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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08월 31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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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3년 08월 30일 브리핑 보기

 

[실전재테크] 떨어지는 오피스텔 투자 매력, 문제는 세금

https://v.daum.net/v/20230831074657266

 

[실전재테크] 떨어지는 오피스텔 투자 매력, 문제는 세금

부동산 매수심리가 회복세임에도 오피스텔 시장에 여전히 찬 바람이 부는 핵심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세금’이다. 오피스텔은 지난 집값 급등기 값비싼 소형 아파트의 대체재로 인기를 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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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서는 오피스텔 시장에 여전히 찬 바람이 불고 있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세금 문제가 꼽히고 있다. 오피스텔은 작은 크기의 아파트 대체재로서 인기를 끌며 투자 수요를 끌어들이고 있는데, 이에 대한 정부의 대응으로 세금 부담이 크게 늘어났다.

2020년 8월부터는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오피스텔도 주택 수에 포함되어 보유 주택으로 간주되고, 그에 따라 세금 부담이 변화하였는데 예를 들어, 4.6%의 단일 취득세율이 적용되며, 이에 일반 취득세율과 지방세 등이 합산된 금액을 취득세로 내야 한다. 또한, 일반 주택을 매입할 때는 보유 중인 오피스텔이 주택 수에 포함돼 세금 부담이 증가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오피스텔 소유자들은 오피스텔을 주택 수에서 제외하고 싶어하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으며 살 때는 비주택으로 취급되어 세금이 적게 부과되지만, 팔 때는 주택으로 간주돼 각종 세금이 중과되는 역설적인 상황을 겪고 있다.

하지만 현안이 여러 개 엉켜 있는 상황으로 인해 정부도 선뜻 규제를 완화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현재 오피스텔은 건축법상 상업시설로 간주되며, 주택보다 대출 금리가 높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피스텔 소유자들은 보유 주택 수에서 오피스텔을 제외시키는 것을 원하고 있지만, 정부와 부동산 시장의 복잡한 상황 때문에 쉽게 해결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선분양제가 한국만의 후진적 제도라고요?" [솜소미 부동산]

https://v.daum.net/v/20230831051520907

 

"선분양제가 한국만의 후진적 제도라고요?" [솜소미 부동산]

안다솜 기자가 딱딱한 주제의 부동산 관련 뉴스의 이면을 솜소미(촘촘히) 풀어주는 코너입니다 [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다른 나라들은 다 후분양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예전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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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분양은 건설사들이 분양을 진행하기 전에 사업비로 활용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중도금 등을 받는 방식이고, 후분양은 주택이 완공된 뒤에 분양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한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는 부동산 시장의 상황과 정부의 정책 등에 따라 선분양과 후분양이 어떻게 다를까?.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 여러 국가에서도 선분양과 후분양의 형태가 존재하지만, 우리나라에서처럼 선분양이 주류로 일반화된 분양방식은 찾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경제 성장과 도시화의 빠른 진행으로 인해 빠른 공급 활성화가 필요했던 상황 때문에 선분양 방식을 많이 활용한 것이며 건설사들이 자금을 마련하고 빠르게 분양을 시작할 수 있었던 이점이 있었다. 그러나 이로 인해 건설사의 부실공사 문제가 발생하거나 미분양의 경우에 자금조달이 어려워질 수 있는 리스크가 있다.

한편, 후분양제는 주택이 완공된 뒤에 분양을 진행하므로 건설사가 공사를 완료한 뒤에 수분양자의 자금을 활용하여 주택을 분양하는 방식인데 이 방식은 건설사가 부실시공 등의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이점이 있지만, 부동산 시장의 상황과 건설사의 재무구조 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않을 수 있다.

이러한 논의를 통해, 선분양과 후분양에는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하며, 부실공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리·감독 체계의 개선과 같은 다양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과 건설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정부의 정책 결정이 중요하며, 효율적인 분양 및 건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선분양은 건설사들이 분양을 진행하기 전에 사업비로 활용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중도금 등을 받는 방식이고, 후분양은 주택이 완공된 뒤에 분양을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여러 나라의 상황과 한국의 사례를 비교하고 분석한 내용을 포함하여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수억 떨이 분양해도 안팔려요…빌라의 눈물 [부동산360]

https://v.daum.net/v/20230831055932413

 

