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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4년 04월 08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4.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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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4년 04월 05일 브리핑 보기

연소득 2억 부부도 신생아 대출…”집값 움직일 이슈 아냐”

https://v.daum.net/v/20240407180010591

 

연소득 2억 부부도 신생아 대출…”집값 움직일 이슈 아냐”

고소득 맞벌이 부부도 저금리에 신생아 특례대출(디딤돌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제도를 개편했지만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집값이나 거래량을 흔들기에는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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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고소득 맞벌이 부부도 신생아 특례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연소득 상한을 2억 원으로 상향했다. 이 대출은 최근 2년 이내 아이를 출산하거나 입양한 무주택 가구 대상이다. 그러나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수혜자가 적고, 소득 이외의 기준 유지로 인해 시장에 큰 영향을 주기 어렵다. 전문가들은 이 정책이 집값에 큰 변동을 가져오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부동산 바닥론에도 쌓이는 매물…회복세 진단엔 “글쎄”

https://v.daum.net/v/20240407180243622

 

부동산 바닥론에도 쌓이는 매물…회복세 진단엔 “글쎄”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올해 들어 서울 일부 지역 아파트값이 반등하면서 집값 바닥론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다만 거래절벽이 지속되는 데다 매물은 계속 쌓이면서 아직 두고 봐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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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가격이 18주 만에 상승세로 전환되며 집값 바닥론이 조심스럽게 제기되었다. 그러나 거래절벽 지속과 매물 증가로 시장 회복 판단은 이르다는 의견이 나온다. 서울 아파트 매매물건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하반기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거래량 부족으로 상승 추세가 이어지기 어렵다고 본다.

신도시 공사비 고공행진…분양가 상승 불가피

https://v.daum.net/v/20240408070159198

 

신도시 공사비 고공행진…분양가 상승 불가피

[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A2 블록 공공주택 건설사업의 총사업비가 3천364억원으로 변경 승인됐다. 이는 지난 2022년 1월 사업계획승인 때보다 688억원(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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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 테크노밸리 A2, A3 블록 공공주택 건설사업의 총사업비가 각각 25.7%, 33.1% 증액 승인되었다. 이로 인해 2026년 입주 예정일이 6월 연기되었다. 3기 신도시 중 가장 빠른 사업 진행으로 주목받으며, 고분양가가 예상된다.

 

국토부는 총사업비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자재값 상승을 꼽았다. 이는 분양가에 반영될 수밖에 없어, 본청약 분양가는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미분양·PF·공사비 '삼중고' ···1~2월 건설수주 5년來 최저

https://v.daum.net/v/20240408070034150

 

미분양·PF·공사비 '삼중고' ···1~2월 건설수주 5년來 최저

[서울경제] 올해 1~2월 국내 건설사들의 공사 수주액이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이 경색된 가운데 지방 미분양 물량이 증가하면서 주택 수주 기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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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국내 건설사 공사 수주액이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PF 시장 경색과 지방 미분양 증가로 주택 수주가 감소하고, 공사비 상승으로 토목 발주도 줄었다.

 

이는 착공 지연으로 인해 23년 후 주택 공급에 차질이 생길 우려가 있다. PF 구조조정과 공사비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건설사들의 먹거리가 줄어들고 있다. 이는 향후 주택 시장 불안 요인으로 작동할 가능성이 있다.

'싸다고 좋아했는데, 분양가 더 내라고'…사전청약 뒤통수

https://v.daum.net/v/20240408065100984

 

'싸다고 좋아했는데, 분양가 더 내라고'…사전청약 뒤통수

3기 신도시 중 최초로 사전청약을 받은 단지인 인천 계양지구 공공분양 아파트의 총사업비가 2년여 만에 30%가량 늘어났습니다.  공사비 인상 여파가 공공분양주택까지 덮친 것으로, 오는 9월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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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 테크노밸리 A2, A3 블록 공공주택 사업비가 2년 만에 약 30% 증액되었다. 이는 자재값 상승에 따른 것으로, 오는 9월 본청약 때 최종 분양가는 사전청약 때보다 높아질 전망이다.

 

A2 블록은 공공분양주택 747가구, A3 블록은 공공분양주택 359가구와 행복주택 179가구로 구성되며, 사업비 증액에 따른 손실은 LH가 부담한다. 3기 신도시 중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인천계양은 올해 본청약이 예정되어 있으며, 나머지 지구는 내년부터 본청약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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