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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11월 29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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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3년 11월 28일 브리핑 보기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값 12억 넘었다”

https://v.daum.net/v/20231129064237606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값 12억 넘었다”

뉴시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8개월 만에 12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최근 매수세가 급감하며 거래 빙하기가 다시 도래하는 등 부동산 2차 조정 양상이 나타나고 있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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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8개월 만에 12억원을 돌파했지만, 최근 매수세 감소와 거래 빙하기 재발로 추가 상승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1월에는 12억39만원으로 전달 대비 376만원 상승해 8개월 만에 12억원대로 회복했지만 특히 강남 일부 지역에서 신고가를 기록하며 평균 매매가격을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주택 거래 부진과 분위기 변화로 추가 상승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되며, 경기 침체 우려와 함께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꺾이고 있다.

 

청년청약통장, '영끌'하려던 청년층에 '단비'

https://v.daum.net/v/20231129064518634

 

청년청약통장, '영끌'하려던 청년층에 '단비'

[아이뉴스24 이수현 수습 기자] 정부가 청약통장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이 주택을 분양받으면 연 2% 금리로 주택 구입자금을 빌려주는 정책을 내년 2월부터 시행한다. 고금리 속에서 소위 '영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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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부터 시행되는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은 무주택 청년이 주택을 분양받으면 연 2% 금리로 주택 구입자금을 빌려주는 정책으로, 금리 4.5%에서 연 소득 5000만원 이하의 19~34세 청년이 가입 가능하다. 최대 월 납부금은 100만원이며, 당첨 시 분양가의 80%까지 최장 40년간 연 2.2% 고정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는데 이로써 저소득 청년의 주택 구입 부담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대상 주택 기준을 차등화해 지역별로 혜택을 조절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으며. 또한, 새 아파트 분양가 상승과 함께 지역별 차등화된 주택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되고 있다.

검단 아파트 붕괴사고 보상 합의… "가구당 9600만원"

https://v.daum.net/v/20231129072106202

 

검단 아파트 붕괴사고 보상 합의… "가구당 9600만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GS건설, 입주자예정협의회는 현금 1억4000만원 무이자 대여와 입주 지연 보상금 9100만원, 이사비 500만원을 보상하는 내용에 합의했다. GS건설 본사가 있는 서울 종로구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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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발생한 인천 검단신도시 신축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와 관련, 입주예정자들과 발주처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시공사 GS건설이 보상 협의에 합의했다. 28일 간담회에서 LH, GS건설, 입주자예정협의회는 1억4000만원 무이자 대여, 입주 지연 보상금 9100만원, 이사비 500만원을 보상하는 내용의 합의서에 서명했다.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내 주택 브랜드로서 충격과 부끄러움을 새기며 안전과 품질에 대한 자기혁신을 당부"했고, GS건설 대표는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H 사장은 "과오를 바로잡아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했다.

 

1% 신생아 특례대출 통할까… 공인중개사들 "연말 집값 더 하락"

https://v.daum.net/v/20231129084038792

 

1% 신생아 특례대출 통할까… 공인중개사들 "연말 집값 더 하락"

KB부동산의 아파트 매매가격전망지수는 전월(97.1) 대비 11포인트 하락해 86.1을 기록했다. /사진=뉴스1고금리 여파로 주택 매수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공인중개사들은 연말에 아파트값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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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여파로 주택 매수 심리가 위축되고, 연말에 아파트 값이 더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에 공인 중개사들 사이에서 더 많은 의견이 나왔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아파트 매매가격 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1포인트 하락하여 86.1로 기록되었다. 이 지수는 전국의 공인 중개사 사무소 6000곳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100 이상이면 상승 전망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서울의 경우 매매가격 전망지수가 98.2에서 82.8로 7.4포인트 하락했다. 또한 부동산R114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국 시민 1167명 중 '보합' 응답이 40%로 가장 많았고, '상승'이 30%, '하락'이 25%로 나타났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은 미국 기준금리 인상 여부와 정부 정책이 집값의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상생금융'으로 시중은행에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를 요구하고 있으며, 내년 1월에는 이자 1~3%대 신생아 특례대출이 시행될 예정이다.

"비싸서 못 살겠네"… 서울 3.3㎡당 분양가 3200만원, 경기·인천의 2배

https://v.daum.net/v/20231129065806775

 

"비싸서 못 살겠네"… 서울 3.3㎡당 분양가 3200만원, 경기·인천의 2배

서울의 평당 분양가가 경기·인천의 분양가보다 두 배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뉴시스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가 3.3㎡(평)당 3200만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4월 이후 1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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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3.3㎡(평)당 3200만원을 돌파하여, 지난해 4월 이후 1년 6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 가격은 인천과 경기도의 분양가격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준인데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서울 민간 아파트의 3.3㎡당 분양가는 2020년 5월에는 2000만원대로 떨어지다가, 2020년 12월에 3000만원대로 상승하고, 2021년 1월에는 다시 오르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여왔다. 이로써 2022년 10월에는 3215만5200원으로 1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비교적 낮은 분양가격으로 알려진 인천은 3.3㎡당 1687만2900원으로, 경기도는 1953만2700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보다 약 두 배 이상 저렴한 가격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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