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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11월 20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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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3년 11월 17일 브리핑 보기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안 곧 발표…목표 80%로 낮추나

https://v.daum.net/v/20231120080517861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안 곧 발표…목표 80%로 낮추나

정부가 부동산 공시가격을 시세의 90%까지 단계적으로 높이도록 한 현재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계획)’을 전면 수정해 이달 중 발표한다. 현실화율 최종 목표를 낮추고, 목표 달성 시점을 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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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을 수정하여 공시가격을 시세의 90%까지 단계적으로 높이는 정책의 최종단계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보유세 부담이 상대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며, 수정된 로드맵에는 현실화율 목표를 80%로 낮추고, 목표 달성 시점을 최대 2040년까지 늦추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에 대한 우려와 반발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로드맵은 외부 충격이 발생할 경우 일시적으로 추진을 유보하는 장치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벌써 반등 끝나…이젠 하락 걱정" 강남 집주인들 '비상'

https://v.daum.net/v/20231120085609947

 

"벌써 반등 끝나…이젠 하락 걱정" 강남 집주인들 '비상'

최근 가격 반등 폭이 컸던 서울 강남권 아파트 사이에서 하락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서초구에선 재건축 기대주로 평가받는 대형 단지가 최근 1억원이 넘는 하락 폭을 기록했다. 한강 변 신축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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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아파트 시장에서 최근 가격 반등 후 하락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서초구 대형 단지에서는 최근 1억원 이상의 하락 폭이 나타났으며, 한강 변 신축 단지도 하락 거래를 기록하고 있다. 서초구 삼풍 아파트 등에서 1억7000만원에 이르는 가격 하락이 나타났으며, 다른 단지에서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반등 후 과도한 가격이 안정화되는 과정으로 해석되고 있다. 서초구 잠원동에서도 매매가가 하락하는 상황에서 집주인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역차별 규제' 완화해 달라"…非아파트 단체, 30일 집회 예고

https://v.daum.net/v/20231120070111933

 

"'역차별 규제' 완화해 달라"…非아파트 단체, 30일 집회 예고

빌라와 오피스텔, 생활숙박시설(레지던스) 소유주들이 비(非)아파트 시장 정상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 변화를 촉구하며 오는 30일 집단행동에 나선다. 비아파트 시장이 붕괴되면 임대인 뿐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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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오피스텔, 레지던스 소유주들이 30일에 집단행동을 계획하며, 정부에 비아파트 시장의 정상화를 위한 정책 변화를 촉구할 예정이다. 총연맹은 오피스텔과 레지던스의 주거용 세금 혜택 복구, 주택 수 제외 등을 요구하는 등 6가지 항목을 제시했다. 이들은 부당한 규제로 거래량과 공급량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책의 완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 가입 기준의 현실화와 생활숙박시설을 주거시설로 인정하는 입장도 제시했다.

 

[인사이드 스토리]공사비 계속 오르면 주택시장엔 무슨 일이?

https://v.daum.net/v/20231120080004755

 

[인사이드 스토리]공사비 계속 오르면 주택시장엔 무슨 일이?

공사비 인상을 둘러싼 갈등이 끊이질 않습니다. 자재비·인건비 등이 전반적으로 오르면서 기존 사업도 신규 사업도 난항을 겪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이 장기화되면 주택 공급 위축 등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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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건설공사비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인한 갈등이 건설업계에서 불거지고 있다. 원자재와 인건비 등의 상승으로 인해 시공사와 조합 간의 갈등이 서울 등 수도권에서 나타나고 있는데 이로 인해 공급 위축과 부작용이 우려되며, 주택 시장의 흐름이 변할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공사비가 계속 상승하면 CM·PM 방식, 신탁 방식 등의 대안적인 시공방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초고층 재건축 추진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이에 따른 가격 상승이 나타나면서 주택의 입지 경쟁력이 변화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주택 시장이 변동할 가능성이 있으며, 공사비 검증 제도의 고도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재의 공급 위축으로 주택 시장이 4~5년 후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집값 떨어지면 사드려요"…대구 아닌 서울서 '파격 분양', 왜?

https://v.daum.net/v/20231120055002011

 

"집값 떨어지면 사드려요"…대구 아닌 서울서 '파격 분양', 왜?

미분양의 무덤이라 불리던 대구에서 볼 수 있는 환매조건부 분양조건이 서울에도 등장했다. 환매조건부는 입주시점에 분양가격이 시세보다 높을 경우 사업주체가 다시 매수해주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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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에서 SK에코플랜트가 분양 중인 '강동역 SK 리더스뷰' 단지에서 환매조건부 분양조건이 도입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환매조건부는 분양가가 시세보다 높을 경우, 입주 시점의 시세가 낮을 경우 사업주체가 다시 매수해주는 방식인데 이는 미분양 물량이 많은 대구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서울에서 등장하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평가된다. 현재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과 관망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값은 다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SK에코플랜트는 이번 조건을 통해 분양가격을 할인하는 셈이며,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고자 하는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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