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1월 22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3년 11월 20일 브리핑 보기

"모듈러 공법 경제성에도 소비자 신뢰 낮아"… 아파트 도입 시간 필요할듯

https://v.daum.net/v/20231122070324437

"모듈러 공법 경제성에도 소비자 신뢰 낮아"… 아파트 도입 시간 필요할듯

현행 철큰콘크리트(RC) 건설 방식에서 모듈러 공법으로의 전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인건비 상승과 노동집약적인 RC공법의 비효율성으로 모듈러 건축이 경제적이며 생산성 측면에서 유리한데 건설업의 디지털 전환과 효율성 개선을 위해 모듈러 공법이 주목받고 있으며, 건설업의 노동 생산성 향상이 전반적으로 제한된 가운데 모듈러 공법은 높은 효율성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 사요, 말아요?" 서울 집값 '우선멈춤' [부동산 변곡점]

https://v.daum.net/v/20231122050040908

"지금 사요, 말아요?" 서울 집값 '우선멈춤' [부동산 변곡점]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는 매수 심리가 위축되면서 실수요자들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전체적으로는 가격 상승이 제한적인데, 일부 지역에서는 잠실동과 목동 신시가지 등 정비사업 기대감이 높은 지역에서는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동일 보합권역 내에서도 상승과 하락이 혼재하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2주 연속으로 보합을 나타내고 있으며, 도봉, 노원, 성북 등 일부 지역에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실수요자들 사이에서는 일부 주요 단지에서 올해 초중반과 비교해 가격이 다시 떨어진 모습을 보이면서 매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명동 월세, 세계에서 9번째로 높다… 3.3㎡당 '250만원'

https://v.daum.net/v/20231122050144005

명동 월세, 세계에서 9번째로 높다… 3.3㎡당 '250만원'

서울 명동 지역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거리두기 종료와 함께 활성화되면서 글로벌 리테일 시장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명동의 평균 ㎡당 월 임대료는 76만8150원으로 기록되어, 세계적으로 가장 비싼 임대료 상권인 뉴욕 5번가에 이어 9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국가 간 이동이 자유로워지고 유동인구가 늘어나며 명동에 브랜드들의 오프라인 매장이 증가하면서 발생한 변화로 분석된다. 명동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보다 임대료가 약 19% 하락했지만, 연간 상승률은 5%를 기록하여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는 전 세계 임대료가 전년 대비 평균 4.8% 상승한 가운데,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5.3%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C&W 코리아 관계자는 "서울은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많아 리테일 시장의 잠재력이 크며, 글로벌 브랜드들이 서울을 아시아 시장의 테스트베드로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기업도 손사래…서울 '노른자' 재개발, 하겠다는 시공사가 없다

https://v.daum.net/v/20231122050014836

대기업도 손사래…서울 '노른자' 재개발, 하겠다는 시공사가 없다

 

서울 동작구 노량진뉴타운 최대어로 꼽히는 노량진1구역 재개발사업에 대한 시공사 입찰에 단 한 곳도 응찰하지 않았다. 3.3㎡당 730만원 수준의 낮은 공사비로 인해 건설사들이 응찰을 꺼렸으며, 이로 인해 조합은 내년 1월말이나 2월초에 2차 입찰을 진행하고, 현재 3.3㎡당 공사비를 790만원으로 상향조정할 계획이다. 최초 계획은 3.3㎡당 695만원이었으나, 동작구청과의 협의를 통해 730만원으로 변경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건설사들은 이 금액도 낮다고 판단하여 응찰에 나서지 않았은 것이다. 최근의 주택시장 침체와 공사비 인상 등을 고려하면서 건설업계가 선별수주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보수적으로 움직이는 분위기가 강조됐다.

 

[실전재테크] 고금리에 한줄기 빛…우리집으로 '13월의 보너스' 받는 법

https://v.daum.net/v/20231122110047855

[실전재테크] 고금리에 한줄기 빛…우리집으로 '13월의 보너스' 받는 법

연말에는 물가와 금리 상승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 느껴지는 시기이다. 그러나 연말정산과 '13월의 보너스'로 작게나마 희망을 가질 수 있는데 특히 주거 관련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한 세법 개정을 고려하면 집을 잘 활용하여 월세를 벌 수 있다. 청약통장, 월세 세액공제, 전세 대출 원금 상환액 공제 등 다양한 혜택을 활용하여 세액을 절약할 수 있고 또한, 임대차계약서와 월세 납입증명서만으로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연말에는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소득공제를 최대한 활용하여 경제적 부담을 덜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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