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08월 28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3년 08월 25일 브리핑 보기

부동산 대책 아파트에 쏠리자… 서울 오피스텔 거래량 반토막

https://v.daum.net/v/20230827184026077

부동산 대책 아파트에 쏠리자… 서울 오피스텔 거래량 반토막

최근 서울의 오피스텔 시장은 침체 상태를 겪고 있다. 아파트 거래량과 가격이 상승하는 반면, 오피스텔의 매매 거래량은 작년 대비 40% 감소하여 720건으로 나타났는데 오피스텔의 평균 매매가격도 작년 대비 2억6405만원에서 2억6000만원으로 내려갔다.

2020년 9월부터 오피스텔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아파트에 집중된 정부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오피스텔 시장이 침체되었는데 주택 수에 주거형 오피스텔이 포함되면서 세금 부담이 늘어나고 대출과 혜택이 제한되었으며, 이로 인해 오피스텔의 수요가 감소하였다.

서울 오피스텔의 매매가격은 작년 9월부터 하락세를 보이며, 올해 7월까지 계속해서 하락하였다. 이로 인해 깡통주택 현상이 나타나고 가격 하락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아파트에 실수요와 투자수요가 집중되면서 오피스텔 시장의 침체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꿈틀대는 갭투자 전국 1위 평택…왜?

https://v.daum.net/v/20230827172048740

꿈틀대는 갭투자 전국 1위 평택…왜?

최근에는 '갭투자' 현상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지역이 경기도 평택시로 나타났다. 이는 반도체 특화 단지 등의 영향으로 외지인의 아파트 투자가 급증한 결과인데 갭투자는 전국적으로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를 활용하여 주택을 구입하는 형태를 의미하며, 이런 현상은 집값의 바닥론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3개월 동안(2023년 6월부터) 갭투자가 가장 많이 일어난 지역은 경기도 평택시로, 전체 매매 건수 1만 649건 중 4.3%에 해당하는 72건이 갭투자로 나타났다. 경기도 화성시,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인천 연수구 순으로 갭투자 건수가 많이 기록되었다.

이러한 갭투자 현상은 거래량도 증가시키고 있는데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시민이 경기도 평택시의 아파트를 매매하는 건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서울 시민을 제외한 외지인의 매매 건수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갭투자 현황을 보면, 집값이 하락하던 상황에서 전세가가 급격히 회복되어 전셋값과 매매가 차이가 작은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다. 평택시 내의 몇몇 아파트 단지에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났는데, 이와 관련하여 반도체 특화 단지 지정 등으로 평택 지역의 개발 기대감이 더해져 외지인 투자가 증가한 것으로 설명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아직까지도 깡통전세나 역전세 위험이 남아있으므로 무자본 갭투자를 지양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전세 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하는 위험이나 역전세의 위험 등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무자본 갭투자를 지양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커뮤니티시설 쓰지도 않는데 관리비를…" [솜소미 부동산]

https://v.daum.net/v/20230828051530497

"커뮤니티시설 쓰지도 않는데 관리비를…" [솜소미 부동산]

입주자대표회의에서 모든 입주민에게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하든 말든 관리비를 부과하는 상황에 대한 이야기로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은 고급 아파트의 특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시설이 제공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이로 인해 입주민 간 갈등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커뮤니티 시설을 사용하지 않는 입주민이 관리비를 지불해야 하는 것이 공정한지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은 분분하다. 법적으로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 관리비를 정한다는 점에서 법적인 다툼 여지는 없다고 한다. 커뮤니티 시설에 대한 부담을 차등화하거나 공동관리비를 지불하지 않는 방법은 현재로서는 법적으로 강제할 수 없으며, 입주자대표회의의 의결에 따라 결정된다.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에 따르면, 공용시설물의 유지·운영 기준과 이용료 부과기준은 입주자대표회의 의결로 결정할 수 있는데 입주자대표회의에서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되면 법적 효력을 갖게 된다.

커뮤니티 시설의 유지비는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정한 대로 부과되기 때문에, 입주자 본인의 입장과 아파트 단지 가치 상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해야 한다. 커뮤니티 시설이 아파트 단지의 가치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으므로, 상황에 맞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집 없는 것도 서러운데, 이자 부담만 더".. 전세 이자, 한 달 20만 원 '훌쩍' 어쩌다?

https://v.daum.net/v/20230827124502214

"집 없는 것도 서러운데, 이자 부담만 더".. 전세 이자, 한 달 20만 원 '훌쩍' 어쩌다?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해온 전세가구의 이자 비용이 2023년 2분기에 사상 처음으로 월평균 20만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종전에는 월평균 10만 원 내외를 오가던 이자 비용이 크게 증가하여, 전년 동기 대비 가장 큰 수준을 기록하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은 고금리 기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2023년 2분기에 전국 전세가구의 가구당 월평균 이자 비용은 21만 4,000원으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만 6,000원(67.4%) 증가한 수준으로, 2019년 1분기 이후 최대 증가 폭을 기록한 것이다.

 

이러한 증가세는 고금리 기조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으며 전세가구 중 대출금을 지닌 가구 비중이 높기 때문에, 금리 인상이 더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설명된다. 또한, 상대적으로 전세가구 대출의 고금리 비중이 높다는 점도 이런 상황을 더욱 영향을 미치게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자가가구와 전세가구의 이자 비용 차이가 크게 벌어지면서 전세가구의 비용 부담 우려가 더 커지고 있으며 향후 전세가격과 금리의 상승에 따라 대출총액과 이자 수준이 더욱 높아질 가능성이 있어, 전세가구의 경제적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달엔 14억이었는데…" 반포 아파트 전세 구하려다 '깜짝'

https://v.daum.net/v/20230827174004095

"지난달엔 14억이었는데…" 반포 아파트 전세 구하려다 '깜짝'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 가격이 상승 중이다. 일반적으로 입주 전 가격 하락하는데, 이 지역은 오히려 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입주장 공식"이 깨졌다고 평가된다. '래미안 원베일리' 아파트 84㎡가 가격 상승하여 37억원에 거래됐으며, 다른 아파트도 마찬가지로 가격이 오르고 있다. 이는 강남 부동산 회복과 재건축 기대가 결합된 결과입니다. 앞으로도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향후 블로그 글을 카카오톡을 통해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