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주인도 혹시?”… 지난해 외국인 1만명 ‘부동산 쇼핑’
https://v.daum.net/v/20240402060033038
부동산 침체기에도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매수가 증가했다. 2022년 대비 외국인 매수 비율이 1%에 가까워졌으며, 특히 중국인이 65.0%를 차지했다. 외국인 임대차 계약 건수도 늘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부동산 시장 분석가는 외국인 매수가 집값 상승을 부추길 수 있으며, 규제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정부는 투기 우려 시 외국인에 대한 규제를 강화했지만, 세밀한 규제 부족으로 위법 의심 거래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두달 연속 거래량 상승한 서울.. '회복기' vs '관망기'
https://v.daum.net/v/20240402053017739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두 달 연속 증가해 부동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거래량이 최근 5년 평균에 미치지 못해 회복을 확신하기는 어렵다. 금리 하락과 함께 주담대 금리도 낮아지고 있지만, 급매 위주의 거래 증가와 매수자와 매도자 간 가격 인식 차이로 인한 매물 증가로 시장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대출 규제 강화와 같은 변수도 시장 회복에 영향을 주고 있다.
영화 '파묘' 속 풍수 관심, '서향과 경사지는…'사옥 흥망보니
https://v.daum.net/v/20240402050050435
영화 파묘의 성공으로 풍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기업과 자산가들 사이에서는 풍수를 엇갈린 시선으로 바라본다. 과거 사례에서는 풍수에 따른 선택이 기업의 운명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지만, 현대에는 사업 성패가 주변 환경과 규제에 의해 좌우된다는 인식이 강하다. 따라서 풍수를 절대적인 의사결정 변수로 삼기 어렵다고 여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자산가와 기업은 여전히 풍수를 고려한 결정을 하기도 한다.
"70대에 부동산 물려주고, 50대 자녀가 받는다"...늙어가는 증여
https://v.daum.net/v/20240402050004370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아파트·오피스텔 등 집합건물 증여인의 연령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 조사에 따르면, 증여인 중 70세 이상이 3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증여받는 수증인 연령대도 50대가 가장 많다. 저출산 고령화 현상으로 부동산 자산의 세대 이전이 점차 늦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8일부터 청년, 신혼부부 등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전국적으로 총 3332가구를 공급하며, 이 중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1513가구,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1819가구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만 19세부터 39세 대상으로,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결혼 7년 이내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한다. 유형별로 거주기간은 최장 10년에서 20년까지 다양하며, 당첨자는 6월 중 발표 후 입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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