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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12월 29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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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3년 12월 28일 브리핑 보기

‘준공 후 미분양’은 오히려 늘어… 본PF 위기 내년엔 더 커진다

https://v.daum.net/v/20231229060107541

 

‘준공 후 미분양’은 오히려 늘어… 본PF 위기 내년엔 더 커진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악성 미분양’이라고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오히려 연초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본 PF리스크는 미분양보다 준공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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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악성 미분양'인 '준공 후 미분양' 현상이 증가하고 있다. 10월말에는 국내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1만224가구로 약 20% 증가하며, 2021년 2월 이후 2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특히, 지방에서는 여전히 청약 경쟁률이 낮고 분양 물량도 적어 미분양이 계속 증가할 전망이며, 이로 인해 건설사들의 자금난이 더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PF 리스크가 대형 건설사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되며, 내년에는 부동산 PF 시장에서의 어려움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4 부동산 전망] ④ “내년 말, 1인 가구 공급 부족 현실화... ‘월세 인센티브’ 강구해야”

https://v.daum.net/v/20231229060130563

 

[2024 부동산 전망] ④ “내년 말, 1인 가구 공급 부족 현실화... ‘월세 인센티브’ 강구해야”

내년에는 부동산 시장을 움직일 변수가 많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 3차례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고, 대내적으로는 4월에 총선이 열린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경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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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KDI 경제정보센터 소장은 내년에 전세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와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1인 가구의 증가와 PF 부실 문제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전세 대출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정부의 주택 정책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나타내며, 전세 대출보다는 전세의 월세화에 주력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주택 청약 모델을 제안하며 부동산 시장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신세계건설-HJ중공업 ‘빚 고위험’… 위기 확산 우려

https://v.daum.net/v/20231229030111390

 

신세계건설-HJ중공업 ‘빚 고위험’… 위기 확산 우려

태영건설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신청하면서 신세계건설과 HJ중공업 등 부채비율이 높은 건설사들이 적지 않은 만큼 건설업계 전반에 위기가 확산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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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한 가운데, 신세계건설, HJ중공업, 두산건설, 코오롱글로벌 등 부채비율이 높은 건설사들도 부실 우려가 나타났다. 부채비율 300%를 넘는 경우 재무 현황이 '고위험'으로 분류되며, 이들 건설사의 부채비율은 해당 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신세계건설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잔액과 책임준공 이행 시 채무를 떠안기로 한 금액 등을 합한 우발채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이 다른 건설사와는 다르게 자체 시행사업 비중이 높아 리스크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태영 다음은 어디"…PF 우발채무·미분양 많은 건설사 불안

https://v.daum.net/v/20231229083213537

 

"태영 다음은 어디"…PF 우발채무·미분양 많은 건설사 불안

시공능력 16위인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으로 건설업계에 위기감이 확산하고 있다. 경기 침체 속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이나 미분양 문제를 겪는 건설사들이 적지 않아서다.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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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의 워크아웃으로 건설업계 위기가 확산되고, 신세계건설, 코오롱글로벌, 롯데건설 등이 PF 우발채무로 인한 유동성 위기에 놓일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 PF와 관련된 건설사들이 경기 침체와 함께 부실 우려를 겪고 있으며, 자본 조달 시장의 불안함도 업계를 우려하고 있다. 신세계건설은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이 부정적으로 변경되고 부채비율이 고위험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코오롱글로벌과 롯데건설도 PF 관련 리스크에 노출돼 있다. 건설사들이 PF 리스크로부터 해방되기 위해서는 협력사들도 유동성 압박을 받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실물 경제까지 위축될 수 있다. 내년 건설 경기 전망이 좋지 않다는 점에서 건설사들의 자금 조달 어려움이 커질 전망이다.

재건축 규제완화 원점 재검토...공급난 구원투수 주목

https://v.daum.net/v/20231229110914623

 

재건축 규제완화 원점 재검토...공급난 구원투수 주목

“재개발·재건축 절차 합리화, 규제 완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구체화한 방안을 내년 1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2일 ‘재개발·재건축 규제를 합리화하겠습니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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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2024년에 부동산 시장을 움직일 중요한 변수로 꼽히는 '재개발·재건축 규제완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 아래,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규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내년 1월에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노후계획도시 재건축 규제 완화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가 이뤄지고 있으며, 이러한 규제 완화는 주택 수요 촉진 및 집값 상승을 기대시키고 있다. 앞으로는 비아파트 규제 완화와 지방 주택시장 대책 등이 예상되며, 이러한 제도적 변화가 국내외 경제 환경에 따라 주택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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