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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12월 01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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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3년 11월 30일 브리핑 보기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경매…10월 누적 접수 4년만에 최대 [부동산360]

https://v.daum.net/v/20231201065431664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경매…10월 누적 접수 4년만에 최대 [부동산360]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법원에 신규로 경매를 신청한 건수가 최근 들어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리지 않는 고금리와 경기 침체 여파로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차주들이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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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에 경매 신청 건수가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다.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차주들이 증가하면서 이 문제가 더 심화되고 있다. 10월에만 전국에서 8224건의 경매가 신청되었으며, 작년 동월 대비 27.2% 증가한 수치이며 특히 전세사기로 악명 높은 인천은 매월 700~800건의 경매 접수를 유지하고 있다. 임의경매 신청 건수도 크게 늘어나 10월에는 작년 대비 1만8000여건 증가한 5만2949건이었는데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경매에 올라오는 물건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며, 경매물건 적체 현상도 지속될 전망이다. 낙찰률은 하락하면서 물건이 적체되고 있어 내년 하반기에 더 많은 물건이 경매에 올라올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아파트 준공 물량 감소세, 인허가·착공도 줄어... “공급난 가중”

https://v.daum.net/v/20231201060026043

 

서울 아파트 준공 물량 감소세, 인허가·착공도 줄어... “공급난 가중”

서울 아파트 준공 및 입주물량이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내년에 아파트 공급난이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공사비 증가로 건설사들이 신규 아파트 분양에 부담을 느끼면서, ‘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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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아파트 준공 및 입주 물량이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내년에는 아파트 공급 부족이 우려되고 있다. 올해 1~9월 서울 아파트 준공 물량은 작년 동기 대비 약 53% 감소한 1만1118가구로, 서울에서 줄어든 물량은 수도권 감소분의 94.8%를 차지 하는데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도 1만921가구로 역대 최저 수준이며, 수도권 전체 공급량 역시 14만7280가구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로 인해 부동산 업계에서는 내년 청약 경쟁률이 치솟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착공물량이 줄면서 미래에는 신축 아파트의 입주 물량이 감소하고 수요와의 불균형이 발생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부동산 시장 조정국면 진입… 5개월 만에 꺾인 아파트값 상승세

https://v.daum.net/v/20231201061039254

 

부동산 시장 조정국면 진입… 5개월 만에 꺾인 아파트값 상승세

전국 아파트값이 23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 서울도 28주 만에 상승세를 멈추고 보합으로 돌아서며 부동산 시장이 이미 조정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부동산원이 30일 발표한 주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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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값이 23주 만에 하락했다. 서울도 28주 만에 상승세를 멈추고 보합으로 돌아서며 부동산 시장이 이미 조정국면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하락했고, 서울과 경기는 보합을 기록했으며 인천은 0.7% 하락하여 수도권 아파트값이 전체적으로 0.01% 내렸는데 이로인해 서울은 28주 만에 보합, 수도권은 26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

한편 서울에서는 강남구와 이어지는 서초구가 하락 전환하며 부동산 시장의 둔화가 확산되고 있으며 부동산 경기가 식으면서 정부의 주택공급 활성화 대책에도 불구하고 인허가 실적은 여전히 하락세를 보였다. 전세시장은 아직 상승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소폭 상승했고, 전국 기준으로도 0.08% 상승했지만 전세시장에 눌러앉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은 조정국면에 진입하고, 향후 주택 공급 정책 개선을 통해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실거주 의무 폐지’ 결국 국회 문턱 못넘나

https://v.daum.net/v/20231201030144737

 

‘실거주 의무 폐지’ 결국 국회 문턱 못넘나

재건축 부담금을 낮춰주는 ‘초과이익 환수법 개정안’과 1기 신도시 재건축을 지원하는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특별법’ 등 윤석열 정부 주요 부동산 정책 관련 법안들이 30일 여야 합의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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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여야 합의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통과한 주택 관련 법안들 중 주택법 개정안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아파트 분양 당첨자에게 적용되는 '실거주 의무 폐지'를 내포한 이 법안은 여전히 국토위 법안소위에서 논의되지 않고 있어 여야 간 합의가 쉽지 않은 상황인데 현재 전국적으로 실거주 의무를 적용받는 아파트는 66개 단지 4만4000여 가구에 이르고 있으며, 법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실거주 의무가 사라지는 등 큰 혼란이 예상된다. 다음 주 법안소위에서 여야 간 절충이 이뤄지지 않으면 내년 5월 법안이 폐기될 가능성이 높아, 이에 따른 혼란을 피하기 위한 대안 모색이 필요한 상황이다.

서울에 17개월째 `준공후 미분양` 아파트가?

https://v.daum.net/v/20231130150359104

 

서울에 17개월째 `준공후 미분양` 아파트가?

지난해 6월 입주를 시작한 서울 강북구 수유동 '칸타빌수유팰리스'. 이 아파트는 입주 시작 1년 5개월이 됐지만 총 216가구 중 69가구가 여전히 미분양으로 남아있다. 강북 지역임에도 높게 책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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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발생한 악성 미분양 주택이 1만 가구를 넘어섰다. 국토교통부의 '10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1만224가구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기록되었다. 수도권에서는 1954가구로 전월 대비 6.4% 증가했으며, 특히 서울에서는 408가구로 400선을 넘어섰는데 이로인해 2021년 2월 이후 처음으로 악성 미분양이 1만 가구를 돌파했다.

한 편 지역별로는 충남, 대구, 경기, 제주 등에서도 미분양이 증가했다. 이러한 추세는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 증가에 기인하며, 관련 업계에서는 시장에 미치는 의미가 크다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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