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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08월 29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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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3년 08월 28일 브리핑 보기

집값 하락하자 주택 구매력 상승…서울 내 집 마련 10.5년

https://v.daum.net/v/20230829104934691

 

집값 하락하자 주택 구매력 상승…서울 내 집 마련 10.5년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올해 상반기까지 집값 약세가 이어지면서 주택 구매력과 관련한 지수들이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KB부동산 월간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올해 6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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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까지의 주택 시장은 주택 시장에서 집값 약세가 지속되면서 주택 구매력과 관련된 지수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의 소득 대비 집값 비율(Payment-to-Income Ratio, PIR)은 중위 소득 가구가 중위 가격대 주택을 구매하는 경우를 기준으로 계산한 값으로, 주택가격과 가구소득을 바탕으로 주거비 부담을 나타내는데 서울의 PIR은 집값 급등기인 2021년 12월에 19.0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집값 하락에 따라 2022년 11월에 12.0으로 하락한 뒤, 2023년 6월에는 10.5로 떨어졌다. 이를 통해 중산층의 주택 구매력이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주택구입 잠재력지수(Housing Opportunity Index, HOI) 역시 중산층이 대출을 받은 뒤 소득이나 자산 범위 내에서 구입 가능한 지역 내 주택 재고량을 나타내는 지수인데 HOI가 상승할수록 주택구입 능력이 증가한다. 서울에서도 HOI가 상승하고 있으며, 구입 가능한 아파트 재고량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과 함께 은행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도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변화들이 중산층의 주택 구매력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런 주택 시장 동향을 통해 상반기 동안 주택 구매력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중소소득층에게 주택 구매 가능성이 향상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출산가구에 연 7만호 공급…주택 구입·전세자금 시 저리 대출

https://v.daum.net/v/20230829110411866

 

출산가구에 연 7만호 공급…주택 구입·전세자금 시 저리 대출

정부가 공공 민간분양에 신생아 특별공급을 신설해 출산 가구에 연 7만호 수준의 주택을 공급한다. 또 혼인 여부와 무관하게 출산 가구에 대해 최저 수준 금리로 주택 구입 및 전세자금 대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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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출산율 저하로 인한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주거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아래는 주요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신생아 특별공급: 정부는 출산 가구에 대한 주택 공급을 강화하며, 연 7만호 수준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인데 이를 위해 신생아 특별공급을 도입하여 2년 이내 임신 출산이 증명되는 경우에 특별공급 자격을 부여하고, 소득과 자산 기준을 설정하여 공급한다.

민간분양 신생아 우선 공급: 민간분양의 경우에도 신생아 우선 공급을 도입하여 출산 가구에 우선적으로 주택을 공급하며, 소득이 낮은 가구에 더 많은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공공임대 신생아 우선 공급: 공공임대 주택에 대해서도 출산 가구에 대한 우선 공급을 도입하고, 신규 공공임대와 기존 재공급 물량에 대해서도 출산 가구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신생아 특례 구입자금 및 전세자금 대출: 출산 가구를 위해 저리 구입자금 및 전세자금 대출을 도입하고, 추가로 아이를 낳게 되면 특별한 우대금리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맞벌이 소득 기준 완화 및 부부 개별 청약 신청 가능: 맞벌이 가구의 경우 소득 기준을 완화하며, 부부 개별 신청도 허용될 예정이다. 청약 신청 시 부부의 신청도 가능하며, 다자녀 기준도 완화될 예정이다.

기타 개선 및 지원 조치: 민간분양 다자녀 특공 기준을 낮추고, 청약 신청자의 주택 소유 및 청약 이력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지원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러한 주거지원 방안을 통해 출산 가구에 대한 주택 구매 및 임대 지원이 강화되며, 출산율 증가와 저출산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242대 1, 98대 1… 신축 품귀에 불꽃튀는 서울 청약시장

https://v.daum.net/v/20230829090310062

 

