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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07월 31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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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3년 07월 28일 브리핑 보기

서울선 '귀한 몸' 소형 아파트…"왜?"

https://v.daum.net/v/20230731051012775

 

서울선 '귀한 몸' 소형 아파트…"왜?"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소형 아파트 수요가 줄었다고 하지만, 서울에서는 거래 건수가 크게 늘어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규제가 완화돼 거래 숨통이 트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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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소형 아파트 수요가 줄었지만, 서울에서 소형 아파트 거래 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규제가 완화되면서 거래 활성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대형이나 새 분양 아파트보다는 소형 구축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이 유입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전용 4160㎡ 면적대의 아파트 거래량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지난 2020,2021년에 10만 건을 웃도는 거래량을 보였던 것과 대조적으로. 또한, 전국에서 전체 거래 건수 중 소형 아파트 비중도 줄어든 상태이다.

하지만, 서울에서는 동일한 면적대(전용 41~60㎡)의 아파트 거래 건수가 지난해 대비 2배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거래 건수 중 소형 아파트의 비중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서울에서 소형 아파트 거래가 증가한 이유 중 하나는 '특례보금자리론' 정책상품의 영향인데. 이 정책은 9억원 이하 주택 구매자에게 소득과 관계없이 최대 5억원을 대출해주는 것으로, 서울의 소형 아파트 가격대와 맞아떨어져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따라서, 특례보금자리론 시행 이후 6억~9억 아파트에 매수세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부동산 시장의 규제 완화와 정부 정책의 영향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성이 있을 수 있다.

 

인허가·착공·분양 '뚝'… 건설업계 "2~3년 후 공급난"

https://v.daum.net/v/20230731063105348

 

인허가·착공·분양 '뚝'… 건설업계 "2~3년 후 공급난"

올해 1~5월 주택 인·허가 실적은 누적 15만7534가구로 전년 동기(20만9058가구) 대비 24.7% 감소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주택 공급의 선행지수인 인·허가와 착공, 분양 지표들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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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공급의 선행지수를 나타내는 인·허가와 착공, 분양 지표들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 이러한 감소로 인해 2~3년 후에는 신규 주택 공급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올해 1~5월 기간 동안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24.7% 감소한 15만7534가구로 집계되었는데 수도권과 지방 모두 인·허가 실적이 줄어들었고 수도권은 전년 대비 17.3% 감소, 지방은 28.6% 감소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또한, 착공 실적도 크게 줄어들었다. 올해 1~5월 기간 동안 전국 주택 착공은 전년 대비 47.9% 감소한 7만7671가구로 집계되었는데. 유형별로 아파트와 비주택 모두 큰 감소를 기록하였다.


분양물량도 절반 이상 감소하였는데, 올해 1~5월 기간 동안 전국 공동주택 분양은 전년 대비 51.5% 감소한 4만6670가구로 나타났다.

한편 이로 인해 향후 2~3년 후 주택 공급이 부족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주택 건설에는 인·허가와 착공부터 입주까지 3년 안팎의 시간이 소요되므로, 이러한 지표들의 감소가 향후 신규 공급 물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는데. 또한, 공사비 상승과 분양 일정의 지연 등으로 인해 신규 공급 물량이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 이러한 상황은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정부와 부동산 업계가 적절한 대응을 시행할 필요가 있다.

 

분양시장 다시 ‘훈풍’… 6월 청약자수 올해 들어 최다

https://v.daum.net/v/20230731061506207

 

분양시장 다시 ‘훈풍’… 6월 청약자수 올해 들어 최다

지난 6월 청약자 수가 10만 명에 육박하면서 청약 시장에 다시 훈풍이 불고 있다. 다만, 지역별 편차는 여전해 서울이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30일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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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청약자 수가 10만 명에 육박하여 청약 시장에 훈풍이 다시 불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지역별 편차가 크며, 서울이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전국 아파트 청약자 수(1·2순위)는 9만 7663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작년 11월 이후 가장 많은 수치이며. 올해 1월에는 매매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전국 청약자 수는 478명에 불과했지만, 전반적인 부동산 규제 완화로 인해 청약시장 분위기가 반전되었다.

서울이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린 지역으로, 상반기에 10만 5689명의 청약자가 몰렸으며, 경기도가 그 뒤를 이었다. 서울에서는 올해 상반기 8개 단지에서 1순위 청약자 5만 3000여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51.86대 1을 기록했다.

이러한 청약자 증가 현상은 정부가 청약 관련 규제를 해제하면서 추첨제 물량이 크게 늘어난 것과 관련이 있으며, 공사비와 자잘값 급등으로 분양가가 올라가자 빨리 분양받아야 한다는 심리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으로 퍼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되고 있다. 또한, 연이어 금리가 동결되면서 금리가 다소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 점도 분양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다.

 

둔촌주공 미분양 걱정하던게 엊그제인데…넉달째 줄고 또 줄었다 [부동산360]

https://v.daum.net/v/20230731080812600

 

둔촌주공 미분양 걱정하던게 엊그제인데…넉달째 줄고 또 줄었다 [부동산360]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전국 미분양 주택이 4개월째 감소세를 보이는 반면, 이른바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증가세를 보여 9000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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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 6388가구로 집계되었다. 이는 3.6% 감소한 수치이다. 그러나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9399가구로 전월보다 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미분양 주택의 감소에는 분양 물량 자체가 줄어든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해석되고 있다.

올해 6월까지 누적 공동주택 분양은 전년 동기대비 43.0% 줄었고. 특히 서울의 아파트 분양 물량은 1년 만에 56.6% 늘었지만 인천과 경기는 다른 흐름을 보여 수도권 내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한편, 주택 거래량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동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그러나 주택 인허가와 착공 실적은 여전히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택 인허가는 올해 1~6월 누계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2% 줄었으며, 주택 착공 실적은 1년 전 대비 50.9% 줄어들었다.

전세 거래량은 전년 동월 대비 7.5% 줄었지만, 월세 거래량은 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세 거래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도 55.3%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7%포인트 증가했다.

 

"로또 청약은 강남뿐"…분상제 폐지 후 치솟는 분양가

https://v.daum.net/v/20230730180632989

 

"로또 청약은 강남뿐"…분상제 폐지 후 치솟는 분양가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올해 1월 정부가 전국 대부분 지역을 규제지역에서 해제하면서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 뺀 곳의 분양가 상한 제약이 사라졌다. 정비사업지 조합과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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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에 정부가 대부분의 지역에서 규제지역을 해제하면서 서울의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를 제외한 곳에서 분양가 상한 제약이 사라졌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시공사들이 원자잿값과 인건비 상승 등을 이유로 분양가를 인상하여 시세 차익을 남기는 '로또 청약' 현상이 규제지역 이외에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서울 아파트만을 놓고 보면 분양가 상승세가 더 높게 나타난다고 하는데, 지난 6월 기준으로 최근 1년간 서울에서 신규 분양한 민간아파트의 단위면적당 평균 분양가격은 3.3㎡당 약 3193만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1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개별 단지 분양가를 기준으로 보면 강북권에서 강남권 아파트 분양가를 뛰어넘는 단지들도 나타난 것으로 알려져서 분상제가 적용되는 규제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더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되고 있어 로또 청약 현상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 이외에도 분상제가 적용되는 지역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단지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강남 3구에서 9개 단지가 분양될 예정이라고 한다. 따라서 신축 아파트 물량이 귀한 강남권을 중심으로 청약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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