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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4년 04월 05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4.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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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4년 04월 04일 브리핑 보기

 

성공하면 '억대연봉', 까딱하면 '빚더미'…재건축 조합장의 세계

https://v.daum.net/v/20240405050147046

 

성공하면 '억대연봉', 까딱하면 '빚더미'…재건축 조합장의 세계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집 다오.’ 전국에서 재개발·재건축을 바라며 이 노래를 부르는 사업장은 2981곳(2022년 구역 지정 기준)에 이른다. 앞으로 사업장은 더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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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2,981개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정부와 서울시의 지원으로 사업장 수는 더 증가할 전망이다. 조합장의 역할은 중요하며, 그들이 당사자 간의 화합을 이끌지 못하면 사업은 실패로 돌아선다. 조합장은 스타가 될 수도 있지만, 민·형사적 분쟁에 휘말릴 위험이 있다. 전문성을 중시하는 추세로 인해 조합장에 대한 기대가 변화하고 있다.

 

재건축·재개발 조합 종사자는 최소 1만4900명에서 최대 4만1700명으로 추산된다. 사업 초기 비용은 큰 부담이며, 조합장은 높은 연봉과 성과급을 받을 수 있지만, 그에 따른 금전적·육체적 희생도 크다. 전국 조합장의 66.7%는 연봉이 3600만원에서 4800만원 사이다. 전문성이 중요하며, 조합장으로서 성공하려면 상당한 대우가 필요하다.

 

전국에 '불 꺼진 아파트' 1만1956가구

https://v.daum.net/v/20240405041518692

 

전국에 '불 꺼진 아파트' 1만1956가구

지난 2월 전국 주택시장에서 매매는 하락세, 전세는 상승세를 유지했으나 두 지수 모두 하락세와 상승세가 둔화됐다. 매매와 전세가격이 동시에 보합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해석된다./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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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규제완화에도 불구하고 고금리로 인한 주택시장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소폭 하락하며 거래량은 반등했다. 전세 수요 증가로 인해 매매거래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매매가격은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으며, 전세가격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수급지수 소폭 상승으로 매매가격 하락폭이 줄고 전세가격 상승세가 지속된다.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증가했으나, 주택 인허가는 감소했다. 미분양 물량은 증가세를 보이며, 건축 허가면적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는 부동산시장 침체와 공급 위축을 나타낸다.

분양가 오르는데…1분기 청약 20만 명, 청약통장 가입자↑

https://v.daum.net/v/20240403084132804

 

분양가 오르는데…1분기 청약 20만 명, 청약통장 가입자↑

분양가 추가 상승 전망에 청약 수요 증가 청약통장 가입자, 20개월 만에 전월 대비 상승 [더팩트|우지수 기자] 부동산시장 분양가 상승세에도 신규 분양 단지에는 청약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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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신규 분양 단지에 청약 수요가 몰리고 있다. 올해 1분기 청약 신청자는 20만 명에 육박했으며,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20개월 만에 증가했다.

 

전국과 서울에서 청약 신청자 수가 크게 늘었고, 청약자가 많이 몰린 단지도 지난해보다 2곳 늘었다. 건설 원자잿값 상승으로 분양가 추가 상승이 예상되며, 앞으로 공급 감소로 인한 집값 상승 우려가 청약 수요 증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문가들은 분양가 상승과 공급 감소가 청약 수요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돈빌려서 시작하는 재건축·재개발.."정비업체 채무관계부터 끊어야"

https://v.daum.net/v/20240405053019479

 

돈빌려서 시작하는 재건축·재개발.."정비업체 채무관계부터 끊어야"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재건축·재개발 조합이 건강하게 사업을 진행하려면 ‘돈으로부터 독립’이 선행돼야 한다는 데에 정비업계 이해당사자(조합, 시공사, 정비·철거·설계업체, 지자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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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업계는 재건축·재개발 조합의 ‘돈으로부터의 독립’이 사업의 성공적 진행에 필수적이라고 전적으로 동의한다. 조합은 사업 초기부터 자금이 필요하지만, 차입금의 출처와 성격이 중요하다. 이상적으로는 소유주 찬조금과 대여금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조합이 정비업체 등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며, 이는 유착 관계로 이어질 수 있다. 도정법은 조합 용역 사업의 공개 입찰을 강제하지만, 특정 업체에 유리한 조건이 설정될 수 있다.

 

조합원의 견제가 필요하지만, 내부에서의 자정 작용을 기대하기 어렵다. 서울시의 정비사업 융자금 제도와 같이 조합과 업체 간 채무관계를 차단하는 방안이 폐단을 예방할 수 있다.

 

1분기 경기도 청약자 절반 '이곳'에 몰렸다

https://v.daum.net/v/20240405040942671

 

1분기 경기도 청약자 절반 '이곳'에 몰렸다

올 1분기 경기도 청약자의 절반가량은 용인·화성·수원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투데이올해 경기도에서 청약에 나선 실수요자의 절발가량은 '용인·화성·수원' 일대에 몰린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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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기도 내 청약 시장에서 실수요자의 절반 가까이가 용인, 화성, 수원 일대에 집중됐다. 이 지역에 예정된 3개 단지에서 총 4657가구가 공급되며, 반도체 클러스터가 위치한 이 지역을 주목한 수요가 청약자 쏠림 현상의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올 1분기에만 6393건의 청약 통장이 이 지역에 몰렸으며, 이는 전체 경기도 청약의 45%에 해당한다. 또한, 용인, 화성, 수원 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최근 6년간 각각 68.9%, 67.6%, 66.4% 상승해 경기도 평균 상승률 58.6%를 훨씬 웃돈다. 이는 해당 지역의 미래 지속 성장 가능성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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