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06월 05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6. 5.
반응형

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특례보금자리론 신청취소, 왜…"금리매력 반감" VS "부적격자"

이데일리 2023-06-05 05:02:00

https://im.newspic.kr/z7ltcH7

 

특례보금자리론 신청취소, 왜…금리매력 반감 VS 부적격자

[이데일리 문승용 기자]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2일 기준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특례보금자리론 신청취소 규모가 계속 늘어나 전체 27%까지 불어난 것은 특례보금자리론 금리 매력이

im.newspic.kr

 

특례보금자리론은 신청 취소 규모가 계속 증가하고, 전체 신청 취소 비율이 27%까지 늘어난 이유는 특례보금자리론의 금리 매력이 반감되었기 때문으로 최근에는 일반 주택담보대출의 금리가 두 차례 연속 동결되면서 하락세를 보이는 반면, 특례보금자리론의 대출 금리는 연초와 비슷한 4%대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는 특례보금자리론의 6월 금리를 동결했으며, 이는 지난 1월 출시 이후 4개월 연속적인 동결이다. 특례보금자리론의 금리는 매달 시장금리와 재원 등을 고려하여 조정된다. 반면 시중은행 주담대의 금리는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로 인해 특례보금자리론의 금리 매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졌다.

주택금융공사는 특례보금자리론 신청 취소에 대해 단순 변심 외에도 부적격자로 인해 걸러진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주택금융공사는 정확한 부적격자 탈락으로 인한 신청 취소 규모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못했다. 또한, 주금공은 특례보금자리론의 금리 인하에도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시중은행 주담대의 금리가 낮아지는 반면 특례보금자리론은 이미 낮은 금리로 출시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특례보금자리론의 신청 규모도 줄고 있으며, 이는 출시 초기 대기 수요를 감안해야 한다고 주금공이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이유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살펴봐야 할 것으로 지적하고 있다.

 

"금리 내렸는데 전세 아파트로 옮길까"…신축 아파트 유의점은

이데일리 2023-06-05 06:00:00

https://im.newspic.kr/14OjXgc

 

금리 내렸는데 전세 아파트로 옮길까…신축 아파트 유의점은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시중은행 전세자금대출금리가 3%대까지 내리면서 아파트 전세 수요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살아나는 분위기다. 연립다세대(빌라) 전세사기 여파로 아파트로 옮기려는

im.newspic.kr

시중은행 전세자금대출 금리가 3%대까지 내려가면서 아파트 전세 수요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회복되고 있는 분위기이다.
연립다세대(빌라) 전세 사기로 인해 아파트로 이전하려는 수요도 증가하고 있으며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최근 2주 연속으로 상승했고, 아파트 입주 물량이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전세사기 여파와 빌라에서 아파트로 이전하는 수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리고 신축 아파트 전세에 대한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
한 편 신축 아파트 전세 계약 시 실소유주 확인과 계약금 및 잔금 입금 등 유의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전세사기 주범, 누구냐 넌" 중개사? 컨설팅사?

안다솜입력 2023. 6. 5. 05:10

부천에서 공인중개사 D씨가 6개월 동안 신축 빌라 34건의 임대차계약을 집중 체결 하였으며, D씨는 신축 빌라 소유주들에게 자신들의 물건에 대한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해 주면 보증금의 0.2%를 지불하겠다는 제안을 하고 거래 성사 후 리베이트를 받았다. 이와 관련하여 전세사기 피해가 증가하고 있고, 불법 부동산 컨설팅 업체와 건축업자 등이 집단 사기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사안에 대한 근본적인 방지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를 특별점검한 결과, 점검 대상 공인중개사 242명 중 99명(41%)의 위반행위 108건을 적발했다. 주요 위반행위로는 매도인과 공인중개사가 함께 공모하여 보증금을 편취하기 위해 매매계약 후 매수인의 소유권이전등기 전에 매도인이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거나, 무자격자가 중개행위를 하면서 계약서 작성 대가로 공인중개사에게 일정 금액을 제공하는 등의 유형이 적발되었다.

