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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10월 19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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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3년 10월 18일 브리핑 보기

 

임대차 보증금 분쟁 늘었는데… 조정 성립 '10건 중 2건' 뿐

https://v.daum.net/v/20231019053405595

 

임대차 보증금 분쟁 늘었는데… 조정 성립 '10건 중 2건' 뿐

2020년 1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위원회에 접수된 분쟁조정 신청은 총 1455건으로 이 가운데 조정이 성립된 건은 329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뉴시스해마다 전세 보증금을 둘러싼 분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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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에서 주택임대차 관련 분쟁 조정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1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총 1455건의 분쟁조정 신청 중 성립된 건은 22.4%에 불과하며, 지역별로도 성립률이 크게 차이나고 있다. 주로 보증금 및 주택 반환과 관련된 분쟁이 많았으며, 한 쪽이 조정에 응하지 않아 각하되는 경우가 많아 분쟁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제도의 취지에 어긋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는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이에 대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30대 이하 주택 매입 늘자…‘직주근접’ 단지 강세

https://v.daum.net/v/20231019082753988

 

30대 이하 주택 매입 늘자…‘직주근접’ 단지 강세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직주근접 단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주택 수요자의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삶의 질과 밀접하게 관련된 직장과의 접근성이 내 집 마련 시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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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택 수요자의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직주근접한 주거지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의 데이터에 따르면, 30대 이하 청약 당첨자 비율은 전체의 약 52.6%로 나타났는데, 매매 거래에서도 30대 이하 비율은 전체의 약 31.6%에 달했다. 젊은 세대는 직주근접을 가장 중요한 주거 선택 기준으로 여기며, 20~29세의 경우 '직주근접'을 선택한 비율이 53.6%로 가장 높았으며 실제로 청약자 중 상위 10곳의 대부분이 교통, 쇼핑,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직주근접 지역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경향은 주거 편의성을 높이는 직주근접 주거지에 대한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단독]토지임대부주택, 이르면 연말부터 '실거래가' 공개

https://v.daum.net/v/20231019063003176

 

[단독]토지임대부주택, 이르면 연말부터 '실거래가' 공개

이른바 '반값 아파트'로 불리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의 실거래가가 이르면 연말 공개된다. 윤석열 정부가 뉴:홈으로 토지임대부주택을 속속 공급하고 있는 만큼 관련 정보 공개도 한층 확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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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가 공급하는 '반값 아파트'인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의 실거래가가 연말에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서울과 경기 3개 단지가 대상으로 선정되어, 이로 인해 이달부터 '깜깜이' 거래였던 토지임대부 주택의 시세와 거래 상황이 투명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청약자들이 적정한 가격을 판단하기 위해 직접 확인해야 했던 어려움을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이 외에도 연립·다세대 주택 등에 대한 등기 정보 공개 확대를 검토하고 있으며, 관련된 정책은 연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일단 수주하고 보자"…고무줄 공사비 논란

https://v.daum.net/v/20231019060144898

 

"일단 수주하고 보자"…고무줄 공사비 논란

[이데일리 김일환 기자][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치솟는 공사비로 갈등을 겪는 재개발, 재건축 현장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기존보다 낮은 수준의 공사비를 제시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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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재개발과 재건축 현장에서는 공사비에 관한 갈등이 늘어나고 있다. 몇몇 건설업체들이 기존에 비해 낮은 공사비를 제시하면서 업계 내에서 논란이 빚어지고 있는데 공사비가 정해진 후에도 변동 여지가 있기 때문에 시공사와 계약 시 변동 여지를 미리 살펴 분쟁을 줄여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낮은 공사비는 연말까지 수주를 위해 경쟁이 치열해진 결과로, 착공 이후에 다시 공사비를 책정할 예정이지만 정부에서 제시한 표준도급계약서가 민간 공사에 잘 적용되지 않고 있어 이러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신규 계약부터 공사비 분쟁의 여지를 줄이기 위해 표준 계약서를 명확히 정리하고 공사비 조정 기준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동탄에 4억 싼 로또 아파트?…"그럼 그렇지" 조건 있었네

https://v.daum.net/v/20231019101001661

 

동탄에 4억 싼 로또 아파트?…"그럼 그렇지" 조건 있었네

공사비 급등으로 신규 분양가가 치솟으면서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에 청약이 몰리는 가운데, 동탄2신도시에 시세보다 3억~4억원 저렴한 신규 아파트가 공급된다. 당첨 즉시 억대 시세차익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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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신규 아파트가 시세보다 3억에서 4억원 저렴하게 분양되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공공택지에 들어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곳으로,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로 주목받고 있는데 이로 인해 청약 참가자들은 당첨 즉시 3억에서 4억원 수준의 시세차익을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이 단지에는 전매제한 3년, 거주의무 5년 등의 규제가 적용되어 있어 '묻지마 청약'을 자제해야 한다. 입주 시 반드시 실거주를 해야하며, 중도금 및 잔금 납부 일정이 촉박하여 준비가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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