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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10월 24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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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3년 10월 23일 브리핑 보기

성수기 아파트 거래 지지부진…왜? [부동산 변곡점]

https://v.daum.net/v/20231024050534401

 

성수기 아파트 거래 지지부진…왜? [부동산 변곡점]

[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가을 성수기에도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3000건대를 넘어서지 못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출 금리 상승세가 지속되고 매수자와 매도자 간 관망세도 짙어지고 있어서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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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성수기에도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3000건대를 넘지 못할 전망이다. 대출 금리 상승과 매수자와 매도자 간의 관망세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인데 올해 초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로 아파트 거래는 회복되었지만 9월에도 큰 회복은 기대되지 않고있다. 매도자들은 호가를 높이고 매수자들은 금리 상승을 우려하며 기다리고 있어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매물이 늘어나고 있고 전문가들은 당분간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서 거래량은 횡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산가 부부라며 믿으라더니…" 전세사기 또 터졌다

https://v.daum.net/v/20231024050535402

 

"자산가 부부라며 믿으라더니…" 전세사기 또 터졌다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전세 계약 맺을 때 건물주 부부가 자산가에 남편은 대학병원 교수(과장)라고 믿고 계약해도 된다고 했어요. 실제 대학병원 교수인 남편과 임대업을 하는 부인 공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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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대에서 150여 채의 오피스텔 소유한 부부가 임차인들로부터 보증금을 돌려받지 않아 수십 명의 세입자가 피해를 입고 있다. 부동산 소유자로 알려진 김 씨 부부는 전세계약 만료 후에도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아 임차인들이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임차인들은 이미 전세대출을 연장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고, 새로운 세입자들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채 계약이 무효화되고 있다. 경찰은 이 사건을 수사 중이며, 임대인 김 씨 부부는 재정적 어려움 때문에 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저렴한 임대료·장기 거주… 눈길 쏠리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https://v.daum.net/v/20231024090315245

 

저렴한 임대료·장기 거주… 눈길 쏠리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최근 집값 상승 가속화 흐름 속에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는 주변 시세에 견줘 임대료가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장기간 거주할 수 있다는 게 장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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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값 상승 속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아파트는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한 초기 임대료와 안정적인 장기 거주를 제공하며,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워 현실적인 대안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는 월 임대료와 임대보증금 상승률이 제한되며, 최대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수도권에서도 다양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가 공급되고 있으며, 이러한 단지들은 현재 청약 시장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강남 찐부자들 앞다퉈 몰렸다…"세 달 동안 신고가만 16번"

https://v.daum.net/v/20231024084401643

 

강남 찐부자들 앞다퉈 몰렸다…"세 달 동안 신고가만 16번"

“강남 내에서도 상징성이 있는 단지다 보니까 강남에서 돈 있는 집은 일단 여기부터 찾아와요. 여름부터 거래마다 전부 신고가로 기록되다 보니까 따로 홍보할 필요도 없을 정도죠.”(서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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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타워팰리스'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의 활기와 정부의 규제 완화로 신고가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타워팰리스 1차와 2차, 3차 아파트에서 크기별로 신고가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특히 3차 아파트는 전용 141㎡가 35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래미안대치팰리스와 같은 인근 지역도 고가 주택의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세 부담이 줄고 신규 공급이 없는 상황에서 타워팰리스와 같은 상징성 있는 단지에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며 부동산 업계에서는 강남 지역뿐만 아니라 강북 지역의 초고가 단지도 높은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서울 분양가 평당 3200만원 넘었다… 강북도 전용 84㎡ 12억↑

https://v.daum.net/v/20231024081046862

 

서울 분양가 평당 3200만원 넘었다… 강북도 전용 84㎡ 12억↑

서울의 민간 아파트 3.3㎡(평)당 평균 분양 가격이 3200만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최근 강북지역에서도 전용면적 84㎡ 기준 아파트 분양가가 12억원을 넘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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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민간 아파트의 분양가 상승세가 계속되어 3.3㎡당 평균 분양가가 3200만원을 넘어섰다. 이로 인해 강북 지역에서도 전용면적 84㎡ 기준 아파트 분양가가 12억원을 넘어선 단지가 등장했다. 서울의 9월 평균 분양가는 ㎡당 969만7000원, 3.3㎡당 3200만원으로 집계되어 전월 대비 0.65% 상승하고 1년 전 대비 14.05% 상승했다. 이로 인해 강북 지역에서는 분양가가 10억원을 넘어서는 아파트도 나오고 있으며, 분양가 상승 압력이 여전히 높아 당분간 분양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택산업연구원은 분양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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