이 외에도 불법 부동산 컨설팅 업체의 수법으로는 빌라왕 사건이 대표적으로 소개되었으며. 이 경우에는 시세보다 비싸게 건축주에게 빌라를 판매한 후 전세매물로 내놓고 세입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차익을 얻고 건축주나 기존 임대인과 매매계약을 체결하여 집주인을 바꾸는 방법을 사용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공인중개사의 책임 강화와 불법 컨설팅 업체와 건축업주들을 단속하고 관리하는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시멘트 가격 잇단 인상 예고…건설현장 멈춰 서나

류인하·심윤지 기자입력 2023. 6. 4. 21:56수정 2023. 6. 4. 22:29

https://v.daum.net/v/20230604215657459

 

시멘트 가격 잇단 인상 예고…건설현장 멈춰 서나

지난주 국내 1위 시멘트 업체인 쌍용C&E가 가격 인상을 예고한 데 이어 성신양회까지 시멘트 가격을 올리기로 하면서 건설업계와 갈등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일시멘트 등 나머지 주요 시멘

v.daum.net

 

국내 시멘트 업체인 쌍용C&E와 성신양회가 가격을 인상하려고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로 인해 건설업계와의 갈등이 예상되며, 나머지 시멘트 업체들도 가격을 상향조정할 가능성이 있다. 쌍용C&E는 이미 지난해에도 두 차례에 걸쳐 시멘트 가격을 상승시켰으며, 올해에도 14.1% 상승을 예고하고 있고. 성신양회도 14.3%의 가격 인상을 통보했다.

쌍용C&E와 성신양회는 올해 1분기에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며, 가격 인상을 통해 영업적자를 메우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 업체는 전기료 상승과 환율 변동 등으로 인해 영업적자를 발생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은 2021년 6월 이후 2년 동안 네 번째로 이루어지는데, 이로 인해 시멘트 가격은 2021년 6월 대비 약 60% 상승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원자재 가격 상승이 계속되면 건설현장에서 공사비 갈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건설사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비용 부담으로 공사비 증액을 요구할 가능성도 크다고 한다. 또한, 공동주택 재건축 및 재개발 사업에서도 공사비 인상으로 인해 분양가가 상승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염두에 두어야 할 문제이다.

 

“부동산에서 집팔라고 계속 전화가 와요” 확 바뀐 매매 시장[부동산360]

https://v.daum.net/v/20230604170608483

 

“부동산에서 집팔라고 계속 전화가 와요” 확 바뀐 매매 시장[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서울 아파트 거래량 회복세가 차츰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급매 소진에 갈아타기 거래, 무주택자 수요까지 더해 4월 거래량은 3000건을 웃돌았다. 4일 서울부동산정보광

v.daum.net

최근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차츰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월에는 3,185건의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이는 2021년 8월 이후 처음으로 3,000건을 돌파한 수치이다. 2021년 4월의 거래량(3,657건) 대비해서 거의 90%까지 회복된 것이다.

이와 함께 아파트 가격도 상승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올해 3월 말부터 낙폭을 줄이고 2주 연속 상승세에 들어갔다. 이번 주에는 0.04% 상승하여 전주(0.03%)보다 상승 폭을 크게 키웠다.

한 편 일부 자치구에서는 2021년 4월 거래량보다 많은 거래가 이루어졌다. 강동구, 송파구, 마포구, 서대문구, 성동구, 동대문구, 은평구 등이 대표적인 지역으로. 특히 강동구는 2021년 4월 거래량(158건) 대비해서 87건이나 증가한 245건으로 집계되었다. 동작구, 성북구, 영등포구는 거래량 차이가 5건 이하로 작은 편이며, 다른 자치구들도 80~90% 정도 거래량이 회복된 상황이다.

서울 아파트 시장은 1분기에 급매 소진 현상이 나타나며 일부 반등 거래가 산발적으로 나타났으나, 전문가들은 아직까지 거래량이 충분치 않아 일반화하기 어렵다고 평가하고 있다. 거래량이 정상화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거래량 회복 및 가격 상승을 이끌어낸 요인으로는 상급지로의 이동 수요와 특례보금자리론을 통한 주택 매입 등이 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향후 블로그 글을 카카오톡을 통해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