242대 1, 98대 1… 신축 품귀에 불꽃튀는 서울 청약시장

신축 아파트 부족 현상이 서울 분양시장에 불을 붙이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에선 최근 청약에 나선 단지마다 높은 경쟁률로 마감되고, 분양·입주권 거래도 늘어나고 있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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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부족한 신축 아파트 공급으로 인해 분양시장이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 있다. 최근 청약에 참여한 단지들은 높은 경쟁률로 마감되고 있으며, 분양과 입주권 거래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분양가격이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래에는 신규 아파트 공급이 더욱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어 분양시장이 더 가열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예를 들어, 최근 분양된 단지들은 경쟁률이 높게 형성되어 매우 치열한 상황이었다. 이와 관련된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서울 아파트의 분양권과 입주권 거래가 작년과 비교해 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의 배경에는 주택 공급의 감소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인허가와 착공 실적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인데 예를 들어, 서울 주택사업 인허가 누적 물량은 작년과 비교해 약 29.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택 착공 누적 물량 역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앞으로 입주 물량이 부족해질 것으로 예상되어 분양가격 상승에 영향을 주고 있다.


분양가 상승과 함께 예비 청약자들이 더 많이 참여하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건설사들은 새로운 아파트 분양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향후 분양시장이 더욱 치열해질 가능성이 크다.

 

2025년부턴 온라인으로 ‘부동산 소유권 이전’·‘근저당 설정’ 등기 할 수 있다

https://v.daum.net/v/20230829150249573

 

2025년부턴 온라인으로 ‘부동산 소유권 이전’·‘근저당 설정’ 등기 할 수 있다

오는 2025년부터는 등기소나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부동산 소유권 이전 등기나 근저당 말소 등기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와 법원행정처는 29일 대법원에서 인감정보시스템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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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는 등기소나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부동산 소유권 이전 등기나 근저당 말소 등을 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법원행정처가 대법원에서 인감정보시스템과 미래등기시스템을 연계하여 인감대장정보를 공유하기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로써 종이 인감증명서 제출이 필요 없어지며, 부동산 등기 업무가 더욱 효율적으로 처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대법원은 부동산 전자 등기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는 근저당 설정 말소 등 일부 업무에 활용되는 정도에 그쳤다. 그러나 앞으로는 부동산 소유권 이전 등의 복잡한 업무도 종이 인감증명서 대신 전자 등기 시스템을 통해 처리할 수 있도록 개편될 예정이다.

행안부와 법원행정처 간의 협약을 통해 인감대장정보를 전자정보 형태로 제공받아 등기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이를 위해 시스템 연계와 테스트 과정을 거친 후 2025년 1월부터 전국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인데 이로 인해 부동산 등기 업무에 관련된 서류를 받으러 주민센터나 등기소를 방문할 필요 없이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향후에는 인감증명서 대신 다른 부동산 등기에 필요한 서류들도 전자정보 형태로 제공받아 처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금융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부동산 관련 대출 신청 시에도 불필요한 서류 제출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이러한 시스템 개편을 통해 부동산 등기 업무의 효율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을이 역전세 절정이라더니…전셋값 다시 뛴다 [부동산360]

https://v.daum.net/v/20230829140353276

 

가을이 역전세 절정이라더니…전셋값 다시 뛴다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KB국민은행 조사결과 월간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정부 공식 통계 기관인 한국부동산원 기준으론 6월부터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민간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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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지역 아파트의 전세값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한국부동산원의 공식 통계에 따르면 6월부터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KB국민은행의 조사에서는 이번에 상승세로 전환되었다고 발표했다.

8월에 서울과 경기 지역의 아파트 전세값은 각각 0.04%와 0.15%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서울 지역은 작년 7월 이후, 경기 지역은 작년 6월 이후 1년여 만에 처음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전세값은 작년 8월에 하락세로 돌아선 이후 급격한 하락을 보였으나, 2월부터 낙폭이 줄어들며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이는 경기 지역도 마찬가지로 작년 12월부터 하락세를 보였지만, 3월부터 낙폭이 줄어들면서 이번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KB국민은행의 부동산 통계는 전국의 많은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시세조사를 진행하므로, 표본 수가 많다는 특징이 있는데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8월에는 서울과 경기 지역의 아파트 전세 수요가 전세 공급보다 많아졌다고 한다. 이로 인해 전세수급지수와 전세가격 전망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금리가 안정되면서 전세로 이동하는 수요가 다시 늘어나고, 새 아파트의 입주량이 줄어서 전세 공급이 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전세값 상승세가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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