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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12월 27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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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3년 12월 26일 브리핑 보기

내년 1월 3만세대 이상 입주…2019년 이후 최다

https://v.daum.net/v/20231227085653617

 

내년 1월 3만세대 이상 입주…2019년 이후 최다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내년 1월 전국에서 아파트 약 3만3000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1월 기준으로 2019년(3만7473세대) 이후 5년 만에 가장 많은 물량이다. 자료=직방 27일 직방의 조사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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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전국 아파트 입주는 3만3천 세대로 최대 규모로 예상되며, 수도권과 지방에서 균등하게 분포된다. 특히, 경기도가 가장 많은 1만2천6백 세대로 입주를 이끈다. 그러나 연간 기준으로 전체 아파트 입주량은 2023년보다 4.6% 감소하며, 특히 서울은 2023년 대비 59% 줄어 전세 시장 가격 상승이 우려된다.

상반기에는 많은 공급이 예정돼 새 아파트 임대차를 원하는 수요자들은 상반기를 주목해야 하며, 1월, 3월, 12월에는 3만 세대씩 입주할 것으로 예상돼 주변 후방산업에 활력이 기대된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입주 물량이 가장 많고, 2023년에 우려되었던 공급과잉 지역은 감소하여 공급적체 우려가 줄 것으로 예상된다.

 

눈물의 미분양 털기…"금리 쑥, 집값 뚝? 부담은 저희가"

https://v.daum.net/v/20231227053007879

 

눈물의 미분양 털기…"금리 쑥, 집값 뚝? 부담은 저희가"

건설사들이 미분양을 털어내기 위한 마케팅에 사활을 걸고 있다. 수요자의 대출 금리를 보장해주거나 집값이 떨어졌을 때 환매해주는 등 위험 부담을 사업주체가 떠안는 식이다. 청약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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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들은 미분양 아파트 판매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무순위 청약으로 미분양 아파트를 판매하며, 계약 시 금융 혜택과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제공하여 고객을 보호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선화 더 와이즈'에서는 금리 안심보장제를 통해 부담을 경감시키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강동역 SK리더스뷰'에서는 환매조건부 분양을 통해 미분양 아파트를 판매하는데, 이는 시세 하락 시 사업주체가 아파트를 다시 구매하는 방식으로 고객의 위험을 완화하고 있다.

분양사들은 경쟁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들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나타났던 '눈물의 마케팅'이 재현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전국 미분양 주택 규모는 감소하였으나, 준공 후 미분양은 최대치를 기록하며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집 사러 충청도 가요" 30·40대 우르르…나홀로 뜨겁다

https://v.daum.net/v/20231227053011882

 

"집 사러 충청도 가요" 30·40대 우르르…나홀로 뜨겁다

올해 지방은 대체로 부동산 시장 침체 기류가 이어졌지만 서울보다 수요가 몰린 지역이 있어 눈길을 끈다. 투자 수요뿐 아니라 실수요자의 매수세 증가도 두드러진다. 26일 부동산 R114가 법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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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는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 일반적인 침체 속에서도 충청도에서는 서울보다 높은 수요가 눈에 띄게 나타났다. 집합건물 매수자 기준에서 서울은 7.8% 감소한 반면, 충청남도는 32.6%, 충청북도는 4.6% 증가했는데 특히 충청도에서는 30대와 40대의 생애 첫 집합건물 매수가 크게 늘어나며 지역 부동산 시장에 활기가 느껴졌다. 충청북도의 경우 생애 최초 매수인의 비중이 전년보다 10.1% 증가하여 43.6%를 차지했으며 이는 10명 중 최소 4명이 생애 최초 매수자임을 의미한다. 이러한 현상은 지역의 저렴한 가격과 교통 접근성 향상 등이 작용한 결과로 분석되며, 부동산 시장에는 실수요와 투자 수요가 함께 증가하고 있다.

 

지방 아파트 분양가, 매매가보다 높아… 금융권 "악성 미분양 증가할듯"

https://v.daum.net/v/20231227045214501

 

지방 아파트 분양가, 매매가보다 높아… 금융권 "악성 미분양 증가할듯"

27일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고분양가 시대, 미분양 대응은?'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전국적으로 미분양 재고는 감소했으나 지방의 미분양 재고가 5만가구를 넘기며 전체의 8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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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지방 분양물량은 감소했지만 분양가 상승과 함께 '악성 미분양'이 증가하는 상황이다. 수요자 눈높이에 맞지 않는 지방 미분양 적체 우려가 있으며, 분양시장은 양극화되고 있다. 정책모기지 축소로 분양수요가 위축되었으나 분양가 상승은 불가피하며, 토지가격 상승 등으로 분양가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인데 특히 서울과 경기보다는 수요 감축과 지방에서의 분양가 상승이 우려되고 있고. 지방의 미분양 재고는 여전히 높아지고 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정책적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개발시장 경쟁 강화와 공공 부문 보증 확대 등을 통해 원가 절감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강남 아파트도 안팔려요"… 서울 매매거래 빙하기 또 온다 [부동산 아토즈]

https://v.daum.net/v/20231226181800085

 

"강남 아파트도 안팔려요"… 서울 매매거래 빙하기 또 온다 [부동산 아토즈]

주택 매수심리가 위축되면서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거래 빙하기로 다시 돌아가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26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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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시장이 침체하고 있다. 11월 아파트 거래량은 전월 대비 22.5% 감소한 1792건으로, 지난 1월 이후 10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특히 강북구와 용산구, 동작구 등에서 거래가 크게 감소했으며, 강남 3구도 거래 감소 폭이 20%대를 기록했다. 단지별로는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와 노원구 상계동 주공7단지 등에서도 거래가 크게 축소되었는데 전문가들은 거래 감소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내년 1·4분기까지는 더 냉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금은 매수자가 우세한 시기로, 내년 하반기 금리 인하를 고려해 매수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의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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