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2월 28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3년 12월 26일 브리핑 보기

전세금 상습 떼먹은 악덕 임대인 17명 명단 공개… "우리 집주인도?"

https://v.daum.net/v/20231228064115153

전세금 상습 떼먹은 악덕 임대인 17명 명단 공개… "우리 집주인도?"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올해부터 악성 임대인 명단을 공개한다. 악성 임대인은 3년 동안 2회 이상 전세보증금을 반환하지 않고, 미반환 채무액이 2억원 이상인 경우로 확인되었다. 이 명단은 1차 임대인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서 확정되어 국토부와 HUG 누리집, 안심전세앱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개 대상은 처음에는 17명에 한정되었지만 추후 심의위가 개최되면 계속해서 확대될 전망이며, 내년 3월까지 90명, 연말까지는 450명 정도가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로써 국민들은 동의 없이도 악성 임대인의 정보를 조회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전세 사기를 예방할 수 있도록 국토부는 당사자의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아이 키우려고 집 샀다면 취득세 안 낸다

https://v.daum.net/v/20231228053118311

아이 키우려고 집 샀다면 취득세 안 낸다

내년 부동산 시장에서는 신혼부부 특별공급 확대, 비상장 리츠 공모 활성화, 입주자대표회의 투명한 운영 강화, 등록임대사업자 임대보증 강화, 출산가구 취득세 감면, 공공택지 사업자 인센티브 도입, 민간 아파트 제로에너지 건축 의무화 등 주요 정책 변화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부동산 시장은 정책 변화에 주목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최대 5억' 신생아특례대출 시행…집값 영향은

https://v.daum.net/v/20231228060031559

내년 '최대 5억' 신생아특례대출 시행…집값 영향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는 신생아 특례대출이 시행되어 부부합산 연소득 1억3000만원 이하, 순자산 4억6900만원 이하인 무주택가구에 최저 1.6% 금리로 최대 5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내 출산한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자녀 추가 시 우대금리가 적용되고 특례기간도 5년 연장된다. 대상주택은 가액 9억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여야 하며, 이에 따라 지역 아파트들의 거래량이 늘어나고 집값 하락을 막는 역할이 기대된다.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이 대출이 주택 시장을 받치는 특급 재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하며, 서울 외곽 및 수도권, 지방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2024 부동산 전망]③ “금리 조정되고 통화량 풀려... 내 집 마련, 1분기가 마지노선”

https://v.daum.net/v/20231228060042600

[2024 부동산 전망]③ “금리 조정되고 통화량 풀려... 내 집 마련, 1분기가 마지노선”

부동산 전문가 고준석 대표는 내년에는 미국 Fed의 기준금리 인하, 대내적인 4월 총선, PF 부실 경고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혼란스러워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전세 가격 상승, 입주물량 부족으로 전세가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며, PF 부실로 중견 건설사들이 어려워지면서 지방 공급에 어려움이 생길 것이라고 경고했으며 특히, 미국의 Fed 금리 인하 여파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며, 내년에는 금리 인하 압박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을 강조하며, 연체율이 오르면 경매 물건이 늘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는데. 또한, 비 아파트 시장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현재의 규제가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2023 부동산 10대 뉴스] 15년 만의 PF 위기 현실화

https://v.daum.net/v/20231228070143455

[2023 부동산 10대 뉴스] 15년 만의 PF 위기 현실화

올해 건설·부동산 업계 동향은 다양한 이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세사기로 인한 피해 증가와 LH의 철근 누락 사태로 인한 건설업계 충격 등이 주목받았다. 또한 부동산 시장의 한파로 인해 부동산 PF 부실과 건설사 부도가 증가하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높은 고금리와 정부의 규제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이며, 분양시장에서는 수요 부진과 분양가 상승 압력이 나타나고 있다. 또한 신생아 특례대출 등 주택 구입 자금 지원책이 나왔지만, 전반적으로 건설·부동산 업계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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