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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07월 18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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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3년 07월 17일 브리핑 보기

 

올 상반기 신도시 집값 회복세…"분당·동탄2 상승률 1위"

https://v.daum.net/v/20230717154343269

 

올 상반기 신도시 집값 회복세…"분당·동탄2 상승률 1위"

올해 1기 신도시 가운데는 경기 분당, 2기 신도시 중에서는 동탄2지구의 집값 회복세가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부동산 플랫폼업체 직방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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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기 신도시 중에서는 경기 분당이 집값의 회복세가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다. 직방에 따르면, 2023년 6월을 기준으로 분당의 아파트 가격지수는 2022년 12월과 비교해 약 8.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1기 신도시 지역들은 상대적으로 집값의 회복 속도가 느린 편이며. 상반기 동안 평촌신도시는 3.7% 상승하였고, 이어서 산본, 중동, 일산신도시가 각각 1.8%, 1.3%, 0.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부 2기 신도시 중에서는 동탄 제2신도시의 집값이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다. 6개월 동안 16.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광교신도시(11.6%), 위례신도시(10.4%), 판교신도시(8.8%), 동탄 제1신도시(8.6%)가 그 뒤를 이었다.

지난 6월 기준으로 수도권 신도시 중에서는 성남 판교신도시가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하였다. 공급면적 3.3㎡당 4401만원을 기록하였으며,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 아파트의 가격으로 환산하면 약 14억9000만원입니다. 이어서 위례신도시(3497만원/3.3㎡), 분당신도시(3439만원/3.3㎡), 광교신도시(3056만원/3.3㎡) 등 동남부 지역의 택지지구들이 그 뒤를 이었다.

 

주택시장 매매가·거래량·매수심리지표 모두 개선

https://v.daum.net/v/20230718060043263

 

주택시장 매매가·거래량·매수심리지표 모두 개선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올해 벌써 상반기가 마무리된 가운데, 6월 기준 서울과 수도권의 집값, 거래량, 매수심리 관련 지표들이 모두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1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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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를 마무리하면서, 서울과 수도권의 집값, 거래량, 매수심리 관련 지표들이 모두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주택 종합 가격은 0.05% 상승하여 약 1년 만에 오름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도권 전체도 6월에는 0.03% 상승하여 지난해 4월 이후 첫 상승세를 기록했다.

아파트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에서 상승률이 더욱 높게 나타났다. 서울과 수도권, 인천, 경기 지역이 각각 0.17%, 0.10%, 0.18%, 0.05% 상승했고.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서도 서울, 수도권, 세종이 상승 국면에 속했다.

이에 따라 주택 매수심리가 반영되어 거래량도 회복되고 있는 상황이며. 6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전월에 육박하는 3411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집값 상승률이 높은 송파, 노원, 강동, 강남 등의 지역에서 거래량이 많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원 관계자는 주요 지역 선호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 거래가 발생하면서, 수도권 집값이 상승세로 전환된 것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실수요자들은 주택시장의 통계보다는 실제 매물의 가격 수준을 확인하고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으며 가격 메리트를 고려하여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곡소리 났던 아파트…드디어 '대반전'

https://v.daum.net/v/20230717112242354

 

곡소리 났던 아파트…드디어 '대반전'

[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수도권 신도시 집값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집값 하락이 가팔랐던 동탄2 신도시가 최근 가격 회복세를 주도했다. 종합 프롭테크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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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의 분석에 따르면, 수도권 신도시의 집값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집값이 하락했던 동탄2 신도시가 최근 가격 회복세를 주도하고 있다.

1기 신도시 중에서는 분당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작년 12월 대비 8.7% 상승했으며, 다른 1기 신도시인 평촌, 산본, 중동, 일산 등은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2기 신도시 중에서는 동탄2 신도시가 16.8% 상승하여 가장 빠르게 상승한 지역이었는데, 검단신도시 (16.5%), 광교신도시 (11.6%), 위례신도시 (10.4%), 판교신도시 (8.8%) 등 순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북부지역에 속하는 양주, 운정, 한강 신도시도 상승세를 보였다.

