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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4년 01월 03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4.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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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4년 01월 02일 브리핑 보기

PF공포에 건설사 돈줄 마른다…대출 증가율 5년만에 최저

https://v.daum.net/v/20240103110041261

 

PF공포에 건설사 돈줄 마른다…대출 증가율 5년만에 최저

"태영건설 다음 타깃으로 PF 리스크가 높은 건설사로 지목된 다음부터 은행들과 접촉할 때 예전보다 더 힘들어졌어요. 자기자본 대비 PF 보증 규모가 큰 곳이다 보니, 금리는 더 높아지고 대출은

v.daum.net

태영건설이 PF 리스크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다른 건설사들도 자금난에 직면하고 있다. 은행들은 대출을 더 어렵게 하고 금리를 높이는 등 보수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건설업 대출 증가율은 2022년까지 20~30%에서 작년 3분기에는 68%로 감소했다. 또한 건설사들의 신용등급 하락으로 자금 조달이 더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건설업계는 구조조정과 사업 축소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국토부는 건설산업 신속 대응반을 운영하여 시장 불안에 대응하고 있다.

 

공인중개사 지난해 1만4209곳 휴·폐업

https://v.daum.net/v/20240103110534512

 

공인중개사 지난해 1만4209곳 휴·폐업

“공인중개사가 할 일이 없어요. 거래가 회전되지 않으니 갈수록 폐업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어요. ‘부동산 시장이 망했다’는 말이 나돌 정도예요. 2021년까지만 해도 공인중개사가 가장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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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침체로 공인중개사들은 거래 절벽과 전세 사기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만 전국에서 1135곳의 공인중개업소가 폐업하고 133곳이 휴업했으며, 이는 개업 건수를 훨씬 넘는 수치다. 서울과 경기도를 중심으로 감소세가 뚜렷하며, 전세 사기 문제로 인해 공인중개사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아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공인중개사들의 폐업이나 휴업이 급증하고 있으며,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계속되고 있다.

 

분양시장 나아졌다고?…고분양가에 '그림의 떡'

https://v.daum.net/v/20240103114511699

 

분양시장 나아졌다고?…고분양가에 '그림의 떡'

[앵커] 새해 아파트 분양 경기는 어떨까요. 주택경기의 바로미터인 서울 분양전망이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고금리 기조 속 높은 분양가도 과제로 꼽히는데요. 안지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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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서울을 중심으로 아파트 분양전망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달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전년 12월 대비 8.4포인트 상승하여 69.9로 측정되었는데 서울의 경우 5개월 연속으로 하락하여 80대까지 떨어졌다. 부동산 시장의 불황과 대출 규제, 분양가 상승 등이 겹쳐 수도권에서도 미분양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며 분양가 전망지수는 3.8포인트 상승하여 110으로 기록되었다. 분양물량 전망지수도 12포인트 이상 상승하여 여전히 부정적인 상태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분양가가 계속해서 상승할 전망이며,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대출금리 조정이 분양 물량에 미칠 영향이 크게 주목되고 있다. 미분양물량 해소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집값 영향력 ‘무주택 신혼부부〉다주택자’

https://v.daum.net/v/20240103110606549

 

집값 영향력 ‘무주택 신혼부부〉다주택자’

“집을 팔려는 사람만 많아요.” KB국민은행이 지난해 12월 중순 전국 회원 중개업소 6000여곳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2.7%가 이렇게 답했다. 매도자와 매수자가 비슷하다는 응답(15.7%)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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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시장에서 집을 팔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결과가 나왔다. KB국민은행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2.7%가 이렇게 응답했으며, 매수자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작년 8월 이후 주택 수요가 빠르게 감소하고, 거래량 또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로 인해 부동산 시장에서는 수요 부족으로 인한 매물 증가가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 주택 시장이 침체될 것으로 예상하며, 대출 규모가 큰 고소득층의 투자 수요가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무주택자 중에서도 주택 구매력이 회복되고 있는 추세이며, 신생아 특례 대출 및 결혼 증여세 공제 확대 등이 주택 구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무주택자들의 주택 수요가 어떻게 나타날지에 따라 올해 주택 시장의 정체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기존 집 못 팔아 갈아타기도 막혀…‘거래 절벽’ 골 깊어지나?

https://v.daum.net/v/20240103074233674

 

기존 집 못 팔아 갈아타기도 막혀…‘거래 절벽’ 골 깊어지나?

부동산 시장에 몰아치는 매서운 한파로 기존 집을 처분하지 못해 갈아타기도 막히는 등 거래 절벽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2일 뉴스1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11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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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10개월 만에 하락하여 1000건대로 감소했다. 하반기에 대출 규제와 금리 상승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9월부터 불황으로 접어들면서 거래량이 감소하고, 아파트값도 하향 조정되는 추세인데 'KB 선도아파트 50지수'도 8개월 만에 하락 전환하며 아파트 시장이 조정 국면으로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매수 심리의 회복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신생아 특례대출이나 다양한 대책들의 파급력은 한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9억원 이하 주택 거래는 일부 이어질 수 있겠지만, 대출 한도 축소로 매수 심리 회복은 더디게 일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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