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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07월 27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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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3년 07월 26일 브리핑 보기

'보증금 떼이면 어떡하지' 서울 전세 비중 월세보다 적어

https://v.daum.net/v/20230727065406602

 

'보증금 떼이면 어떡하지' 서울 전세 비중 월세보다 적어

27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의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자료 분석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체결된 주택 전·월세 계약 중 전세는13만5771건, 월세는 14만1998건으로 전세 거래량이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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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에 서울 주택 임대차 시장에서 전세 거래 비중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전세사기와 역전세난 등의 문제로 인해 세입자들이 전세 대신 월세를 선택하는 경우가 늘어났다고 분석되고 있는데 특히, 비 아파트에서는 전세 비중이 특히 낮았다. 이는 세입자들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다는 두려움을 나타내는 신호로 해석되었다.

경제정보제공 업체인 경제만랩이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6월 기간 동안 서울 주택 전·월세 거래량 27만 7,769건 중 전세 거래량은 13만 5,771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48.9%를 차지했는데 월세 거래량은 14만 1,998건으로 전세 거래보다 더 많았다. 이로 인해 상반기 기준으로 서울 주택 임대차 시장에서 전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50%를 넘지 못한 것은 2011년 이후 처음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추세는 비 아파트에서 더욱 두드러졌는데 상반기 기준으로 단독·다가구 주택의 전·월세 거래는 7만 4,788건이었는데, 이 중 전세 거래 비중은 27.6%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또한 다세대·연립주택의 전세 비중은 전체 거래의 53.4%로 집계되었다.

반면, 아파트 시장에서는 전세 수요가 다시 살아나고 있는 상황이며 지난해 상반기에는 서울 아파트의 전세 비중이 57.8%로 가장 낮았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58.3%로 소폭 상승했다.

경제만랩의 리서치연구원인 황한솔은 "전세보증금 미반환 문제가 주로 비 아파트에서 생긴 만큼 월세 선호 현상이 커질 수밖에 없다"며 "서민 주거 불안정이 가속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울 주택 시장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으며, 정부와 시장 관계자들이 이러한 트렌드를 주시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전세금 떼일 걱정 줄었지만…'역전세 대출 규제완화' 부동산 시장 흔들까

https://v.daum.net/v/20230727084001325

 

전세금 떼일 걱정 줄었지만…'역전세 대출 규제완화' 부동산 시장 흔들까

세입자에 전세금을 돌려주는데 어려움을 겪는 집주인을 위한 역전세 반환대출 규제 완화가 1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전문가들은 전세금 미반환 우려가 해소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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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에는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돌려주는데 어려움을 겪는 집주인을 위한 역전세 반환대출 규제가 1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되기로 결정되었다. 이러한 조치는 전세금 미반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데 역전세 반환 대출규제 완화는 시장에 인위적인 활성화를 노려한 것이 아니라, 경기 변동에 따른 역전세의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서, 시장에 영향을 최대한 미치지 않으면서도 역전세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규제 완화로 인해 후속세입자가 있는 경우나 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을 특약화하여 후속 세입자의 전세금 미반환 리스크도 낮추는 등, 세입자와 집주인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이 있다고 평가되고 있지만 일부 제도적 사각지대가 존재하여 일부 임대인들에게는 적용이 어려울 수도 있으며, 가계부채 확대의 위험을 염두에 두고 정부는 적절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


이번 대출규제 완화는 금융 부문에서 제한적인 대출여력을 가진 집주인들에게 자금 조달의 기회를 제공하고, 세입자들이 보증금을 원활히 돌려 받아 주거이전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목적으로 시행되는데 또한, 실거주 목적의 자가거주 희망 집주인들도 대출 완화 대상으로 포함되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1년 이내에 후속 세입자를 구하지 못한 경우에는 대출 규제 완화가 적용되지 않으며, 이를 감안하여 시장에 영향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대출 규제 완화로 인해 임대사업자들은 보다 유연한 자금 운용이 가능하게 되지만, 적절한 대출한도와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직전보다 비싸게 팔린 서울아파트 비중, 19개월만에 50% 넘어

https://v.daum.net/v/20230726083556090

 

직전보다 비싸게 팔린 서울아파트 비중, 19개월만에 50% 넘어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지난달 거래된 서울 아파트 중 직전 거래가보다 1% 이상 상승한 금액에 거래된 비중이 19개월 만에 50%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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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에서 직전 거래보다 1% 이상 상승한 가격으로 거래된 비중이 19개월 만에 50%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1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 거래가 전체 거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을 의미하며 또한, 직전 거래 대비 5% 이상 상승한 거래도 2021년 9월 이후 가장 많이 발생했다.

