳤지만, 올해에는 규제가 완화되면서 무주택자들이 매수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생애 처음으로 부동산을 구입한 30대와 40대 매수자는 각각 7만7603명과 4만8091명으로, 전체의 63.2%를 차지하고 있는데. 특히 30·40세대의 부동산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장이 회복세로 접어들었다는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대출 규제가 완화되었고 집값이 하락한 상황에서 특례자리보금론 등이 출시되면서 무주택자들의 집 마련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올해 생애 첫 부동산 매수자들의 수가 크게 증가하였다.

 

2년 만에 쏟아지는 강남 물량…'분양가 얼마까지 오를까' 촉각

https://v.daum.net/v/20230719105202027

 

2년 만에 쏟아지는 강남 물량…'분양가 얼마까지 오를까' 촉각

서울 강남 3구에서 올 하반기 재건축 단지가 대거 분양에 나선다. 강남 3구에서 총 1만1000여가구가 분양하며 이중 일반분양은 2000여가구 수준이다. 강남 3구는 용산과 함께 규제지역에 속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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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에는 서울 강남 3구(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에서 총 10개 단지에서 1만1000여 가구가 분양되며, 이 중 일반분양은 2000여 가구 수준이다. 이번 분양은 규제지역에 속하면서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하여 시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강남에 입성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고 있다. 특히 청담르엘(청담삼익)은 분양가와 시세 차익을 예상하는 시각도 있으며, 강남 3구 내의 디에이치대치에델루이, 래미안원펜타스, 잠실래미안아이파크 등도 입지적으로 강점을 가지고 있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예정된 분양 단지들 중 강남구 디에이치대치에델루이(대치동구마을3지구), 서초구 래미안원펜타스(신반포 15차), 송파구 잠실래미안아이파크(잠실진주아파트) 등은 특히 입지적으로 돋보이며, 강남 3구 내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강남 3구에서 나오는 단지들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하여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분양될 예정인데. 현재 전국에서 강남 3구와 용산만 규제지역으로 묶인 상태이며, 시장에서는 강남구와 서초구에서 분양하는 단지는 6000만원대, 송파구는 5000만원대로 예상하고 있다.

강남에서 가장 최근에 분양한 래미안원베일리의 분양가는 3.3㎡당 5600만원인데, 올 하반기 나올 단지의 분양가는 평당 6000만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면 주변 신축 시세의 80% 수준으로 분양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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