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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08월 23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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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3년 08월 22일 브리핑 보기

"여보, 우리도 새 아파트 가자"…집값 빠질 때 신축 '나홀로 상승'

https://v.daum.net/v/20230823060501189

 

"여보, 우리도 새 아파트 가자"…집값 빠질 때 신축 '나홀로 상승'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새 아파트는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 아파트의 10채 중 6채는 15년이 넘은 아파트로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점점 더 늘어날 전망이다. 22일 부동산 R114 자료

v.daum.net

부동산 경기가 침체하더라도 새 아파트의 가격은 상승하는 추세다. 전국 아파트 중 10채 중 6채가 15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로, 이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현재 입주 15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는 전국 아파트의 약 68.2%(732만7682가구)를 차지하며, 전국 아파트 10채 중 6채 이상이 노후 아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노후 비율이 높은 지역에서는 신규 분양을 기다리는 수요가 높은데, 노후 아파트의 가격이 하락한 상황에서도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들은 "수도권 내에서 아파트 노후도가 심해지면서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올해 수도권 분양 물량이 예년보다 적고 새 아파트 공급이 필요한 지역에서는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연내에 신규 아파트 분양 단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HUG가 대신 내준 '악성임대인' 10인 변제액만 5038억원

https://v.daum.net/v/20230823091703733

 

HUG가 대신 내준 '악성임대인' 10인 변제액만 5038억원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지난 3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악성임대인 공개법' 시행을 한달 여 앞두고 있는 가운데,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가 관리하고 있는 집중관리다주택채무자(악성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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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임대인 공개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어 시행이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관리하는 집중관리대주택채무자(악성임대인)의 대위변제액이 총 1조308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다. 특히 집중관리대상 310명 중 상위 10명의 대위변제액 규모는 5038억원으로, 전체 대위변제액의 38.5%에 해당한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맹성규가 HUG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HUG가 관리하는 집중관리대상 악성임대인은 310명으로, 이들이 임차인에게 반환하지 못한 전세보증금을 대신 지불한 금액은 1조3081억원인데 특히 상위 10명의 악성임대인은 전세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해 HUG가 대신 지불한 금액이 5038억원으로, 상위 10명의 경우 전체 대위변제액의 38.5%를 차지하고 있다. 이 상위 10명은 주로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 주택을 집중 보유하며, 그로 인해 2370세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악성임대인 문제 예방을 위해 국회에서는 '악성임대인' 명단 공개법을 통과시키고, 이 명단의 공개가 내달에 시행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악성임대인 문제에 대한 대응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 문제의 예방을 위해 HUG뿐만 아니라 다른 보증업무를 담당하는 기관들과 의도가 분명한 전세사기 행위를 저지하기 위한 명단 공개도 검토되고 있다.

맹성규 의원은 "악성임대인 명단 공개가 시행되면 법 시행의 실효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조치할 것"이라며 "HUG뿐만 아니라 전세시장 전체의 악성임대인에 대한 공개를 통해 전세사기 문제를 예방하는데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지인 이탈로 아파트 매매 급감한 강원…단독·연립 주택시장도 흔들

 

https://v.daum.net/v/20230823060047992

 

외지인 이탈로 아파트 매매 급감한 강원…단독·연립 주택시장도 흔들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올해 상반기 강원 아파트 매매거래가 외지인을 중심으로 위축된 것에 이어 단독주택 매매거래도 급감하는 등 도 전체 주택 매매거래 경기 전반이 침체한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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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주택 매매 거래가 올해 상반기에 침체된 상황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강원도 전체 주택 매매 거래량은 1만785건으로, 전년 상반기보다 5158건 줄어들어 32.4%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이 중에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가장 큰 감소를 보였다.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지난해 상반기 1만1171건에서 올해 상반기 7694건으로 3477건(31.1%) 줄어들었다. 특히 서울 시민들의 도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비교 기간에서 1151건에서 497건으로 654건(56.8%) 감소하여 외지인 중심으로 거래가 둔화되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외지인 수요의 감소로 인해 아파트를 중심으로 강원 주택 시장이 위축된 상황이며, 단독주택 거래도 경기 변동의 영향을 피할 수 없었다"고 밝혔는데 그러나 단독주택은 공동주택과 비교했을 때 각각의 토지 가치가 다르게 평가되기 때문에 개발적인 측면에서 장점이 있어, 전반적으로 시세가 크게 하락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신도시로 '맹모삼천'…김해 구도심 '썰렁', 미어터지는 신도심 초등학교

https://v.daum.net/v/20230823050104092

 

신도시로 '맹모삼천'…김해 구도심 '썰렁', 미어터지는 신도심 초등학교

[편집자주] ‘소멸의 시대’에 매년 학생 수가 줄고 있다는 소식은 전혀 새롭지 않은 사실이 된 지 오래다. 문제는 그에 따른 교육환경 불균형이 심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과소와 과밀 학급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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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의 시대"에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이로 인한 교육환경의 불균형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특히 과소와 과밀 학급 문제가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교육 환경의 차이가 점차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예를 들어, 한 지역에서는 학생 수가 줄어들어 교실이 비어있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그와 반대로 다른 지역에서는 학생 수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콩나물 시루 교실' 문제라고 불리는데, 통계상으로는 일부 지역에서 문제가 해결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의견이 많다.

이러한 문제로 교사와 학생들의 교육환경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학급당 학생 수가 많아지면서 각 학생들의 개별적인 관리와 교육에 어려움이 생기고, 학급 내에서도 학생들이 충분한 개별 관심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또한, 교육부에서 제시한 '모듈러(이동형) 교실' 대책도 여러 문제가 있다고 지적되고 있는데 이러한 모듈러 교실은 학교 신설이나 증축 공사 없이 공장에서 제작해 학교 현장에서 조립할 수 있어서 학생 수 변동에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라는 의견이 있다.

 

올해 2분기가 ‘단기 상투’였나?…매수세 주춤 전망

https://v.daum.net/v/20230823060711219

 

올해 2분기가 ‘단기 상투’였나?…매수세 주춤 전망

뉴시스 올해 2분기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가 상당수를 차지했지만 3분기에는 거래량과 집값 상승세가 주춤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급매 소진 후 호가가 오르자, 매도자와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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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에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에서 상승 거래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3분기에는 거래량과 집값의 상승세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급매물 소진 후에 호가가 상승하면서 매도자와 매수자 간의 가격 격차가 벌어지고, 매수세가 줄어들 가능성 때문이다.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에서 상승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상승 거래 비중이 늘어나면서 아파트 매매가격의 하락폭도 줄어들었는데 그러나 3분기에는 급매물이 소진된 후 호가가 상승하면서 매수자와 매도자 간의 가격 격차가 벌어져서 매수세가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예를 들어 송파구에서는 상승하는 거래가로 인해 매도 호가도 상승하고 있으며, 매물도 쌓이는 상황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김효선 NH농협은행 부동산수석위원은 "저가 매물이 사라지면서 호가가 오른 상황이라 2분기만큼의 거래가 3분기에는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서울 강남 권역과 같이 정비사업 유망단지와 고가단지에서는 높은 호가가 유지되고 있지만, 전세시장 불안 요인 등이 해소되지 않은 지역에서는 약세 흐름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있는데 이러한 상황 속에서 3분기 아파트 거래량과 가격 상승세가 주춤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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