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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11월 28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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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3년 11월 27일 브리핑 보기

“단기간 너무 올랐나?”…거래량 급감

https://v.daum.net/v/20231128074216971

 

“단기간 너무 올랐나?”…거래량 급감

뉴시스 부동산 시장에서 안전자산으로 평가받는 강남 아파트값이 고점을 찍고 하락세에 접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기 대단지 아파트들도 실거래가가 떨어지는 등 주춤한 상황이다. 27일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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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아파트값이 하락세에 접어들며 부동산 시장에서의 안전자산 평가가 높았던 상황이 변하고 있다. 서울 아파트값은 11월 셋째주 기준으로 전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되었으며, 특히 강남구는 6개월 반 만에 내림세에 진입했다. 다른 자치구 중에서도 노원, 강북, 도봉, 구로 등 외곽 중저가 지역의 아파트값이 하락하고 있으며, 성동, 용산, 영등포, 강동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4분기에는 주택 거래 시장이 위축되는 분위기이며, 서울 아파트 시장도 거래가 급감하고 있다. 6개월 연속으로 3000건대를 기록하던 거래량이 10월에 2294건으로 감소한 상황이며, 이에 따라 부동산 시장이 현재로서는 안정된 상태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끌족’ 눈물...집값 떨어질땐 ‘광속’, 늦게 오르더니

https://v.daum.net/v/20231127145125287

 

‘영끌족’ 눈물...집값 떨어질땐 ‘광속’, 늦게 오르더니

서울 노원구 일대 아파트의 모습.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영끌족' 성지인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등 외곽지역 아파트 시장이 빠르게 식고 있다. 강남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늦게 반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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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족' 성지인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등 외곽지역 아파트 시장이 신속하게 둔화되고 있다. 강남권 대비 늦게 반등하더니 가장 빨리 하락하고 있는 추세다. 영끌족의 매수세는 정책과 금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으며, 11월 중순을 기준으로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노원구, 강북구, 도봉구 아파트값은 7월 중순에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으나, 이들 지역은 강남구에 비해 3개월 가량 늦게 회복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분양과 하락 거래가 늘면서 아파트 값이 하락하고 있으며, 거래량도 감소하는 양상인데 외곽지역은 2030세대가 많이 주택을 구입하던 지역으로, 고금리와 특례론 축소 등의 영향으로 가격이 낮춰지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 외곽이 상대적으로 인기를 잃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락은 빠르게…'부동산 냉기' 전국으로 퍼진다

https://v.daum.net/v/20231127174939927

 

하락은 빠르게…'부동산 냉기' 전국으로 퍼진다

[한국경제TV 성낙윤 기자] <앵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불고 있는 '부동산 냉기'가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지방의 경우 부동산 PF와 미분양 문제로 어려움을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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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부동산 시장 냉각 현상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지방 지역은 부동산 PF와 미분양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러한 충격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데 강남 집값은 7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고, 강북 지역은 낙폭이 더욱 커졌다. 한편 서울 아파트값은 8월 셋째 주부터 꾸준한 둔화를 보이며 하락세로 전환되고 있다. 수도권에서도 하락세로 돌아선 지역이 늘어나고 있으며, 인천과 경기권 외곽 지역에서도 부동산 냉기가 확산되고 있고. 지방 지역도 힘을 잃고 보합을 나타내고 있으며, 세종과 인천 등 집값 회복세가 두드러진 지역에서 하락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부동산 시장이 대출 규제와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으로 인해 매매 수요가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여서 전반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2차 조정기'에 진입하면서 긴 겨울을 맞게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서울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3개월 후 '거주의무 도래' 대혼란

https://v.daum.net/v/20231128080646380

 

서울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3개월 후 '거주의무 도래' 대혼란

수도권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4만4000여가구가 실거주 의무 규제 대상이다. 최초 입주일로부터 실거주 의무 기간(2~5년)을 채워야 하고, 해당 기간에는 임대차계약을 하거나 민간에 매각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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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도권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의 전매제한 완화로 인해 '주택법'에 규정된 실거주 의무 폐지를 추진하고 있다. 이로 인해 내년 초에 해당 개정안이 적용돼야 하는데, 현재 야당의 반대로 법안이 무산될 우려가 있는데 내년 2월에 서울 강동구의 단지를 시작으로 약 2600여가구가 실거주 의무를 부과받게 되며, 올해 법 개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법에 따라 3개월 내에 입주를 완료해야 한다. 현재 국회에서는 법 개정을 놓고 여야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어, 내년 4월 총선을 고려할 때 연내 개정안이 통과되지 못할 경우 법안이 폐기될 수 있는데 야당은 주택 안정을 위한 목적이라는 이유로 실거주 의무 폐지에 반대하고 있으며, 특히 전세사기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실거주 의무 완화로 '갭투자'가 늘어날 우려가 있다.

또 늘었다…주택담보대출, 3분기 역대 최대폭 증가

https://v.daum.net/v/20231128084935225

 

또 늘었다…주택담보대출, 3분기 역대 최대폭 증가

올해 3분기 주택담보대출 잔액의 순증 규모가 19조원에 달했다. 역대 3분기로 따지면 최대 규모다. 1분기 2조원, 2분기 8조5000억원 이어 3분기에 급격히 늘어났다. 수도권 중심으로 주택 가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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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분기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19조원으로 급증해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는 수도권 주택 가격 상승세의 영향으로 설명되며, 전체 주택 매매 거래량이 정체된 가운데 대출 규제가 완화되어 대출 증가가 이어졌다. 특히 8월에는 7조원의 순증 규모로, 2020년 2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는데 이는 낮은 대출금리와 주택 가격 상승에 힘입은 '영끌족'으로 인한 가계부채 폭증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4분기에는 주택 매매가격 상승세가 둔화되고 주택가격 관망세가 지속되면서 전망 지수가 하락하는 등 가계부채와 주택시장에 대한 우려가 나타났고 금융당국은 은행들에게 가계부채의 증가 속도를 늦추도록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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