수억 떨이 분양해도 안팔려요…빌라의 눈물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최고가 가까운 반등, 청약 흥행 등 온기가 도는 아파트 시장과 달리 빌라 시장(다세대·연립)은 여전히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 전세 사기 발발 등으로 빌라 전세를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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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시장이 아파트 시장에 비해 더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아파트 시장에서는 최고가 가까운 반등과 청약 흥행 등의 온기가 느껴지지만, 빌라 시장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데 빌라 시장에서는 세입자들이 전세 사기로 인해 줄어들고, 이로 인해 빌라 매매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이 신축 빌라 수요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빌라 시장에서는 가격 할인이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더라도 분양 성적이 좋지 않은 경우가 발생하고 있기도 한데 예를 들어,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신축 빌라는 4억원대 할인 분양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기도 부천 역세권에 위치한 다른 신축 빌라들도 가격 할인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분양 성적이 좋지 않은 신축 빌라들은 고급빌라로서도 높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낮은 관심과 수요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분양가를 대폭 낮추는 등의 조치를 취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상황은 주택 시장이 이중 양극화로 가는 중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세입자들의 깡통전세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월세를 선호하려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어 아파트와 빌라 사이의 매매-전세 간극이 크게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은 빌라 시장에서의 어려운 상황은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택 공급 위축 심화…거래량 전년보다 늘었지만 전달보다 '주춤'

https://v.daum.net/v/20230831084432415

 

주택 공급 위축 심화…거래량 전년보다 늘었지만 전달보다 '주춤'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주택 공급 위축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향후 집값 향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7월 기준 주택 통계’에 따르면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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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공급 위축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어서 향후 집값 향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7월 기준 주택 통계에 따르면, 아파트와 아파트 외 주택의 인허가와 착공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느는데 이로 인해 미래 주택 공급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일반적으로 주택은 착공 후 2~3년 뒤에 인허가되고, 인허가 후 3~5년 뒤에 공급(입주)되는 패턴을 따릅니다. 이로 인해 현재 준공된 주택 물량이 소화되면서 주택 수급이 불안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이에 따라 정부도 주택 공급을 위해 주택공급혁신위원회를 재개하고 있는 등 대책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분양 상황은 조금 개선되고 있으나 여전히 주택 시장에 부담을 주는 요인 중 하나이며 미분양 주택 수는 7월말 기준으로 전월 대비 5.0% 감소한 6만3087호로 나타났다. 또한, 준공 후 미분양 역시 전월 대비 3.8% 감소한 9041호로 줄어들고 있다.

거래량 측면에서는 주택시장이 어느정도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7월 주택 매매 거래량은 전년 동월 대비 2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월 대비는 8.4% 감소한 결과도 나와 전망이 분분하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관련하여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 전문위원은 현재 주택 시장에서 선택하는 지표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며, 실수요자들은 현재의 시황에만 너무 묶여있지 않고 가격 메리트를 고려하여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주택 시장의 상황을 판단할 때는 과거 통계 뿐만 아니라 현재 시장 동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수억원 내려도 세입자 없더니…" 잠 설치던 집주인들 '화색'

https://v.daum.net/v/20230830175203827

 

"수억원 내려도 세입자 없더니…" 잠 설치던 집주인들 '화색'

올 상반기만 해도 서울 주요 지역에서 전세금을 수억원 내려도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던 집주인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엔 기존보다 보증금을 올려 전세 갱신 계약을 맺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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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는 전세금을 올리고 갱신 계약을 맺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는 오랫동안 전세금을 내려도 세입자를 구하기 어려웠던 집주인들도 최근에는 전세 갱신 계약을 맺으면서 기존에 비해 높은 보증금을 요구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이러한 현상은 정부의 역전세 대책과 대출금리 하락 영향으로 서울의 전셋값이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의 몇몇 지역에서는 전세 갱신 계약 시 보증금이 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잠실엘스 아파트의 경우 종전 계약에 비해 보증금이 4500만원 올라 9억9000만원에 전세 갱신 계약이 이뤄졌으나 이전에는 전셋값이 하락하며 갱신 거래가 많았던 상황에서 달라진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전셋값이 하락하던 초기에는 전세 매물이 많이 나왔지만, 최근에는 전세 매물이 감소하고 있다. 예를 들어,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은 여섯 달 전에 비해 37.5% 감소한 3만1111건으로 나타났으나 반면에 서울 아파트 매매 매물은 26.1% 증가한 7만1386건으로 늘어난 상황인데 이는 아파트 매매가 상승하면서 아파트를 팔려는 집주인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새 아파트 공급이 줄어드는 상황도 전셋값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서울의 아파트 입주 물량은 내년으로 갈수록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러한 공급 부족 상황으로 인해 전셋값이 더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대출로 집을 사기 어려운 상황에서 전세를 고려하는 수요가 더 많아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러나 강남 일대에서 연말에 새 아파트 단지가 입주하는 만큼 임시적으로 전셋값이 하락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따라서 주택 시장의 변화와 미래 예측은 여러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복잡한 상황임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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