서울 외 지역에서는 세종이 6월 상승 거래 비중이 50%를 넘어서는 지역이었으며, 하락 거래 비중이 가장 낮았는데, 전국적으로는 상승 거래 비중이 46.48%로 나타났고, 하락 거래 비중은 41.09%였다.

하지만 최근 상승 거래 비중은 이전보다 다시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며, 하반기에도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지 관계자들은 지켜봐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주택 시장은 변동성이 있기 때문에 상황을 지켜보며 추세의 변화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파트는 OK, 빌라는 NO”...전국 강타한 역전세난, 향후 전망은

https://v.daum.net/v/20230727082707008

 

“아파트는 OK, 빌라는 NO”...전국 강타한 역전세난, 향후 전망은

정부가 역전세난 해소를 위해 대출규제 완화 카드를 꺼내들면서 아파트 전세 거래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다만 다가구·다세대 주택에 대한 불신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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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역전세난 해소를 위한 대출규제 완화 조치로 인해 아파트 전세 거래에는 다시 온기가 돌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조치를 통해 세입자들이 전세보증금을 원활하게 돌려받을 수 있도록 지원되며, 아파트 입주과잉 지역이나 전세 계약 갱신권이 집중된 지역의 역전세 리스크를 다소 낮출 수 있는 실행방안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후속 세입자가 없거나 자가거주하는 경우 등 다양한 상황에 대비하여 후속 세입자의 전세금 반환보증 가입을 특약화하는 등 후속 세입자의 전세금 미반환 리스크를 낮추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에서는 절반이 넘는 거래가 직전 분기 대비 오른 가격에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아파트 역전세난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되는데 다가구·다세대 주택에 대한 불신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 부동산 유형의 시장 상황을 주의깊게 지켜봐야 할 것이다.

한 편 빌라 보유자들은 여전히 부담을 겪고 있을 수 있다. 아직 전세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며,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성이 있을 수 있는데 주택 시장은 다양한 요인에 따라 변화하기 때문에 정부와 시장 참여자들은 상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적절한 대응을 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시 불붙은 집 매수 행렬…2030도, 4050도 이곳 집 가장 많이 샀다 [부동산360]

https://v.daum.net/v/20230727065849640

 

다시 불붙은 집 매수 행렬…2030도, 4050도 이곳 집 가장 많이 샀다 [부동산360]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늘고 있는 가운데, 송파구 아파트가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송파구는 거의 모든 연령대가 가장 많이 산 지역이었는데, 집값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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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송파구 아파트가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송파구는 거의 모든 연령대가 가장 많이 산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집값 하락 폭이 컸던 데다 강남권으로의 주거 상향 욕구가 주요하게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021년 6월부터 하락세를 보였던 송파구 아파트 매매가격지수가 4월에 상승 전환하고 있어 급매물이 나오고 있는 상태인데 정부의 대출규제 완화 조치와 특례보금자리론 출시로 인해 진입장벽이 낮아져서 부동산 거래와 갈아타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송파구는 서울의 중심지에 속하면서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중에서 평균 집값이 비교적 저렴한 편이어서, 대출을 받으면 주거지를 옮기고자 하는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지역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4050세대 입장에서는 학군이 풍부하고 '대치 라이딩(학원 통학)'이 가능한 점 등이 이점으로 꼽히고 있다.

송파구의 인기는 주거 문화의 상향 이동 트렌드와도 관련이 있으며, 현재 주거 문화도 상향 이동을 원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송파구가 다양한 연령대에게 인기 있는 지역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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