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08월 09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8. 9.
반응형

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3년 08월 08일 브리핑 보기

 

청약 시장 서울만 뜨겁다…대전·인천·부산·제주 줄줄이 미달

https://v.daum.net/v/20230809081720193

 

청약 시장 서울만 뜨겁다…대전·인천·부산·제주 줄줄이 미달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지난달 서울에서는 100대1이 넘는 청약 열기를 이어갔지만 대전·인천·부산·제주에서는 줄줄이 미달하는 등 지역별 양극화가 심화했다. 9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v.daum.net


지난달에는 서울과 몇몇 다른 지역 간에 부동산 시장에서 양극화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는 1순위 청약경쟁률이 101.1대1로 매우 높았지만, 대전, 인천, 부산, 제주 등의 지역에서는 청약 수요에 비해 미달됬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의 정보에 따르면, 7월의 1순위 청약경쟁률은 서울이 101.1대1, 전북이 85.4대1, 경기가 22.2대1, 강원이 9.9대1, 경남이 2.3대1, 대전이 0.8대1, 인천이 0.6대1, 부산이 0.3대1, 제주가 0.1대1로 조사되었는데 1순위 청약 미달률 역시 지역별로 큰 차이가 있었다. 서울, 경기, 전북은 0.0%의 미달률을 보였으며, 강원이 3.7%, 경남이 11.9%, 대전이 25.4%, 인천이 43.8%, 부산이 65.6%, 제주가 95.0%의 미달률을 기록했다.

서울에서 1순위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은 단지는 용산구 용산호반써밋에이디션으로 162.7대1을 기록하였으며, 광진구 롯데캐슬이스트폴이 98.4대1로 뒤를 이었는데 경기의 평택시 평택고덕국제신도시 A-49블록호반써밋3차는 82.3대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수요가 집중된 지역에서는 '가성비' 좋은 아파트에 대한 경쟁이 치열했다. 전북의 전주에 위치한 '에코시티한양수자인디에스틴'은 저렴한 분양가와 좋은 입지 조건으로 인해 85.4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였다.

한편, 대전의 '가양동다우갤러리휴리움'은 지역 매매시장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분양가가 높아 청약 경쟁률이 0.8대1로 낮았는데 인천의 인천연희공원호반써밋과 부산의 금정구 아센시아더플러스 등 지방에서는 부진한 청약 결과가 나타났다.

 

3년 뒤 공급 부족 우려…"집값 또 오를까"

https://v.daum.net/v/20230809054022034

 

3년 뒤 공급 부족 우려…"집값 또 오를까"

[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건설 인허가와 착공 물량이 줄면서 3년 뒤 공급 부족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공급 부족이 현실화하면 집값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높다. 전문가들은 '폭등

v.daum.net

현재 건설 인허가와 착공 물량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3년 후에 주택 공급 부족이 나타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주택 공급 부족이 실제로 현실화된다면 집값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에서는 이전에 '폭등'했던 시기처럼은 오르지 않을 것이지만, 주택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전국적으로 건축 허가면적이 전년 대비 22.6% 감소한 7천202만9천㎡, 착공면적은 38.5% 줄어든 3천592만㎡로 나타났는데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계속되면 가구 수의 증가에 비해 주택 공급이 부족해져 가격 상승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서진형 공정주택포럼 공동대표는 "건축 인허가와 착공 물량이 줄어들면서 수요는 있지만 공급이 부족해질 수 있으며, 이에 따른 가격 급등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은 탄력적으로 공급될 수 없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급 부족이 발생하면 가격 상승이나 불안정성이 나타날 수 있다.

서 교수는 "우리나라 인구는 줄어들고 있지만 소득 수준 향상과 가구 수의 증가 등으로 주택 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국지적으로도 주택 부족 문제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서울 같은 곳에서는 재건축이나 재개발을 통해 공급될 수 있기 때문에 정비사업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한편, 일부 전문가들은 현재 3기 신도시 공급이 앞으로 예정되어 있어 공급 부족은 일시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따라서 장기적으로는 주택 공급 부족이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지 않지만, 일부 인기 지역에서는 가격 상승 현상이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새 아파트 넘치다가 결국에는…내년 반토막 입주물량에 “이사 걱정”

https://v.daum.net/v/20230809083300644

 

새 아파트 넘치다가 결국에는…내년 반토막 입주물량에 “이사 걱정”

