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04월 15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4년 04월 09일 브리핑 보기

야당 압승에 부동산 관망세 더 짙어지나… 불안한 건 전셋값

https://v.daum.net/v/20240414173707224

야당 압승에 부동산 관망세 더 짙어지나… 불안한 건 전셋값

야당의 압승으로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정책 추진이 어려워지면서 부동산 시장의 관망세가 장기화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주택 구매자의 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한 여러 정책을 제안했으나, 이러한 정책들이 국회에서 통과될지는 불확실하다. 결과적으로 주택 수요는 줄고, 전셋값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셋값이 왜 이래"…한달새 4억 뛴 이 동네 '비명'

https://v.daum.net/v/20240415052602722

"전셋값이 왜 이래"…한달새 4억 뛴 이 동네 '비명'

전국 아파트 전셋값이 38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특히 수도권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서울 성동구와 수원 영통구에서는 올해 전셋값 상승률이 가장 높다.

 

성동구의 전셋값은 2.23% 상승했으며, 수원 영통구는 3.22% 상승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우수한 정주요건을 갖춘 지역의 전세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정부는 전세가 상승이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다.

"사업 포기할 수밖에"… 과도한 PF 수수료에 짓눌린 건설업계

https://v.daum.net/v/20240414185735645

"사업 포기할 수밖에"… 과도한 PF 수수료에 짓눌린 건설업계

금융감독원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연장에 대한 과도한 수수료 문제를 조사 중이다. 업계는 수수료 항목의 다양성과 높은 수준에 대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분양률 미달 시 부과되는 트리거 수수료와 할인분양 수수료 등이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만기 연장이 짧은 기간에 자주 이루어지면서 수수료 부담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서 일부 중소 건설사는 사업 포기를 고려하고 있다.

 

수도권도 미분양관리지역 나왔다

https://v.daum.net/v/20240415065352735

수도권도 미분양관리지역 나왔다

7개월 만에 경기 안성 등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9곳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의해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이 지역들은 미분양 세대 수가 1천 가구 이상이며, 공동주택 재고 대비 미분양 비율이 2% 이상인 곳이다. 특히, 안성은 경기도 전체 미분양의 21%를 차지하며, 포항은 전국에서 미분양 규모가 가장 크다. 이들 지역은 미분양 속도가 빠르거나 계속 해소되지 않는 곳으로 관리되고 있다.

공공분양도 30% 급등…사전청약 당첨자들 '난감'[공사비 급등]③

https://v.daum.net/v/20240415060058166

공공분양도 30% 급등…사전청약 당첨자들 '난감'[공사비 급등]③

자재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 등 3기신도시 공공주택 사업비가 대폭 상승했다. 예상치 못한 공사비 증가는 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으나, 정부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해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그러나 일정 수준의 분양가 인상은 불가피하며, 이로 인해 자금 계획이 틀어진 수요자들에게는 추가 금융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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