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09월 11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3년 09월 07일 브리핑 보기

“집값 다시 오르고 분양가도 껑충…상반기 매수 안 한 거 후회”

https://v.daum.net/v/20230911063141762

“집값 다시 오르고 분양가도 껑충…상반기 매수 안 한 거 후회”

부동산 시장에서 건설사의 인허가 및 착공실적이 급감하는 상황으로 인해 주택 공급 부족이 우려되고 있다. 2023년 7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주택 인허가 실적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착공도 감소하고 있으며 이는 주택 시공에 2~3년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인허가 및 착공이 감소하면 향후 주택 공급이 더욱 부족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현재 시장에서는 아파트 인허가 물량 중 일부만이 준공(입주) 단계에 도달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내년부터 서울에서는 입주 물량이 급격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현상은 공급 부족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집값 및 전셋값 상승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불안심리가 커지면 부동산 시장에서는 집값 및 전셋값 상승 효과가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도 공급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데 국토부는 금융, 토지, 인허가 등 다양한 측면에서 공급 대책을 내놓을 계획이며, 이를 통해 공급 부족을 해소하려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이러한 정책은 공급 부족을 완화하고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약은 포기" 분양권으로 눈 돌렸다…서울서 대거 풀리는 곳 어디?

https://v.daum.net/v/20230911063004728

"청약은 포기" 분양권으로 눈 돌렸다…서울서 대거 풀리는 곳 어디?

서울의 청약 시장이 경쟁과 분양가 상승으로 어려워지면, 분양권 시장을 고려하는 것이 방법일 수 있다. 서울에서 분양권 거래가 가능한 단지는 6개이며, 이는 2022년 하반기 청약에서 당첨된 곳이다. 주의해야 할 점은 실거주 의무와 법률적인 규제이며 아직 법률 개정이 이루어지지 않아 몇몇 단지에서는 실거주 의무가 적용된다. 그러므로 분양권을 구매할 때 이러한 요건을 확인해야 한다. 또한 분양권의 가격과 관련된 비용, 입주 일정, 아파트 시세 등을 고려해야 한다.

정부 '공급확대' 고민하는데…HUG, 보증 문턱 높였다

https://v.daum.net/v/20230911060101420

정부 '공급확대' 고민하는데…HUG, 보증 문턱 높였다

한국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재개발 및 재건축과 같은 정비사업을 위한 사업비 대출 보증 요건을 더 까다롭게 만들었다. HUG는 일부 정비사업 사업지에서 '시공사 연대 보증'을 추가 요구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정비사업에 차질이 생길 우려가 있었다. 이로써 주택 공급이 막힐 수 있으며, 특히 중견 및 중소 건설사에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업계는 HUG의 보증 요건을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HUG는 현재 이 요구를 검토 중인 상태이다.

 

1년새 1.2만채↑…쌓이는 매물 속 집주인·매수자 눈치싸움

https://v.daum.net/v/20230911060044386

1년새 1.2만채↑…쌓이는 매물 속 집주인·매수자 눈치싸움

부동산 시장에서는 매물이 쌓이고 있으며, 매매가격 상승이 둔화되고 매수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집주인과 매수자 간의 희망 가격 차이가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으며, 현장에서는 관망세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인데 아파트 매매 가격도 상승 폭이 줄어들고 일부 지역에서는 가격이 하락하는 등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매매수급지수도 하락하면서 매수자 관망세가 강화되고 있으며, 매수자와 매도자 사이에서 가격을 둘러싼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앞으로 하반기에는 유동성 악화로 인해 거래 절벽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으며 따라서 매수자는 현재 시장 상황을 신중하게 고려하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HUG, 나랏돈 1조원 수혈받는다…보증발급 '중단위기' 넘기나

https://v.daum.net/v/20230911062007648

HUG, 나랏돈 1조원 수혈받는다…보증발급 '중단위기' 넘기나

한국 부동산도시보증공사(HUG)가 역전세난으로 인해 재무건전성 문제로 보증 발급이 중단될 위기에 처하자, 정부가 HUG에 약 1조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올 연말까지 3800억원의 출자를 하고, 내년에는 7000억원의 예산을 HUG에 반영할 예정이며 총 증자 규모는 1조8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HUG는 재무건전성 악화로 보증발급이 중단될 위기에 놓여 있었다. 자기자본 대비 보증금액인 보증배수가 법정 보증한도를 초과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로써 HUG의 보증배수 한도가 60배에서 70배로 확대되며, 금융적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대책은 지원을 통해 역전세 문제와 관련된 재무적 위험을 완화하고, 부동산 시장에서의 안정을 촉진하려는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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