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0월 17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3년 10월 16일 브리핑 보기

 

1억이면 김포 국평 매매…다시 성행하는 갭투자

https://v.daum.net/v/20231017060124500

1억이면 김포 국평 매매…다시 성행하는 갭투자

최근 수도권에서는 매매가와 전세가 동반 상승하면서 갭투자 거래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경기 화성시와 수원시 영통구, 인천 연수구 송도동, 경기 김포시 장기동 등 지역에서 갭투자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러한 지역은 집값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투자 목적으로 전세를 끼고 매매하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 갭투자 여건이 원활해지고 있으며, 주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등 교통망 개선이 예정된 지역에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과도한 투자를 지양하고, '민스키 모멘트'를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아파트 매수자 절반 이상은 30·40세대…'초품아' 인기↑

https://v.daum.net/v/20231017083338671

아파트 매수자 절반 이상은 30·40세대…'초품아' 인기↑

올해 들어 전국 아파트 매수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30대와 40대는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되는 '초품아' 아파트 단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주로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이며, 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한 단지를 선호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초등학교가 있는 지역의 분양 단지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가격 상승도 관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초품아' 단지가 분양시장의 핵심 수요층을 이끌고 있으며, 향후에도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집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은 초등학교 인근의 단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오피스텔 찬바람 부는 와중에 '몸값 껑충'…희비 엇갈렸다

https://v.daum.net/v/20231016173102313

오피스텔 찬바람 부는 와중에 '몸값 껑충'…희비 엇갈렸다

고금리와 경기 침체의 여파로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는 15개월째 하락하고 있다. 반면 서울과 주요 수도권 지역에서는 기존 아파트 내 상가가 재건축 투자 수요로 높은 가치를 유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오피스텔 시장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상가 시장은 노후 아파트 내 상가 투자 수요로 인해 성장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의 노후 단지에서 나온 상가들이 매매가격 기준 상위권에 올라 있는 가운데, 올해는 상가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상승폭 더 커졌다…매매·전세·월세 모두 올라

https://v.daum.net/v/20231016143156582

상승폭 더 커졌다…매매·전세·월세 모두 올라

한국 전체 주택 시장에서는 9월에도 매매가격이 석 달 연속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의 데이터에 따르면, 전국 주택(아파트·연립주택·단독주택) 가격은 전월 대비 0.25% 올랐는데 특히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상승 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의 상승률은 0.30%에서 0.42%로 늘었다. 서울에서는 강남 11개 구 중 송파구가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지방에서도 주택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아파트, 연립주택, 단독주택의 전셋값도 상승하며 전체적으로 주택 시장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여야 모두 LH '철근 누락' 질타…이한준 사장 "지체상금 선지급"

https://v.daum.net/v/20231016180604435

여야 모두 LH '철근 누락' 질타…이한준 사장 "지체상금 선지급"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건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이에 대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GS건설의 사전 승인 없이 무량판 구조를 적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는데 LH는 지체 보상금 중 일부를 선지급하여 입주 지연에 대처할 계획이며, GS건설에 구상권을 청구할 예정이다. 또한, LH는 업체 선정 권한을 국토교통부나 조달청, 지자체 등에 넘기고 조직 분리를 통해 카르텔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나 조직 해체 주장에는 실질적인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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