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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08월 18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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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3년 08월 17일 브리핑 보기

누가 소득만 모아서 집을 살 수 있을까요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https://v.daum.net/v/20230818065902223

 

누가 소득만 모아서 집을 살 수 있을까요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반등의 움직임을 보이면서 부동산 전문가들이 바빠지는 듯합니다.  데드캣 바운스(dead cat bounce) 즉 다시 하락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고 상승국면이 계속될 것으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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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의 동향과 논란에 대한 여러 관점이 있다. 주택가격 상승과 관련된 논의는 다양한 요인과 지표들의 복합적인 영향을 받는다. 특히 PIR(Price Income Rate)과 관련된 분석을 통해 가구의 주택 구입 능력을 판단하는 데 사용되는 지표에 대한 문제점과 한계가 있다. 또한 자산과 소득의 역할, 부동산 시장 분석의 복잡성이 있다.

부동산 시장은 다양한 경제, 사회, 정책적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 복잡한 시스템이며 주택가격 상승이나 하락을 예측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이에 대한 논의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게 나뉘는 경우가 많은데 현실의 변화와 데이터의 제한을 고려하여 다양한 지표와 관점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부동산 시장은 지역별로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개별적인 가구의 상황과 선택도 큰 영향을 미친다. 자산, 소득, 대출 등의 요소가 상호작용하여 각 가구의 주택 구입 능력을 결정하며, 이는 부동산 시장의 다양성을 반영한다.

마지막으로, 데이터와 통계만으로 시장을 완전히 이해하기는 어렵다. 현장의 실질적인 상황과 경험, 그리고 전문가들의 분석을 종합하여 최종적인 판단을 내릴 필요가 있다.

 

"역전세난 아니라 전세난 걱정할 판"…분위기 확 달라진 이유

https://v.daum.net/v/20230818065702206

 

"역전세난 아니라 전세난 걱정할 판"…분위기 확 달라진 이유

하반기 서울 전세 시장이 다시 '긴장 모드'다. 역전세난이 예고됐던 것과는 달리 전세 물건이 빠르게 줄어들면서다. 한 자치구에선 연초 대비 많게는 70%가 넘는 전세 물건이 줄어들었다. 연초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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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전세 시장에서 전세 물건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으며 예전에는 역전세난이 예상되었으나 실제로는 전세 물건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 25개 자치구에서 전세 물건은 연초 대비로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서대문구의 경우 전세 물건이 70.75% 줄어들었으며, 다른 자치구에서도 50% 이상의 감소율을 기록한 곳이 많았다.

전세 대출 금리 하락으로 월세 대신 다시 전세를 찾는 수요가 늘어났다. 전세 대출 이자 부담이 낮아진 덕분에 월세를 선택하는 경우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계절적 요인도 전세 시장에 영향을 미쳤는데 학교 방학 시즌을 맞아 인근 학교를 고려하는 실수요자들로 인해 전세 물건이 줄어든 경우도 있다.

향후 전셋값은 지역별 특성에 따라 변동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특히 새로운 입주 물량이 예정된 지역에서는 전세값이 출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울 전셋값은 지난 5월부터 상승세를 보였으며, 전세 수급 지수도 상승하고 있는데, 이는 전세집을 구하려는 세입자보다 집을 내놓은 집주인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을 나타낸다. 이는 전세난이 다시 나타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급매 또 나오나…고금리 주담대 속 셈법 복잡해진 집주인들

https://v.daum.net/v/20230818060034609

 

급매 또 나오나…고금리 주담대 속 셈법 복잡해진 집주인들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올해 하반기 가격 하락 얘기도 있고 대출 금리가 일정 수준까지 올라 급매물이 나올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장 (매입)보다는 조금 더 지켜볼 생각입니다.”(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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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구매자들은 현재의 부동산 시장 상황을 고려하며 결정을 내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주택 구매를 계획하던 사람들은 현재의 금리 상황으로 인해 매입 결정을 내리기 어려워지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의 데이터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물건은 소폭 증가하고 있으며, 급매물을 던질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현재 주택 시장은 상승 기대감과 하락 우려가 공존하는 상황이며. 주택 구매자와 매도자 모두 결정을 내리기 어려워하는 상황으로, 주담대 금리가 여전히 높아 부담이 크다는 의견도 있다.

전국적으로는 부동산 시장의 회복세가 불안정한 상황이다. 지역별로 다르지만, 일부 지역은 상승하고 있으며, 신규 입주 예정물량이 영향을 미치는 지역은 가격이 내려갔다고 한다.

주담대 금리가 높아 거래 활성화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는 주택 시장의 상승과 하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 주택 구매자들은 당장 매입하기보다는 시장의 움직임을 조금 더 지켜보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금리 상승이 경제적 파장을 가져올 가능성을 고려해 정책적으로 주담대 금리를 관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의 주담대 금리 수준으로는 거래 확대에 한계가 있다는 의견이 나온 상황이다.

 

[단독]천장서 물이 줄줄 새도…보수공사 못하는 LH입주민들, 왜

https://v.daum.net/v/20230818060120685

 

[단독]천장서 물이 줄줄 새도…보수공사 못하는 LH입주민들, 왜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은 아파트 천장에서 물이 새고 전기가 끊기는 바람에 입주민에게 30억원을 물어준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LH가 30억원을 되찾으려고 법적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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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의 A 아파트는 LH로부터 하자보수금 30억 원을 배상받았다. 이 사건은 2013년 준공된 아파트의 천장에서 물이 새고, 전기가 끊기는 하자가 발생하면서 시작되었다.


조사 결과, 천장에서의 배관 누수와 전선의 습기로 인한 절연 문제가 발견되었는데 이로 인해 일부 가구에서는 전기 사용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입주민들은 2014년에 하자보수를 요청했으나, LH는 일부 보수만을 진행하였다. 입주민은 전세대 대상으로 보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였으며, 이에 대한 소송을 제기하였다.

법원은 LH의 부실시공 책임을 70% 인정하고, 30억원의 배상을 명령했는데 LH는 항소하며 이에 따라 아파트는 보수 공사에 착수하지 못한 상태다.

LH 관계자는 현재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 및 시공 기준을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A 아파트의 입주민들은 아직도 누수와 전기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아파트 입주민과 LH 간의 법적 분쟁이 지속되고 있으며, 아파트의 하자 보수 공사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상반기 생애 첫 내집마련 '30대' 가장 많아… "수도권에 몰렸다"

https://v.daum.net/v/20230818043406780

 

상반기 생애 첫 내집마련 '30대' 가장 많아… "수도권에 몰렸다"

올해 상반기 생애 첫 매수자는 15만8198명으로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해 19.3% 증가했다. /사진=뉴스1올해 상반기 생애 첫 주택을 매수한 수요자는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해 20% 가까이 늘어났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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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에 생애 첫 주택을 매수한 수요자는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해 2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가 주택 매수를 가장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에 소유권이전 등기 신청이 완료된 생애 첫 매수자는 15만8198명이며, 이는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19.3% 증가한 수치입니다. 전체 매수인은 41만7216명이다.


올해 들어 생애 첫 매수자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월별로 3만명 안팎으로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지난해 고금리와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생애 첫 주택 매수자 수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이에 정부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상한을 완화하고, 대출한도를 확대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가 생애 첫 주택 매수가 가장 많았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52.5%의 비율로 가장 많은 생애 첫 매수자를 보유하였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대출과 세금 부담이 완화된 상황에서 기준금리의 동결과 특례보금자리론 등의 출시로 인해 매수 심리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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