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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12월 05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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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3년 12월 04일 브리핑 보기

‘강남 빌라’는 전세사기 사각지대?... “없어서 못 구해”

https://v.daum.net/v/20231205060119538

 

‘강남 빌라’는 전세사기 사각지대?... “없어서 못 구해”

올해 결혼한 신혼부부인 정모(32)씨는 신혼집으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인근 전용면적 52㎡ 빌라 전세를 택했다. 강남권 입지 대비 3억5000만원이라는 가격이 많이 비싸지 않다고 봤기 때문이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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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결혼한 정모(32)씨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인근 52㎡ 빌라 전세를 선택했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강남 지역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이런 선택이 늘어난 결과, 강남·서초구 빌라 전세 거래량이 증가했고 특히, 신혼부부와 젊은 층이 주요 계약 주체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러한 배경엔 아파트 대비 전세가격이 낮고 업무지구와의 교통이 편리한 점이 매력으로 작용한 것도 있다. 하지만 전세사기 여파로 월세 선호 현상도 나타나고 있으며, 구매자들은 조건을 꼼꼼히 살피는 추세이다.

 

신도시 '교통대란'은 행정지연 때문…"대책은 반성의 결과"

https://v.daum.net/v/20231205080026090

 

신도시 '교통대란'은 행정지연 때문…"대책은 반성의 결과"

정부가 입주를 하고 한참 뒤에야 철도·광역도로 등이 들어서는 '신도시 교통대란' 문제의 원인이 행정 절차 지연에 있다고 진단했다. 관련 기관과 충분한 협의 없이 교통대책을 확정해 추진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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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3기 신도시에서 '선교통 후입주' 정책을 통해 교통사업 지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행정 절차 지연과 갈등 등으로 신속한 사업 추진이 어려웠던 과거를 반성하며, 도로는 2년, 철도는 최대 8.5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상임위원은 협의와 행정 절차로 인한 사업 지연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으로, 이번 정책이 그동안의 문제를 완화시킬 것으로 기대했는데 3기 신도시부터 이 정책을 적용하며, 대상은 면적 50㎡ 이상 또는 인구 1만명 이상 대규모 개발사업을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무늬만 급매물"…'확' 바뀌지는 않은 주택시장 [현장]

https://v.daum.net/v/20231205050030949

 

"무늬만 급매물"…'확' 바뀌지는 않은 주택시장 [현장]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무늬만 급매물이죠. 몇억씩 가격이 내려가야 급매물이라고 볼 수 있는데, 지금은 시세나 급매물 호가가 비슷합니다. 통계상으로 가격하락세가 나타났다지만 노른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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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급매물이 증가하고 있지만, 시세 대비 가격하락 폭이 크지 않아 관망세가 높아지고 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 전환하고, 서울 매매가격도 분위기가 가라앉으며 보합 전환되었는데 급매물의 경우 시세와 별 차이가 없어 실제로 큰 가격하락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매매 건수도 줄고 있으며, 매수 심리가 위축되면서 관망세가 높아졌고 급매물은 당분간 주효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는 큰 가격하락이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억 넘던 아파트가 반토막 났다"…강북 집주인들 '쇼크'

https://v.daum.net/v/20231205085503380

 

"10억 넘던 아파트가 반토막 났다"…강북 집주인들 '쇼크'

부동산 경기 하방 압력이 강해지며 서울 강북 지역 아파트 사이에서 하락 거래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서울 강북에서도 광화문과 접근성이 높았던 성북구에선 고점 대비 반값 수준의 하락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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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지역 아파트 시장에서는 현재 경기 하락과 고금리 영향으로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성북구에서는 광화문과의 접근성이 높았던 지역에서도 고점 대비 반값 수준의 하락 거래가 나타나고 있는데 최근에는 10억원을 넘어섰던 아파트가 5~6억원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매물을 거두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다. 업계에서는 경기 하락과 고금리가 겹쳐 갈아타는 거래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망하며, 강북 지역은 상급지 상승 거래와 비교하여 하락 거래가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하고 있다.

두터운 아파트 거래 절벽…회전율도 역대 두 번째로 낮아 [부동산 한파①]

https://v.daum.net/v/20231205070211319

 

두터운 아파트 거래 절벽…회전율도 역대 두 번째로 낮아 [부동산 한파①]

부동산 시장에 또 다시 찬바람이 불고 있다. 높은 금리에 매수 문의가 끊기면서 올 상반기 되살아나던 집값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내년 총선을 앞두고 메가시티와 1기신도시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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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서는 현재 고금리와 경기 둔화 우려 등의 영향으로 아파트 매매 거래 회전율이 역대 두 번째로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직방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 회전율은 3.04%로 상승했지만, 지난해 이후로는 역대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인데 특히 지방 지역은 미분양 적체와 수요 부재로 인해 가격 회복세에서 벗어나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점에서 하락한 지역도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거래 회전율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인데 현 시장 상황에서는 경기 둔화와 대출 이자 부담 등으로 매수자의 심리가 위축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침체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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