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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09월 12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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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3년 09월 11일 브리핑 보기

“매수 문의 별로 없지만 헐값에 던지진 않을 거에요”

https://v.daum.net/v/20230912073158837

 

“매수 문의 별로 없지만 헐값에 던지진 않을 거에요”

뉴스1 부동산시장에 매물이 쌓이고 있다. 매매가격 상승은 둔화되고 매수심리는 위축된 분위기다. 집주인과 매수자의 희망가격 온도 차가 가장 큰 문제로 꼽힌다. 당분간 관망세는 확대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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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서는 매물이 증가하고, 매매가격 상승이 둔화되며 매수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다. 집주인과 매수자 간의 가격 차이가 큰 문제로 지목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당분간 관망세가 더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하반기 거래가 급감할 우려도 나오고 있다.

서울 아파트의 매물 건수는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부동산 시장이 회복되고 집주인 중 일부가 집을 판매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러나 실제 거래는 이에 따라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며, 일부 집주인들은 높은 가격을 요구하고 있어 매수자들이 관망하고 있다.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은 일부 지역에서 하락세를 보이며, 매도자와 매수자 간의 가격 차이로 인해 관망세가 확산되고 있으며 매수자들은 현재 상황에서 급하게 매수에 나서지 않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하반기에 유동성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고, 매도자와 매수자 간의 상황이 시장에서 어떻게 흘러갈지가 관건으로 지목되고 있는데 여전히 집 사려는 사람이 우위에 있지만, 매수자들도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하반기 거래 절벽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되었다.

 

조합원이 더 비싸게 사는 아파트? 공사비 급등 골머리

https://v.daum.net/v/20230912054501361

 

조합원이 더 비싸게 사는 아파트? 공사비 급등 골머리

"이러다간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원이 내야할 금액이 일반분양가보다 비싸지는 곳이 나올수도 있다." 한 건설사 임원의 말이다. 인건비와 자잿값이 급등하며 정비사업 현장 곳곳에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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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서는 재건축 및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원들이 공사비용 증가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조합원들이 내야 할 분담금이 상승하게 되고, 이는 일반 분양가격을 넘어서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조합원들은 공사비용 상승으로 인해 추가 비용을 부담하게 되고, 이는 높은 일반 분양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공사비용의 상승은 정비사업 사업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시공사들도 손실을 입기 때문에 공사를 진행하기 어렵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심지어 일부 시공사들은 아파트를 건설한 후에도 추가로 공사비용을 부담하지 않으면 아파트 키를 제공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정비사업 조합은 현재 불리한 상황에서 시공사를 구하지 못하거나, 공사비용 인상 요구를 받아들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로 인해 일반 분양가가 상승하게 되며, 조합원들은 고가의 주택을 구매해야 할 수 있다.

정비사업 조합은 이런 수익성 문제로 인해 사업을 포기하거나, 일반 분양가를 높게 책정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공급 부족과 분양가 상승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러한 상황은 주변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며, 향후 주택 가격 상승의 요인이 될 수 있다.

 

공공임대, 月주거비 15.3만원 절감..."주거 환경 만족도 상향" 55.7%

https://v.daum.net/v/20230912060052643

 

공공임대, 月주거비 15.3만원 절감..."주거 환경 만족도 상향" 55.7%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면 민간임대주택에 거주하는것보다 월평균 약 15만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가구 10집 중 6집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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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의 연구에 따르면,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가구는 민간임대주택에 비해 월평균 약 15만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주거환경도 상향 조정됬다고 한다. 또한, 민간임대로 이사를 간 가구는 주거비가 늘어나지만 주택 면적을 확대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공공임대주택은 주거비용 절감과 주거환경 상향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거비 절감을 필요로 하는 고령층과 청년층에 대한 정책 개선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공급대책 임박, 비아파트 규제 완화 예고…'생활형 숙박시설' 운명은?

https://v.daum.net/v/20230912060107677

 

공급대책 임박, 비아파트 규제 완화 예고…'생활형 숙박시설' 운명은?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정부가 도심 내 공급을 늘리기 위해 비아파트 규제 완화를 예고했다. 현재 주택수 제외 등이 유력한데, 어느 범위까지 규제가 완화될 지 관심이 모인다. 시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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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도심 내 공급을 증가시키기 위해 비아파트 규제 완화를 검토하고 있는데, 이번 정책에서 오피스텔과 생활형 숙박시설의 주택 수 제외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오피스텔은 주택 수에 포함되어 종합부동산세 등을 부과받지만, 규제 완화로 주택 수에서 제외될 경우 세금 부과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규제 완화 수위는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토부 장관은 주거 공급 다양화를 추구하고 있지만, 아파트와의 형평성 문제와 주차장 및 소방 등의 규제 완화로 인한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다. 따라서 비아파트 규제 완화는 어느 정도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업계는 오피스텔 뿐만 아니라 비아파트 전반에 걸친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생활형 숙박시설 등의 주거 형태를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방안도 제안되고 있다. 그러나 규제 완화 시 형평성 문제 등이 논란되므로, 규제 완화 정책의 세부 수위는 신중하게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철근 부실' 영업정지 여파에 건설경기 부정 전망 늘어

https://v.daum.net/v/20230912045713727

 

'철근 부실' 영업정지 여파에 건설경기 부정 전망 늘어

12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3년 8월 건설경기실사 종합실적지수(CBSI)에 따르면 지난달 지수는 전월 대비 19.3포인트(p) 하락한 70.5로 지난 6~7월 증가세를 마감함과 동시에 70선 초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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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건설 경기는 6월과 7월에 상승세를 보였지만, 8월에 다시 급격한 침체로 돌아섰다. 이로 인한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9월까지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경기실사 종합실적지수(CBSI)는 8월에 전월 대비 19.3포인트 하락하여 70.5로 기록되었는데 이는 2020년 1월 이후 3년 7개월 만에 최대 하락폭이다.


8월에 건설 경기가 하락하는 것은 공사 감소로 인한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번에는 20포인트 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복합적인 이유로 분석되며 이러한 이유로는 여름철 비수기 영향, 신규 수주의 감소, 대형 건설업체의 심리 위축, 그리고 '철근 누락' 사태로 인한 대책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대형 건설업체의 경기예측지수(BSI)는 8월에 37.3포인트 급락하여 상당한 영향을 미쳤는데 토목과 주택 수주 BSI도 10포인트 이상 하락하여 신규 수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건설경기가 당분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며, 9월에도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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