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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4년 04월 02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4.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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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4년 04월 01일 브리핑 보기

“우리 집주인도 혹시?”… 지난해 외국인 1만명 ‘부동산 쇼핑’

https://v.daum.net/v/20240402060033038

 

“우리 집주인도 혹시?”… 지난해 외국인 1만명 ‘부동산 쇼핑’

부동산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국내에서 부동산을 사들인 거래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집주인과의 임대차 계약 건수도 많아졌다. 1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의 ‘매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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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침체기에도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매수가 증가했다. 2022년 대비 외국인 매수 비율이 1%에 가까워졌으며, 특히 중국인이 65.0%를 차지했다. 외국인 임대차 계약 건수도 늘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부동산 시장 분석가는 외국인 매수가 집값 상승을 부추길 수 있으며, 규제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정부는 투기 우려 시 외국인에 대한 규제를 강화했지만, 세밀한 규제 부족으로 위법 의심 거래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두달 연속 거래량 상승한 서울.. '회복기' vs '관망기'

https://v.daum.net/v/20240402053017739

 

두달 연속 거래량 상승한 서울.. '회복기' vs '관망기'

올해 들어 두 달 연속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증가하며 부동산 시장이 살아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거래량 수준이 최근 5년 평균에 한참 미치지 못해 회복을 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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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두 달 연속 증가해 부동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거래량이 최근 5년 평균에 미치지 못해 회복을 확신하기는 어렵다. 금리 하락과 함께 주담대 금리도 낮아지고 있지만, 급매 위주의 거래 증가와 매수자와 매도자 간 가격 인식 차이로 인한 매물 증가로 시장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대출 규제 강화와 같은 변수도 시장 회복에 영향을 주고 있다.

영화 '파묘' 속 풍수 관심, '서향과 경사지는…'사옥 흥망보니

https://v.daum.net/v/20240402050050435

 

영화 '파묘' 속 풍수 관심, '서향과 경사지는…'사옥 흥망보니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영화 ‘파묘’(사진=쇼박스)땅에도 기운이 있어서 거스르면 화를 입고, 업으면 복을 얻는다고 여기는 풍수(風水). 영화 파묘가 천만 관객을 동원하자 기업과 자산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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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의 성공으로 풍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기업과 자산가들 사이에서는 풍수를 엇갈린 시선으로 바라본다. 과거 사례에서는 풍수에 따른 선택이 기업의 운명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지만, 현대에는 사업 성패가 주변 환경과 규제에 의해 좌우된다는 인식이 강하다. 따라서 풍수를 절대적인 의사결정 변수로 삼기 어렵다고 여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자산가와 기업은 여전히 풍수를 고려한 결정을 하기도 한다.

 

"70대에 부동산 물려주고, 50대 자녀가 받는다"...늙어가는 증여

https://v.daum.net/v/20240402050004370

 

"70대에 부동산 물려주고, 50대 자녀가 받는다"...늙어가는 증여

서울 아파트 전경. 뉴스1 [파이낸셜뉴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아파트·오피스텔 등 집합건물 증여인과 수증인의 연령대도 모두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여인 10명 중 4명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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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아파트·오피스텔 등 집합건물 증여인의 연령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 조사에 따르면, 증여인 중 70세 이상이 3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증여받는 수증인 연령대도 50대가 가장 많다. 저출산 고령화 현상으로 부동산 자산의 세대 이전이 점차 늦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LH, 청년·신혼 등 매입임대주택 3천 가구 공급

https://v.daum.net/v/20240402084238717

 

LH, 청년·신혼 등 매입임대주택 3천 가구 공급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1차 ‘청년,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공고’ 청약 접수를 오는 8일부터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매입임대 사업은 LH가 도심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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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8일부터 청년, 신혼부부 등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전국적으로 총 3332가구를 공급하며, 이 중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1513가구,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1819가구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만 19세부터 39세 대상으로,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결혼 7년 이내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한다. 유형별로 거주기간은 최장 10년에서 20년까지 다양하며, 당첨자는 6월 중 발표 후 입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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