직방이 사용한 매매가격지수에 따르면, 판교가 3.3㎡당 4,401만원으로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으며. 이어 위례 (3,497만원), 분당 (3,439만원), 광교 (3,056만원), 평촌 (2,453만원) 등이 순위에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2기 신도시의 가격 상승률이 1기 신도시보다 높은 편이었으며, 특정 지역의 상승세가 더욱 강한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이는 투기과열지구 규제 해제, 강남 접근성, 산업 기반, 신축 아파트 위주의 쾌적한 거주 환경 등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기 때문으로 설명되고 있다.

직방은 지역별 부동산 시장의 흐름이 각각 다른 모습을 보인다며, 투자자들은 거시적인 시장 흐름뿐만 아니라 각 지역의 동향과 호재를 면밀히 검토하여 신중한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러니 영끌 대출 받지…서울 아파트 10억 클럽 복귀

https://v.daum.net/v/20230717180622009

 

이러니 영끌 대출 받지…서울 아파트 10억 클럽 복귀

[앵커] 서울 강남 등 대장주 아파트들이 집값 반등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비강남권 중소형 아파트들도 상승 흐름에 합류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이른바 '10억 클럽'을 탈퇴했던 단지들도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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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을 비롯한 대장주 아파트들이 집값 반등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비강남권 중소형 아파트들도 상승세에 합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동대문구 답십리동의 한 아파트는 입주 2년 만에 매매가격이 분양가 대비 2배 넘게 상승했는데. 이 아파트의 매매가는 최근 10억원으로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비슷한 양상으로 강서구 마곡동의 한 아파트도 매매가가 상승하여 10억7천500만원에 거래되었다.

 

 


이러한 상승세로 인해 서울 아파트 가격은 두 달 연속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주택 매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심리도 상승 전환 후 두 달째 유지되고 있다. 실수요자들은 현재 상대적으로 저렴한 시기에 매입하려는 의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움직임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벌어진 한미 간 금리 차이로 인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도 나오고 있는데. 이에 따라 하반기 부동산 시장을 조심스럽게 지켜봐야 할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

 

"부침 있지만 결국 오른다…서울 아파트는 안전자산"

https://v.daum.net/v/20230718093900514

 

"부침 있지만 결국 오른다…서울 아파트는 안전자산"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서울 아파트 가격은 크고 작은 부침 속에서도 장기적으로는 우상향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KB부동산 아파트 매매가격 증감률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는 1987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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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가격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한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부동산에 따르면, 1987년부터 작년까지 36년간 서울 아파트는 연평균 6.7% 상승했으며, 이는 전국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인 5.8%를 웃도는 수치이다. 만약 1987년 1월에 서울 아파트를 구입했다면 올해 6월 기준으로 약 6.5배 상승한 것이다.

서울 아파트 가격은 상승할 때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으며, 하락할 때는 완만한 하락세를 보였는데. 36년간의 통계를 보면 전년 말 대비 가격이 하락한 경우는 10번이었으나, 그 중 IMF 외환위기 때인 1998년을 제외하면 하락률은 모두 5% 이하였다. 지난해에도 하락률은 2.96%에 불과했다. 또한, 상승기는 26번이며 그 중 10번은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올해는 하락 폭이 줄어들어 가격이 바닥을 다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실제로 시장 분위기도 크게 개선되고 있는 상황인데. 최근 청약을 진행한 동대문구의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는 1순위 평균 경쟁률 242대 1을 기록하며 올해 전국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서울 아파트 거래량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1월부터 5월까지의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지난해 전체 거래량의 87%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서울은 전국적으로 가격 진입 장벽이 있어도 결국 돈 있는 수요자들이 찾기 때문에 집값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3년 07월 17일 브리핑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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