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각주만 규제완화 이어지나”…250만호 주택 공급도 초비상 [부동산360]
https://v.daum.net/v/20240411112144421
더불어민주당의 22대 총선 압승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시장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규제 완화 정책이 계속될 것이지만, 의회의 벽에 막혀 큰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여소야대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세제 개편과 임대사업자 활성화 제도는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250만호 주택공급 목표에도 악재로 작용할 수 있으며, 민간 개발 사업자들의 활성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된다.
서울 당첨컷 13점 쑥…'4억 로또 줍줍' 하남에 우르르
https://v.daum.net/v/20240409115130546
서울 아파트 청약 당첨을 위한 평균 최저 청약가점이 1분기에 65점으로 크게 상승했다. 지난해 4분기 대비 13점 이상 오른 수치이다. 특히, 서울 서초구 '메이플 자이'는 최고 79점을 기록했다. 하남시 감일지구의 무순위 청약에는 57만 7천여 명이 몰려 경쟁률이 28만 8천750대 1에 달했다. 이는 서울과 인근 지역의 청약 열기가 여전히 뜨거움을 보여준다.
국토부, 아파트 제로에너지 5등급 수준 강화…주거비 부담 줄여
정부가 신축 공동주택의 에너지 성능을 제로에너지 5등급 수준으로 강화한다. 이는 온실가스 감소와 국민의 에너지 주거비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한다.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기준 5등급은 에너지효율등급 인증등급 1++이상, 에너지자립률 20% 이상~ 40% 미만 등을 충족해야 한다. 2025년부터 민간 공동주택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능 강화로 주택 건설비용은 증가하지만, 에너지 비용 절감을 통해 장기적으로는 비용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이를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을 가속화하고 입주자의 에너지비용 걱정을 줄일 계획이다. 개정안은 국토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의견 제출은 5월 2일까지다.
서울 아파트 거래 상승세… "회복 시그널 아니다"
https://v.daum.net/v/20240411113218011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거래량과 거래금액 모두 증가세를 나타냈다. 최근 월세와 매매 수요가 전세로 급격히 이동하면서 전세가가 상승했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2810건으로, 올 초부터 거래량이 2000건대로 반등했다. 아파트 매물은 전년 대비 34.0% 증가했으며, 4월 첫째주 서울 아파트값은 0.2% 상승했다. 전세가 상승이 매매가격 오름세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현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본격적인 거래 회복 시그널로 보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전문가는 지적했다.
‘3인가구 만점’보다 높은 청약 커트라인?···2030에게도 길은 있다
https://v.daum.net/v/20240410163844503
올해 1분기 서울 아파트 청약 당첨가점은 평균 65.78점으로, 3인가구 만점을 초과했다. 공급 물량 감소와 인기 단지 위주의 분양으로 고가점자들이 몰렸다. 그러나 2~3인 가구도 추첨제를 통해 청약 당첨이 가능하다. 투기과열지구와 비규제지역에서 추첨제 비율이 높아 가점제 당첨 불가능은 아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에서는 가구 수에 따라 가점제 안정권이 다르다. 그러나 서울의 높은 분양가는 청년이나 신혼부부에게 큰 부담이다.
'부동산뉴스브리핑'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년 04월 15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35) | 2024.04.15 |
---|---|
24년 04월 12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27) | 2024.04.12 |
24년 04월 09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24) | 2024.04.09 |
24년 04월 08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23) | 2024.04.08 |
24년 04월 05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22) | 2024.04.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