서울에 거주하는 30대 직장인 전모씨는 내집 마련 문제로 고민이 커지고 있다. 내년 3월 전세 만기인 그는 올해 초만해도 연말에 아파트를 사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파트

v.daum.net

현재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아파트 매매와 전세 가격이 동반 상승하는 상황에서, 내년에 서울의 주택 입주 물량이 부동산 시장의 큰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입주 물량의 감소가 예상되면서 신축 아파트의 수급 부족에 따른 매매와 전세 시장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 '직방'에 따르면, 2024년 서울 아파트 예정 입주 물량은 1만3841가구로, 올해 입주 물량인 3만346가구에 비해 54.4% 감소한 수준이다. 이는 2020년 이후 가장 적은 물량이며, 이로 인해 신축 아파트의 품귀 현상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입주 물량이 줄어들면 전세 수요를 흡수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신축 아파트 입주로 인한 공급 증가로 인해 주변 아파트의 매매 및 전세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특히 강남 일대에서는 대규모 신축 단지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어 이로 인한 시장 영향이 더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이 오랜 기간 지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강남 일대는 여전히 주택 희소성이 높은 지역으로, 일시적으로 입주 물량 부족 현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며 전세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고, 입주 물량 감소에 따른 수요 증가로 서울 부동산 시장의 상승 속도가 가속화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전국 아파트 입주율 상승… "시장 회복 신호 해석 이르다"

https://v.daum.net/v/20230809053116970

 

전국 아파트 입주율 상승… "시장 회복 신호 해석 이르다"

9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지난달 전국 아파트 입주율은 전월보다 5.1%포인트(p) 오른 68.7%로 나타났다. 전국 모든 지역이 상승장에 머물렀으나 제주권은

v.daum.net

한국의 부동산 시장은 고금리 여파로 인해 침체에 빠졌던 상황에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과 정부의 규제완화책 시행 등으로 경착륙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과거 얼어붙었던 매수 심리가 어느 정도 풀리면서 아파트 입주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금리 상승이나 주택 가격 하락 가능성 등의 불안이 여전히 남아있어 완전한 회복 신호로 보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7월의 전국 입주율은 68.7%로 전월 대비 5.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수도권 입주율은 3.5%포인트 상승하여 82.0%, 비수도권 5대 광역시 역시 6.2%포인트 상승하여 67.6%로 상승했다. 또한 서울, 광역시, 도 지역의 입주전망지수도 상승하며 입주율의 상향 조정이 나타났다.

그러나 아직 완전한 회복은 어렵다는 분석도 나와있는데 금리 상승이나 매매거래량 감소 등의 요인으로 인해 완전한 회복세로 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비수도권 중에서도 일부 지역은 여전히 침체 요인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아파트 입주율과 관련된 전망은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결정되며, 지역별로 상황이 다를 수 있다. 현재의 상황은 경기와 정책 변화 등에 따라 변동할 수 있으며, 주택시장이 다양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집주인 전세 1억 올려달래요” 역전세 대란이라더니 세입자들 ‘멘붕’ [부동산360]

https://v.daum.net/v/20230809065900932

 

“집주인 전세 1억 올려달래요” 역전세 대란이라더니 세입자들 ‘멘붕’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 #. 마포구에 거주하고 있는 A씨는 최근 전세 계약을 앞두고 집주인의 요구에 밤잠을 설치고 있다. 전셋값이 떨어진다고 해 마음을 놓고 있었는데 집주인이 수천만원 상

v.daum.net

현재 서울의 부동산 시장에서 전세 가격은 매매 가격의 반등과 관련하여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5월부터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는 서울 아파트 전세 가격은 최근에도 상승하며, 전세수급지수 또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이에 따라 몇몇 집주인들은 전세금을 올려달라는 요구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세입자들의 입장은 혼란스러운 상황일 수 있다. 몇몇 세입자는 집주인이 전세금 인상을 요구하면서 혼란을 겪고 있고, 일부는 전세금 인상에 동의하지 않아 재계약을 포기한 경우도 있다.

전문가들은 매매가격의 상승이 전세 가격 상승의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는데, 서울 지역의 공급 부족과 매매가격의 반등이 전세 가격을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됬다. 또한 금리인상의 가능성도 고려되며, 이에 따라 집주인이 임대물건에서 이자 비용을 충당하려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전세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대출 규제 완화로 인해 역전세 가구가 보증금을 돌려받아 월세로 전환될 가능성도 언급하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면 은행에 선순위를 잡힌 집들이 월세로 전환되어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에 대한 정부의 대출 규제 완화 조치도 언급되며, 이러한 변화가 서울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 중 하나로 지적하고 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향후 블로그 글을 카카오톡을 통해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